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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정부의 신ㆍ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 추진계획에 의거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군 청사 태양광 발전시설을 8월말 완공하여 가동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의 저감과 에너지사용의 효율성 향상 등 미래지향적 청사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되었다. 군청사 태양광발전시설은 태양광전지모듈 440개의 2개동으로 설치되었으며, 발전용량 100kw로써 시간당 1개동 50kw씩 전력이 생산되어 청사에 공급되어 지고 있다. 현재 봉화군청사의 전력사용량은 1일 시간당 평균 약200kw의 전력이 사용되고 있어 이번 태양광발전 시설에서 생산되는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9월 21일 아침 8시부터 남후면 사무소를 시작으로 9월 30일 까지 8일간에 걸쳐 읍ㆍ면ㆍ동사무소 회의실에서 희망근로 참여자 830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외 12개 항목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에서 출장 검진을 실시한다. 희망근로 참여자 대부분이 노령으로 평소 등한시하기 쉬운 건강검진을 실시함으로서 참여자의 질병 조기 발견과 복지 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읍면동 참여자가 쉽게 검진 받을 수 있도록 검진당일 건강관리협회 차량으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ㆍ한지) 육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9월 21일 오후 2시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안동시ㆍ가톨릭상지대학ㆍ안동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ㆍ한지영농조합 법인과 협약식을 개최한다. 안동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과 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 출범 경과보고 및 안동시, 가톨릭상지대학, 안동 천연염색ㆍ한지영농조합법인과 협약식을 가졌으며, 향토 산업 육성 사업단 운영 경과보고, 안동 천연염색ㆍ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 출범, 안동시 향토산업 육성사업 진행사항 점검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따른 중간 보고회도 개최한다.

안동YMCA 주관으로 필리핀, 중국 등지에서 국내로 이주한 외국여성과 자녀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선비문화체험 연수가 진행됐다.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 다문화가정 여성과 자녀들은 도산서원 전교당에서 입교식을 가진 후 알묘를 시작으로 퇴계종택 방문, 전통예절 교육 등을 체험했다.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여성과 자녀들이 이번 선비문화체험으로 한국인과 전통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안동시에서는 지역사회 감염확산과 사망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조기에 안정시키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신종플루 바로알기』와 『범 시민 손 씻기 실천』켐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먼저 영남일보사 주최로 ‘09. 9. 20(일) 10:00부터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어가골 주차장에서 개최된 『2009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 축제』장에서 신종플루 바로알기와 범 시민 손 씻기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그 내용은 보건소 직원 100여명이 참가하여 신종플루 신고상담센터(의사 1 )설치 운영, 손소독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과 공동으로 천연물(한약재)을 원료로 한 피부보호제 연구 개발에 성공한 주식회사 태웅이엘에스(대표이사 김상국, www.twels.co.kr, Tel. 050-5418-3651)는 2009년 9월 19일 안동시 용상동에 경북 총판(Tel.070-8824-6821)을 오픈하고 천연물 소재의 고기능성 제품의 본격적인 유통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9월 11일(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연 공동 R&D 성과 보고회에서 천연물을 원료로 한 피부보호제 개발에 대한 연구결과 보고를 통해 지적재산권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은 1년동안 입장객이 58만여명으로 전국 단일온천으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지방자치단체에서 건립한 경영사업에서 성공한 사례가 되었다. 안동학가산온천의 1년간 직접적인 수지분석을 보면 총수입은 26억 5천여만원으로, 온천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제외하고 5억 5천만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안동경제의 효자노릇을 하였다. 간접적인 경제유발 효과를 보면 학가산온천 개발로 인해 편입면적의 지가상승으로 27억 3천만원의 재산증액이 나타났으며, 또한 안동학가산온천 건립전 안동시민이 타지역 온천 이용시 지출한

봉화군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군청 산하 공무원들이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산물 수확기 까지 일손 돕기 창구를 개설하여 지원하고자 한다. 실과소별 실과소장 책임하에 분담읍면별로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지원과 및 읍면별『일손돕기 알선창구』를 통하여 접수된 농가를 중심으로 인원을 차출하여 영농현장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울 계획이다. 우선 지원대상 농가는 고령 및 부녀자 등 어려운 농가로 적기 수확이 불가능한 농가, 수해피해지역, 과수, 채소 등 원예작물과 밭작물을 재배하는 일손 부족 농가를

의성군에서는 새로운 주소체계의 확립으로 범죄,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고시 신속한 대응, 위치찾기 정보제공 등을 위하여 2008년 6월 17일 의성군새주소위원회를 개최하여 “대로” 2구간, “로” 26구간, “길” 530구간 등 총 558구간에 대하여 도로명을 부여하고, 2009년 12월까지 도로명 주소 시설인 건물번호판과 도로명판을 설치 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토지지번 중심의 주소를 없애고 도로명에 따라 건물번호를 부여한 새주소를 사용하기 위해 2011년까지 사업을 추진 할 것이며, 2011년까지는 현 주소와 병행사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기초노령연금 제도 정착을 위하여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231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기초노령연금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2008년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사업을 위해 대상자 선정, 기초노령연금 예산집행, 수급자관리, 소득자산 조사, 홍보 등의 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수급자 확대를 위하여 홍보 및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연금 누락자가 없도록 사전 대상자를 파악한 후 신청유무를 확인하는 등 시스템관리 및 수급율 제고에 노력한 점이 인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