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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봉화 즉석 순두부
재산면 갈산리 226-1번지에 소재한 주앤헤브론식품(대표 박선교)에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즉석두부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3년 전 서울에서 내려와 국내산 콩을 원료로 한 즉석 순두부를 개발하여 특허청에 특허 등록을 마쳤다. 2007년 10월 두부 및 순두부(특허 제10-0769112호)를, 2009년 4월 콩국(특허 제10-0893224호)을 등록하고 드디어 즉석 순두부를 생산하여 판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1일 100㎏ 정도의 콩을 제품화하고 있으며 매출이 신장되면 1일 200㎏ 정도로 늘릴 수 있다고 한다.
2009-10-05

제7회 '2009 안동의 날' 기념행사
안동시가 안동인의 대동단결과 화합을 도모해 나가고자 2003년도 10월 3일을「안동의 날」로 조례에 정하여 금년이 7회째를 맞이하게 되는데 금년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취소로 및 당일이 추석명절인 관계로 부득이 10.7(수) 개최된다. 기념행사는 축제장 예술무대에서 식전행사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과 함께 기수들에 의해 안동시기가 입장하여 시장과 시의장에게 인계된다. 이어서 안동의 미래를 비젼 영상을 시청(5분)하고 2009년 안동의 날 자랑스런 시민상은 1단체(안동권발전연구소[남치호, 문태현, 권기창]와 개인 1명(손호영)이 , 명
2009-10-05

‘김 삿갓 소나무’ 보호수 보호사업 추진
지난 2009년 5월 14일 경상북도로부터 보호수 09-04-3호로 지정고시 받은 북후면 신전리 소재 ‘김삿갓 소나무’에 대한 보호사업이 추진 된다. 안동시는 사업비 5백만 원을 투입해 지지대 설치, 수관조절, 고사지 제거 등 소나무 생육환경사업을 중점 시행하기로 했다. 안동의 진산인 학가산 아래 신전리 마을 입구에 있는 소나무는 약 400여 년 전에 식재되어 1970년대 까지 매년 정월 십오일 자시에 마을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온 나무로, 조선후기 방랑시인 ‘김 삿갓’이 석탑사 가는 길에 나무 아래 잠시 쉬어간
2009-10-05

420년 전 사랑, 오페라 “원이엄마”로 되살리다!
전 세계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랑의 머리카락’이란 제목으로 화제가 되었던 ‘원이엄마’가 오페라로 재탄생된다. 2009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창작지원작 전국 공모에서 당선된바 있는 이 작품은 10월 9일~ 10일 이틀간 국립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첫 선을 보인다. 400여년 전 안동을 배경으로 한 젊은 부부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창작 오페라 ‘원이 엄마’는 전생에 천상의 꽃(능소화)을 꺾은 죄를 저지른 여늬와 이응태의 사랑을 큰 줄거리로 여늬를 벌하기 위해 내려온 팔목수라와의 갈등이 본격화되면서 비극적 결말로 치닫는 3막
2009-10-05

의성군 직장내 성 희롱ㆍ매매 예방교육!!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성매매 예방교육 실시주체가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국가기관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단체까지 확대(`08.3.21법 개정, `08.9.22 시행)됨에 따라, 2009. 10. 5(월) 10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군청회의실에서『공공기관 직장내 성희롱ㆍ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성희롱ㆍ성매매 결과의 현실적 문제를 인식시키고, 성희롱의 피해자ㆍ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직장 분위기 조성,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보장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대외 이미지의 실추방지 등의 인식 확산을 위한 예방 및 대책을 주제로 여성부 성희
2009-10-05

안동 농ㆍ특산물은 도농상생의 ‘가교 역할’
와룡고구마, 안동사과, 안동산약, 안동간고등어 등 안동의 농특산물이 추석을 맞아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인기를 끌었다. 안동시는 지난 2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도농상생소통을 위한 나눔가득 서울장터에서 안동사과 100박스 등 12개 농ㆍ특산물로 7천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 와룡고구마 100박스(320만원 상당)와 안동사과 50박스를 현장에서 서울시민들로부터 택배주문을 받았다. 29일, 30일 자매도시 송파구청 직판행사에서도 추석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 안동 농ㆍ특산물 우수성을 높였다. 10월 1일까지 농
2009-10-05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서의문”이 완공 되다!!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을 상징하는 서쪽관문“서의문(西義門)이 금년 1월말 착공하여 안동의 서쪽 진입로인 국도34호선 송야교 인근에 전통목조 다포식 한식기와 양식으로서 길이 40m, 높이13m 규모로 올해 9월말 완공하였으며, 남쪽관문 인 ”남례문“ 은 수상동과 남후면 경계지점 인근에 건립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에 있다. “관문”명칭은 유교의 기본이념인 인·의·예·지·신 오행에 의거 하여 시민공모, 전문가, 사학자 등의 의견들어 선정하였으며, 서의문 현판의 글씨는 전 도산서원원장 및 전 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을 역임하
2009-10-05

추석연휴, 안동 곳곳은 ‘활기’에 넘쳐
김휘동 안동시장은 추석연휴 기간을 맞아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현장을 점검했다. 연휴 첫날 제수 장보기를 위해 많은 시민들과 귀성객이 찾은 중앙 신시장과 용상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사용 등 우리 고유의 정서가 깃든 전통시장이 평소에도 추석 명절 같이 활기가 넘칠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또 이달 11일까지 안동호와 임하호 내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가야하는 귀성,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운행중인 관광선 특별 수송 현장
2009-10-05

‘낙동강 음악분수’ 시민들과 귀성객 ‘대 만족’
3일 저녁 8시, 안동 낙동강 둔치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듯 차량이 줄을 서고 음악분수공원에는 5천여 명의 시민과 귀성객들로 붐볐다. LED 조명을 이용 7가지 색상으로 연출되는 분수 쇼는 폭 30m, 높이 20m 규모로 조성된 음악분수로 물줄기가 곡선, 직선으로 치솟아 태극기와 태극마크, 원형, 안동시 마크, 탈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형형색색 연출되어 보는 이를 감탄하게 했다. 분수 쇼가 연출되는 시각 음악과 함께 높이 치솟은 다양한 칼라 빛 물줄기는 낙동 강변을 타고 달리던 승용차 탑승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육사로 인도 100m
2009-10-05

그리스, 잉카문명과 만난 ‘韓 문화’
안동시가 지난 2월 6일 세계최대 지방자치단체 관련기구 ‘세계지방자치단체 연합(UCLG)’ 가입에 이어 9월 7일 잉카문명의 중심지 ‘페루 쿠스코 시’와 자매결연 등 국제교류 확대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세계 속으로 전파해 나가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 8월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회원도시를 시작으로 2004년 113개국 185개 도시가 회원인 국제민간문화예술교류협회(IOV)와 세계역사도시연맹에 가입했고, 2006년은 79개국 215개 세계문화유산도시에 가입하는 등 국제기구 가입을 통해 안동을 세계적
200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