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복규)은 관광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의성관광 Fam Tour"를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의성관광 Fam Tour"는 지난 8월 1차에 이어 2차 추진하는 것으로서 역사ㆍ문화ㆍ농업체험 등과 관광명소를 벨트화한 명품관광상품의 개발을 위한 코스 탐사다. ”제2차 펨 투어“는 『의성의 가을 들녘 투어』라는 테마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중앙일간지 문화일보, 서울신문, 스포츠월드, 한겨례신문, Korea Herald지와 월간지 뚜르드몽드, 월간소프트, 주부생활, AB Road지 기자 등 20여명이 참여하며
2009-10-22
뉴스 (56,508건)
문경시는 10월 22일 서울 서초동의 광동제약주식회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을 대표하여 신현국 시장과 최수부 회장이 참석하여 문경오미자 공동 연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경시와 광동제약이 공동 개발한 오미자과즙음료의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주원료인 오미자의 원활한 수급과 향후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지며, 이로써 문경시는 전국 최대 오미자 주산지로서 고품질 오미자의 위상 제고와 광동제약이 오미자 관련 제품의 원료는 전량 문경오미자를 구매하기로 함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2009-10-22
문경읍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관광문경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축제 한마당인「제19회 문경새재 주흘축제」가 오는 10월 24일 문경읍에 새로이 마련된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금번에 개최되는 문경새재 주흘축제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성 경기종목을 도입한 화합행사와 각종 체험행사 및 지역특산품 전시등 지역주민과 출향인사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식 문경읍개발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경읍민이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특히 지난 9월 자매
2009-10-22
서울 삼청동과 문경시 하초리에서 ‘누비진’ 공방을 운영하는 진계숙(女, 52세)ㆍ진미숙(女, 42세)씨의 전통손누비ㆍ천연염색 전시회가 ‘길 따라 色을 찾아’라는 주제로 문경새재에 위치한 옛길박물관(www.oldroad.go.kr)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최된다. 두 사람은 친자매 사이로 문경에서 나고 자랐다. 언니인 진계숙씨는 문경 누비진 공방을 운영하면서 전통 천연염색을 전승해 오고 있다. 이번에 출품된 천연염색 작품은 쪽, 먹, 홍화, 감, 밤피, 석류 등을 염재(染材)로 사용하여 수화염, 복합염, 파
2009-10-22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영갑)는 2009년 10월 22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시범마을인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에서 농가 일손 돕기 및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행사를 개최한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안전 농축산물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를 3대 주요 실천과제로 정하고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농업인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운동이다. 국립농업과학원 수확후처리품질과 직원과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시범마을의 주 소득원인 고추 생산을 위한
2009-10-22
국립 안동대학교 이희재 총장 및 임언택 대외협력본부장 일행은 2009년 10월 21일 오전 11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University of Strasbourg) 총장실에서 양 대학교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정체결을 통하여 양 대학교 총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교직원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데 합의하였다. 또한 협정체결을 전제로 하여 지난 8월말 안동대학교 학생 5명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 1년 기간의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수학하고 있는 중이다. 스트라스부르대학교는 프랑스 알자스주의 중심도시이며 EU의
2009-10-22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에서는「새마을며느리봉사대-사랑의 노인섬기기 결연행사」를 개최한다. 외로움으로 고통 받고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드림으로써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경로잔치를 마련하여 올바른 가정의 효 문화를 정착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4개 읍면동에서 65세 이상 독거노인 96명을 초청하여 읍면동부녀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를 통하여 지속적인 사랑과 인연을 맺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자매결연식과 더불어 기념품 전달, 화합의 한마당 등
2009-10-22
경상북도는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주요 국가들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북유럽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한 팸 투어를 안동과 경주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팸 투어는 경상북도와 서울시가 2008년 9월 11일 교류 협정체결에 따라 관광분야로 첫 시행하는 협력사업으로 경북도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팸 투어를 실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증대 및 관광 상품 개발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12명의 북유럽 여행사 관계자들이 방문하여 가장 한국적이고 전통적인 유교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안
2009-10-22
킬러콘텐츠로 가능성이 입증된 실경 국악 스토리텔링 뮤지컬 ‘450년사랑’이 두향의 고향 단양군의 초청으로 단양읍내 소금정공원 상휘루 실경을 배경으로 특별공연 된다. 안동시 고택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450년 사랑’ 실경뮤지컬은 실제 고택문화재가 무대가 되며 현대인들에게 쉽게 다가 설 수 있는 퓨전국악으로 50분간 진행된다. 안동군자마을과 수애당에서 6회 고택공연에 이어 지난 7일 안동의 날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특별공연으로 이어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실경 뮤지컬이 주인공 두향이 살았던 단양 현지를 배경으로 공연을
2009-10-22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산하 국제세계생활문화박물관위원회(ICME, 회장 Annette Fromm) 총회단 120여명이 10월 22일(목) 한국의 무형ㆍ생활문화유산을 체험하고자 안동을 방문한다. ICME 총회는 세계 최대 박물관 연합조직인 국제박물관협의회(ICOM)의 산하기구로써 민속ㆍ생활사ㆍ민족학ㆍ인류학 등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매년마다 개최되는 행사로써, 민속학 올림픽이라 불리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이번 안동 문화역사 탐방에서는 한국 최초의 디지털박물관이자, 안동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는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