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99건)

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안동 산불 피해 극복 성금 1천만 원 기부
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박준선 목사)는 4월 28일(월)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민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에 위치한 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는 부산, 대구, 울산, 경상남․북도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구성된 산하 교회와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여진 성금을 기탁했다. 평소 지역사회를 섬기고 실천하는 일에 헌신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영남 지역 초대형 산불의 피해를 보고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돕고 실천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관계자는
2025-04-29

대구광역시 시장상인연합회, 안동시에 산불피해 성금 전달
대구시 시장상인연합회(회장 박재청)는 안동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4월 28일(월) 성금 1천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시 시장상인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계좌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청 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상인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
2025-04-29

대구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안동시에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탁
대구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원정아)는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시민들을 위해 4월 28일(월) 성금 50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안동 시민의 빠른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 대구 동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바자회행사 수익금 기부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원정아 회장은 “안동 시민이 입은 피해에 비하면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2025-04-29

ADRA코리아,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위해 쌀 기부!
ADRA코리아는 4월 28일(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 이재민을 위해 쌀 70포와 두유 300개를 일직면에 전달했다. ADRA는 개인과 지역사회 개발, 재난․재해 구호를 위해 봉사하는 것을 목표로 조직된 국제개발 구호기구로서, 이번 기부는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물품으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삼육대학교 학생으로 이뤄진 100여 명의 봉사단이 일손이 부족한 일직면에 농촌일손돕기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DRA코리아 측은 “이번 산불로 삶의
2025-04-29

안기동 통장협의회, 안동 산불피해 복구 성금 115만 원 기부
안기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조)는 4월 28일(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안기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1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았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조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숙자 안기동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
2025-04-29

풍천면 ‘주민이 행복한 경로당 사랑방’ 추진
안동시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재민, 김옥희)는 지난 24일(금) 풍천면 하회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한 ‘주민이 행복한 경로당 사랑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하는 것으로, 1부에는 어르신들의 활력증진을 위한 노래․웃음교실을 진행하고 2부에는 건강 증진을 위한 한방의료서비스와 찾아가는 건강․복지 상담실을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로당 사랑방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함께 모여 흥겨운 노래를 부르고 웃으니 활력이 충전
2025-04-29

용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진행
안동시 용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2025년 ‘사랑의 반찬 나눔’ 첫 행사를 4월 28일(월) 진행했다. 용상동새마을부녀회가 진행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은, 직접 조리한 반찬을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우리동네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반찬 나눔 사업으로, 이달에는 불고기 외 4종 반찬으로 준비했다. 김정순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반찬 나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용상동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반찬을 전달받은 독거노
2025-04-29

평화동 착한가게 10호점에 ‘평화동주민자치회’
안동시 평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종범)는 지난 4월 11일 착한가게 10호점으로 평화동주민자치회가 새롭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화동주민자치회는 현재 6개의 자치 프로그램과 2개의 체력단련실을 운영하며 월 540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기관이다. 주민자치회는 식료품 기부, 무료급식 봉사, 성금 모금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이번 착한가게 참여로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행복금고 정기기부에 나선 평화동주민자치회 김수환 회장은 “최근 대형
2025-04-29

한국전기공사협회, 안동시 산불 피해복구 위해 3,058만 원 기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안동시의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돕고자 4월 25일 (금) 3,058만 원을 기부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동부회 회원 일동이 2,000만 원, 전라남도회 회원 일동이 1,058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협회 회원들이 안동시의 빠른 피해복구를 기원하며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안동시청을 방문해 전달하였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기부금뿐만 아니라 산불피해 복구 현장에서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유식 서울특별시동부회장은 “
2025-04-28

도산면 관변단체, 산불피해 주민 위해 성금 기탁
안동시 도산면의 관변단체들이 최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4월 25일(금) 성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도산면 체육회(회장 조동구) 300만 원 △도산면 주민자치회(회장 조수제) 100만 원 △도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엄재구) 100만 원 △도산면 자율방범대(회장 권덕환) 50만 원 △도산면 농촌지도자회 (회장 이세환) 50만 원 △도산면 청년회(회장 김명석) 30만 원 △도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춘근) 30만 원 등 총 795만 원의 성금이 모였으며, 해당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