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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제12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주말 양일간 시민운동장과 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동시축구연합회(회장 김광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축구 동호인 42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경기시간은 전ㆍ후반 각 25분에 휴식 10분으로 진행된다. 무승부의 경우 준결승까지는 승부차기, 결승전의 경우 전ㆍ후반 각 10분 연장전

한국 정신무예 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단무도협회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11월 15일 제4회 전국 단무도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 안동 무림원 현재 모습 유치원생부터 실버층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남녀노소 선수 30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에 대한단무도협회의 중앙 연수원인 무림원(武林院)을 개원하게 된 것도 자축하는 의미가 있어 더욱 뜻 깊은 행사이다. >> 무림원 조감도 단무도는 국학을 기반으로 한 뇌교육 정신무예로 무예 수련을 통해 건강ㆍ행복ㆍ평화의 법칙을 창조하여 인간성을 회복하고 인류 평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북후면(면장 신병철)에서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산약마을 조성사업 일환으로 시행된 간판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인 산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산약테마거리를 조성하였다. 금년 9월부터 시공에 들어간 산약거리 정비사업은 북후면 소재지인 옹천리 국도변(5호선)에 위치한 40여개의 상가에 사업비 80백만원을 들여 낡고 원색적이며 무분별하게 난립된 간판을 일제히 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에 맞는 이미지를 연출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새롭게 정비된 간판은 북후면과 산약특구 이미지를 결합한 새로운 로고를 간판 앞에 새

노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간의 이해의 장을 넓히기 위한 ‘2009년 노인인식개선 카툰사진 전시회’가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안동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노인엄마, 노인아빠 그리고 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카툰협회 작가들의 카툰, 함께하는 노인사진 공모전 당선작(08년,09년)이 전시되며 孝서약서 작성,, 노인학대 인식 조사 등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효서약식은 ‘부모님, 또는 노인들에 대한 올바른 마음가짐과 실천의지를 글로 표현해 나무에 달아보는 퍼포먼스로 병원임직원과 병원이용객들이 1천여

문경시는 가은읍 민지리와 전곡리를 연결하는 민지교가 집중호우로 일부 유실되어 지난해 9월 복구공사 착공하여 금년 11월 10일 준공하게 되었다. 민지교는 1975년도에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교량 폭이 좁아 대형차량의 진입이 불가하고, 또한 여름철 집중 호우 시 하천수가 월류하는 잠수교량으로 항상 재해 위험이 상존해 있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나, 지난해 여름철 집중 호우로 교량 상판이 유실되고, 교각이 침하되는 등의 피해를 입어 총 사업비 16억 원을 들여 길이 98m, 폭 6m의 새 모습으로 개체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교

문경시는(시장 신현국)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한국국제전시장) 제1,2홀에서 올해로 7회째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관광전시회인 ‘제7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www.gitm.or.kr)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엽니다’라는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KINTEX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관광청을 비롯해 지자체와 관광문화 유관기관 등 35개국 350여 기관과 단체가 참여 1,000개 부스로 다양하게 꾸며진다

문경시 여성회관은 11월 10일 오후 2시 시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2009 여성교육”수료식 및 작품발표회을 열고, 전시실에서 작품전시회를 11월10일부터12일 까지 3일간 개최한다. 금년 3월달에 개강한 여성교육은 부동산경매, 웃음치료사, 의류리폼, 노인상담사 등 지역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한 총26개 과목을 운영하여, 611명이 수료하였으며 특히 일자리창출까지 가능한 교육 과정을 늘려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또한 노인상담사 2급, 웃음치료사 1급, 레크리에이션지도사 1급, 화훼기능사, 피부관리사, 수학지도

영양군새마을회(會長:權寧逸)는 2009년 11월 12~13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행사를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영양군새마을부녀회가 추진한다.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 대화합을 이룩하고자 뉴새마을운동(SMU) 민간사회안정망의 일환인 Happy Korea!사랑의김장담가주기 운동을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통한 계층간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며 이날 행사는 6개 읍·면 114개리 장애우,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영세가정 등 어려운 이웃 342가정과 복지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문경예천지사(지사장 이명기)는 10일 신현국 문경시장을 초청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여 건보공단의 업무 전반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공단에 대한 이해와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잠시 시간을 내서 명예지사장을 흔쾌히 수락한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명기 지사장과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등에 대한 관심 등 담소를 나눈 뒤, 지사 업무보고, 민원서류 결재를 마치고 민원실의 방문고객들에게 직접 민원상담도 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명예지사장으로서 지사업무

영순면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최영식, 부녀회장 황혜자)는 11월 9일 회원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수확기를 맞아 고령으로 힘이 모자라고 일손이 부족한 영순면 의곡리 소재 김학인(75세)씨 과수원에 일손을 지원하여 3톤의 사과를 수확함으로써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최영식회장은 “짧은 시간에 회원들이 힘을 모아 농가에 도움을 주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