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면장 윤남식)은 11월 13일 가랑비가 내려 추운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새마을회원(회장 최영식, 부녀회장 황혜자)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을 정착을 위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탄소 녹생성장을 일상생활 속의 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캠페인은 참석자들이 일제히 자전거를 타고 퍼레이드를 펼치며 “저탄소 녹색생활 정착”에 대한 주민들의 동참을 촉구하였다. 최영식 회장은 “향후 새마을회는 에너지절약, 환경정화활동 등지속적인 녹색생활 정착 프로그램 실천으로 살기 좋은 영순을 만들도록
20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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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동로면은 11월 12일 자매결연 도시 서울시 광진구 자양제3동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자양3동과 동로면은 이한성 국회의원과 정송학 광진구청장, 조길행 광진구 의회의장 등 20여명의 기관단체장들이 참여하여 이번 행사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사과 200박스, 오미자술 100박스 등 지역특산물 10여 종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1,200만원 가량을 판매수익을 올려 자매도시의 농산물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였다. 동로면 이건기 면장은 “최근 내수경기 침체에
2009-11-16
문경시가 주최하고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09 자녀지도를 위한 부모교육』을 2009년 11월13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5회에 걸쳐 문경시 청소년문화의 집 2층 문화관람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내용과 강사진으로는 진로적성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사회트랜드에 맞는 현명한 진로컨설팅』, 대구대학교 심리학과 금명자 교수의『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진로에 대한 이해』,
2009-11-16
봉화군은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농림수산식품부 2010년도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공모서를 제출(‘09.9.30.)하여 지난 달 전문가 평가를(’09. 10. 29.)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사업은 도시민의 이주ㆍ정착을 위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위주로 하고 필요한 경우 하드웨어에도 일정 부분 지원하게 된다. 지원액은 2010년부터~2012년(3년)까지 5억을 지원하고, 사업 완료 후 전문가 평가를 거쳐 6억(3년간)을 추가 지원한다.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향후 6년간 총사업비
2009-11-16
석포면(면장 김재걸)은 하반기 희망근로 사업으로 지난 2개월 동안 독거노인 24가구의 집수리사업을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가구를 선정하여 필요한 부분만을 수리해주는 맞춤형 집수리로 호평이 높았다. 집수리 사업단은 희망근로자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교체, 외벽도색을 실시하였다. 독거노인들은 가정형편이 어렵고 또한 불편한 몸으로 수리를 해야 하나 혼자서는 할 수 없어서 그동안 방치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혜택을 입은 독거노인들은 “혼자 생활하면서 손댈 곳이 많아도 비용도 만만치
2009-11-16
물야면 오전2리에 생달마을 입구에 위치한 보부상기념 소공원에서 보부상 위령제가 11월 16일 오전 10시에 갖는다. 오전2리 마을에서는 조선9대 성종(1469~1494년) 농수산물을 교환 거래하기 위해 강원도와 경상도를 넘나들던 도중 전국 초정약수대회에서 최고로 뽑힌 오전약수를 발견하고 보부상들이 모은 전 재산으로 이곳 애전(현 오전댐안)에 토지를 구입 경작하다가 마을주민 에게 하사 하였다. 이에 그 고마운 뜻을 기리고자 매년 9월 말일에 이들 영령에 대한 추모제를 올리고 있다. 신종원(48세)이장은 이번 위령제를 계기로 보부상이
2009-11-16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한국소비문화학회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소비문화대상’에서 신소비문화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안동병원은 소비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지향, 새로운 소비문화를 창조하여 의료 및 서비스업계로 확산한 고객제일주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동병원의 소비자중심 경영철학을 담은 ‘고맙습니다’ 캠페인은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의료 공급자와 수요자 개념이 아니라 생노병사를 함께 기뻐하고, 아파하고, 슬퍼하고, 안타까워하는, 인간의 도리와 가족의 사랑 개념으로 바꾸었으며, 이는 1990년 이후 전국 병원계, 공공기관, 제조업
2009-11-16
2009 세계탈예술연맹(IMACO) 총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렸다. IMACO의 첫 국제행사로 치러진 이번 총회는 태국 문화부가 11월 문화행사로 선정해 공연ㆍ전시가 국가행사로 치러졌다. 이번총회에는 IMACO 의장인 김휘동 안동시장, 티에라 슈룩페치(H.E. MR.Teera Slukpetch) 태국문화부장관과 비라(Vira)차관 등 태국내 주요인사 23명을 비롯해 정해문 태국대사, 김광조 유네스코 방콕본부장, 박성용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장 등 30여개국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책포럼과 학술대회
2009-11-16
겨울철 고택체험 프로그램으로 시행하는 김치 담그기를 이번에는 “약선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로 오는 11월 16일부터 4회에 걸쳐 대산종택(안동시 일직면)에서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사찰음식 연구가 김인자(홍승스님 사찰음식연구회 안동지회장)씨가 직접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며, 약선김치와 비늘김치 담그는 방법을 체험 참가자들에게 시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가족단위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자가 직접 김치를 담가 담근 김치는 가져갈 수 있다. 고택에서 진행되는 “김장담그기”체험 프로그램은 사라져 가는 전통음식을 활성화하고, 전통적인 김
2009-11-16
안동시민회관(관장 김인영)에서는 오는 11월27일(금), 28일(토) 양일간에 걸쳐 <2009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우수공연 프로그램지원’ 연극『환상동화』공연을 개최한다. 전쟁속에서 피어난 사랑을 그린 연극『환상동화』는 작가 겸 연출가인 김동연이 수 많은 고전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이 연극은 광대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가 극중극 형식으로 펼쳐진다.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청력을 잃은 피아니스트 한스와 시력을 잃은 무용수 마리가 사랑에 빠지면서 잃어버렸던 음악과 춤을 되찾게 된다는 줄거리다. 전쟁, 사랑, 예술에 관한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