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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이웃사랑봉사대(대장 김춘옥)가 삼척시로 자원봉사관련 견학을 다녀왔다. 이웃사랑봉사대원들은 지난 17일 강원도 삼척시 자원봉사센터에 들러 자원봉사 마일리제도와 봉사프로그램 등에 관한 내용을 견학하며 이웃에 대한 봉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겼다. 또한 봉사대는 돌아 오는 길에 대금굴과 명승지에도 들러 맑고 깨끗한 자연속에서 그런 정화된 모습으로 봉사에 임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점촌5동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안창기) 소속인 이웃사랑봉사대는 매년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도 관내 65세 이상 노인 800여명을 모시

문경시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연화) 회원 70여명은 11월 18일 여성회관마당에서 연말을 앞두고 관내 결식아동 및 불우가정를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흥식품(대표 김태현:흥덕동)에서 기증한 배추 2천여 포기로 김장을 담갔다. 문경시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관내 결식아동 및 불우가정 150여 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하여 훈훈한 연말을 보내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김장봉사활동을 비롯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연화 회장은“추운 날씨에도 봉사정신과

안동보호관찰소(소장 권을식)와 사)경북미래문화재단(이사장 권두현)은‘09.11.17(화) 오전 11시 안동보호관찰소 회의실에서 전통문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경북북부지역에 산재한 문화재의 보존 관리 및 계승을 위한 문화유산 가꾸기 사업과 공익적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 공조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보호관찰소에서는 문화재 보호를 위한 사회봉사명령 집행과 불우 보호관찰대상자 원호를 지원받게 되며, 사)경북미래문화재단 측에서는 공익형 문화재 가꾸기 사업에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인적지원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이

문경시새마을회에서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11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문경시관내 읍면동에서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일정으로 산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한동)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자)에서는 11월 18일 산양면사무소에서 사랑의김장담가주기 운동으로 회원 43명이 모여 김장 350포기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6,470포기의 김장을 담아 1165가구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기 간 : 2009.11.18 ~ 12.4 - 김장담가주기 : 4,500포

문경시 문경읍(읍장 신준식)은 11월18일 문경새재일원에서 주흘산 등산로 입구와 문경새재일원에서 이장자치회와 읍개발자문위원 및 읍사무소 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사랑 실천운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전국산악인들로 문경지역 산을 찾아 이제 주말이면 문경지역 산들은 등산객으로 포화상태를 빚고 있어 산림 훼손상태가 심각하여 내가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오기와 인화물질 지참하지 않기 등 산사랑 실천운동 전단지를 배부하고,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문경읍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경지역 찾는 많은 산악인들이 내

점촌3동 5통 주공경로당 겸 마을회관 준공식이 11월 18일 오전 11시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의장, 고우현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흥덕 주공경로당 및 마을회관은 5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으며, 지난 8월초 공사를 시작하여 드디어 이날 흥덕동 330번지 주공아파트 내에 연면적 128.43㎡의 초현대식 2층 건물로 완공되었다. 이번 경로당 및 마을회관 준공은 5통 지역의 노인 건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주민들 간의 친목 도모와 단결을 통한 주민 화합에도 일조할 것으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11.19일(목) 12시30분 안동의료원 6층 대회의실에서 대구ㆍ경북지역 암센터, 안동의료원 공동으로 죽음을 앞둔 말기 환자의 육체적ㆍ정신적 고통을 덜어주고 남은 생애를 아름답게 마칠 수 있게 도와주며 암 환자 가족의 심리적, 정서적 상태 및 대응방법 등 지역 호스피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 “호스피스”는 완치가 불가능한 말기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사랑으로 돌보는 활동으로, 환자가 남은 여생을 인간으로서의 질 높은 삶을 유지하면서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도록 도와주는 일이며, 가

문경시보건소(소장 안길수)는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을 억제하고,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영ㆍ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의 의료기관 예방접종 예약을 11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사전예약 일정 및 접종시기를 확인하여 문경시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에 사전예약하고, 정해진 일자에 병ㆍ의원을 방문하여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학교 학생들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지난 11월11일부터 소허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시행중에 있으며, 오는 12월부터는 영유아, 임신부, 만성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1월 20일(금), 21일(토) 이틀간 시민문화회관 문희아트홀에서 한국전쟁을 전후한 1950년대를 배경으로 모질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가족들이 사랑하면서도 대립하고, 이해하면서도 갈등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연극「경숙이 경숙아버지」가 오후 4시와 7시 총 4회 공연한다. 공연시간은 90분으로 12세 관람가이며, ▶20일(금), 21일(토) 각 오후 4시 및 오후 7시 총 4회 공연이 펼처진다. 한편, 26일부터 28일까지 삼틀간은 시민각 3명의 대통령의 서민적인 인간성과 대통령으로서의 고뇌를 담은「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11월 19일(목) 대학 내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문화특강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30일(수)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신설 인가를 받음에 따라 2010년 신학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안동대학교는 오는 12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5일간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신설 관련으로 안동대 동양철학과 이효걸 교수가 전문대학원의 설립배경 및 향후 전망에 대한 발표에 나서고, 이어서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