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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수품이나 개인서비스품목 등 가격상승이 우려되는 주요품목에 대한 합동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ㆍ점검은 17일(봉화장날), 19일(춘양장날)양일간 실시되며 행정기관, 경찰서, 민간물가모니터 등이 참여하여 과다인상행위, 매점매석, 원산지미표시 행위 등에 집중 점검하게 된다. 또한 봉화군은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22개 주요품목에 대한 가격 감시 활동을 강화해 가는 등 추석절 물가의 안정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보건관계공무원, 방문보건도우미, 기타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단체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9월 18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강사로는 선린대학 응급구조과 김순심교수님으로 방문보건환자를 위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기를 4시간 실시하고 대한응급구조사회협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의 애로사항에 도움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환자관리를 위한 전문교육을 통하여 자질향상 및 봉사활동의 참여능력 향상으로 폭 넓은 봉사서비스를 유

봉화군 소천면 임기리 감전마을(메밀단지)에서는 19일 청옥산메밀작목반(반장 전덕진) 주관으로 “소천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 감전마을은 전국최대 메밀단지로써 9월이면 낙동강 변을 따라 온 마을이 새하얀 메밀꽃으로 채색되어 그 경관이 수려해 2년 연속 농림부에서 경관보전사업 대상지로 선정 되었다. 작년에 이어 “메밀꽃 향기와 만나는 가을한마당”이라는 부제로 제2회를 맞는 『소천 메밀꽃 축제』는 개막축하공연, 메밀요리 시식회, 메밀꽃길을 따라 이어지는 사진ㆍ시화 전시회와 키 낮은 사과원체험, 메뚜기 잡기체험, 메밀꽃 길 걷기 체험 등

충절로 이름난 충재 권벌선생과 여러 선현들의 유지를 기리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전시 및 보존할 충재박물관이 9월 15일 닭실마을에서 개관식을 갖는다. 박물관은 사적 및 명승 제3호 내성 유곡 권충재관계유적 내에 위치하며, 보물 제261호 충재일기를 포함한 보물 5점 외 고문서 4,901점을 소장하여 닭실마을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2004년 착공하여 2007년 마침내 준공된 충재박물관은 사업비 17억5천6백만원, 연면적 464㎡규모로 유물 도난방지를 위한 방범장치를 비롯 소장품이 서적류임을 감안하여 항온항습기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고장 봉화에서 '자연의 향기~ 봉화춘양목송이와 함께!'라는 주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봉화읍 체육공원과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제11회 봉화춘양목송이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봉화춘양목송이축제에는 송이채취체험, 송이명품관, 송이주제전시, 송이볼링, 솔방울골프, 춘양목 솔숲 걷기, 한옥짓기, 레고 체험 등 이색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축제의 최고 백미인 송이채취는 솔숲의 깨끗한 공기와 맑은 기운을 쐬며 송이를 직접 캐 보는 체험으로 하루 두 차례

봉화군은 여름철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오물ㆍ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하여 9월을 산지정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산과 계곡에 산지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9월 14일 봉성면 우곡성지에서 봉화군명예산림보호지도원과 자연보호봉화군협의회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산과 계곡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산림내 무단취사 행위와 오물투기 행위에 대해 계도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민간단체 등과 연계하여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하므로 자율적인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과,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분리수거하여 자원화함으로써

봉화군에서는 파인토피아봉화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목 묘목 생산자 및 재배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3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춘양목 재배 및 활용 주민교육』을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분재사랑곳 대표로서 춘양목 재배 및 활용분야 뿐만 아니라 분재분야의 전문가이며 최대의 권위자인 심근도 강사를 초빙하여 춘양목 재배의 실제 등 이론 교육과 소나무 재배농장 및 작품전시장 견학 등 주민들의 소득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봉화군은 춘양목 재배 및 활용 주민교육을 통하여 춘양목의

봉화군새마을회에서는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생활쓰레기로 인하여 환경오염 및 이를 처리하기 위한 비용도 커지고 있어 이를 줄이고자 9월 12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생활쓰레기 줄이기 범 군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생활쓰레기 줄이기 범 군민 실천 결의대회』에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내 내빈과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한국음식업중앙회 봉화군지부 소속 회원, 일반인 등을 포함한 330여명이 참석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봉화군새마을회 및 봉화군음식업지부의 쓰레기줄이기 자율 협약식, 결의문낭독 등

봉화군은 2007년 9월 현재 총 체납액이 12억원(지방세8억, 세외수입4억)으로 체납액 최소화와 자주재원 확충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을 봉화군 체납세 특별정리기간으로 설정, 체납세 징수에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금년도 신규 발생 체납액의 100%징수와 고질체납의 해소를 위해 군청직원의 읍면별 책임제 지정과, 읍면 이동분담 공무원의 책임 징수제를 시행하는 한편, 주2회 읍면 담당자와 합동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자동차 번호판 영치, 급여 압류, 예금조회, 부동산공매를 실시하는 등 전

봉화군은『2007 경북방문의 해』봉화군 방문주간을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봉화군 방문주간은 9월 8일부터 14일까지 1주간으로 이 기간중에 우수한 문화유산과 축제 등 봉화관광의 전반적인 분야를 집중홍보하여 가을철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봉화관광자원 UCC제작 체험투어를 시작으로 수도권지역의 거리홍보 캠페인 및 방송, 신문 등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봉화관광자원을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봉화관광자원 UCC제작 체험투어단은 대형 인터넷 포털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