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나누리재단(이사장 송주미)은 지난 24일 복날을 맞이하여 예안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예안면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닭백숙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고 심신을 달래고자 나누리재단이 관내 산간오지인 예안면을 찾아 진행했다. 나누리재단과 예안면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장만하여 손수 끓인 600인분 닭백숙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을 모시는 대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도 살폈다. 송주미 안
2021-07-27
사회 (17,576건)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더불어 계속되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하여 26일 임하면과 안기동에 선풍기 20대(약 100만 원)와 쌀 100kg(약 40만 원)를 기탁했다. ㈜세명일보는 올해 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각종 생필품과 성금을 기부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언론사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창원 세명일보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제한되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은 무더위에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 건
2021-07-27
용상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2020년 1월‘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21년 7월 현재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균형 있는 식단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조손가족 및 한부모 가족 6세대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장을 봐서 조리한 영양이 가득한 반찬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나눔 사업이다. 부녀회원들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숨은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장보고 조리해서 가정방문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수행하며, 재료비도 전액 새마을부녀회에서 충당하기
2021-07-27
안동시는 당초 7월 27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 착공식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최근 수도권 및 비수도권에 코로나19 발생자가 급증하면서 7월 27일부터 비수도권 전체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지역내 감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결정이다.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이 추진하는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경북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현대식 도축시설로 2015년부터 건립을 준비해왔으며 총 사업비 564억원을 투입 49,345㎡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건축되
2021-07-27
권영세 안동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전 시민 방역수칙 철저 준수 당부 수도권, 대도시 등 타지역 방문 자제 요청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2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며 정부가 지난 19일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한 데 이어,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비수도권 전체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향 조치를 실시했다며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수도권 확진자가 급증하고 델타형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일상생활과 모임 등에서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등 4차 대유행이
2021-07-27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기온이 가장 높은 7월 하순 ~ 8월 중순에 시설 원예 작물은 수확이 끝나고 휴식기에 들어감에 따라, 이 시기를 이용해 태양열 토양소독을 실시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설에 재배되고 있는 애호박, 수박, 토마토, 화훼류 등 주요 원예작물은 매년 같은 장소에 이어 짓기를 할 경우 병해충, 생리장해 등 연작장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토양소독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태양열을 이용한 토양소독 방법은 볏짚·석회질소 또는 밀기울을 뿌리고 토양과 잘 섞은 다음 작은 이랑을 만들어 수로를 내고 물대기를 한
2021-07-26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장마 이후 폭염과 가뭄에 대비해 콩 재배지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반면 강수량은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가뭄 피해는 고온일수록 크게 나타나며 한번 피해를 입으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피해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 콩의 꽃이 피고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에 고온과 가뭄이 동시에 발생하면 꽃이 잘 떨어지고 꼬투리 맺힘에 심한 장해가 발생한다. 이 시기에 폭염과 가뭄이 계속되면 콩 꼬투리와 알
2021-07-26
안동시는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과 함께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엄마까투리 여름 SNS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엄마까투리 홈페이지(www.katuri.co.kr)를 통해 7월 26일(월)부터 8월 8일(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엄마까투리 홈페이지를 가입한 후 이벤트 게시판에 엄마까투리 꺼병이 4남매의 이름인 마지, 두리, 세찌, 꽁지 중 하나를 골라 이행시를 지어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 모두에게 엄마까투리 기념품이 제공되며, 특히 여름방학
2021-07-26
안동시새마을회(회장 한성규)는 경북 생명의 젖줄인 낙동강을 중심으로 「낙동강 700리 생명운동! 새마을과 함께」라는 주제로 생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동시새마을회에서는 낙동강 700리 생명운동의 일환으로 낙동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격주로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가정에서 버려지고 있는 폐식용유를 수거하여 저공해 재생비누를 만들어 보급함으로써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 운동, 특히 플라스틱 다이어트 캠페인 운동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21-07-26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사장 이승우)는 7월 22일 오후 1시에 안동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에서 폭염에도 방문하는 관광객의 온열질환 예방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있는 양산 100 여개를 기증하였다. 하회마을 관리사무소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많이 줄었지만, 여름 휴가시즌에 폭염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는 방문객에게 양산을 대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석식 안동발전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