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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호걸) 2013년 송년행사 ‘나누는 사랑 함께 하는 기쁨’이 20일(금) 오전 11시 50분 안동시청소년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약 2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점심식사 후 2부 축하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호걸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보다 효과적이고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며 한 해 동안 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안동시청 음악동호회 Band ON(회장 이중진)은 12월20일(금) 오후 7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행복나눔 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Band ON(안동시청), FIRES(안동소방서), Gray Park (의성연합), 선비풍유(영주시청)가 함께 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7080음악에서부터 에너지 넘치는 락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을 선보인다. 본 공연을 주최·주관하는‘Band ON’은 이미 2009년에 ‘천년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안동시청 밴드로 수많은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2013년 처음으로 실시한 23개 시.군 “평생교육 시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그동안 펼쳐온 평생학습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실시한 평생교육 시책은 경상북도가 도내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작한 평가로 평생학습 비전 수립 및 추진체계 구축, 평생학습조례 제정,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장의 관심도 등 총 5개 항목 20여개 분야에 걸쳐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특히, 안동시는“사람과 교육이 중심되는 희망안동”이라는

국립안동대학교박물관(관장 이윤화)에서는 ‘하동 할매들 안동 나들이’라는 주제로 제17회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7세기 경남 하동에서 살았던 진양정씨 문중 묘역 중 정희현(1601~1650)의 부인 온양정씨와 성주이씨 문중 할머니의 무덤에서 출토된 각종 옷가지를 후손들이 안동대박물관에 기증하게 되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온양정씨와 성주이씨는 지난 2006년과 2009년에 문중 묘역 이장 과정에서 각각 미라로 발견되어 안동대박물관이 맡아 발굴하게 되었다. 특히, 온양정씨는 겹겹이 감싼 옷가지인 염습의 안에서 미라 외에도 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화부)와 함께 12월 20일(금)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3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전국대회’를 열고 할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옛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 5년을 맞아 전국대회 개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3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전국대회’는 1기~5기 이야기할머니, 관계 기관 및 유아교육기관 관계자 1,600여명이 참석하여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관장 박래근)은 지난 3월부터 안동 시민들의 폭넓은 문화적 참여를 목적으로 한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을 운영하여 12월 19일(목) 오전 11시 박물관 입체 영상실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권영세 안동 시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수료식은 40여명의 수강생들이 10개월 교육과정에 담긴 열정과 노력을 확인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료 작품 중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김순희씨의 ‘도심의 옥상 농원’이다. 이 작품은 작가의 뛰어난 관찰력과 노력이 결실을 거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매 순간 카메라의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재탁)은 12월 19일(목) 오후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복지관 내 1층 강당에서 올 한 해 복지관과 도내 17만 장애인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후원자님, 자원봉사자님, 이용자님을 모시고 감사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기타동아리 연주 및 직업훈련생들의 댄스와 노래, 단기보호생들의 댄스 축하공연 등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저소득재가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떡국과 김장으로,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 예안면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 수료식이 12월17일 예안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지난달 15일에 개강한 이번 교육은 1개월 과정으로 주 2회, 현지출장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수료하는 교육생은 59명이다. 수료식은 수료증 교부와 표창장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이어 기념사진촬영으로 마무리 한다. 또한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자치회를 구성 운영하여 교육생들의 자율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생활요리, 웰빙꽃차만들기 등 건강음식에 대한 교육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힐링케어, 여성

(사)안동규방(대표 김연호)에서는 지난 8월부터 4개월 동안 무삼명품화사업을 위한 무삼 교육을 실시하고 12월 17일(화) 11:00 안동시 남후면 (사)안동규방에서 수강생 작품전시 및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작품전시회 및 수료식을 위하여 25명의 수강생들은 지난 8월부터 4개월간 매주 월요일ㆍ목요일 각각 17회에 거쳐 『무삼 상품개발 교육』및『무삼기능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해 23명이 수료를 하였으며 1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김연호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준 수강생들의 노력에 대하여 격려와 축

인문정신과 인문학적 상상력의 수준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이다. 기업경영자들이 자진해서 인문학자를 찾고 있고, 시민들은 크고 작은 공부 모임을 결성하여 인문학을 논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청을 바탕으로, 2013 인문정신문화 결산 공개포럼이 오는 12월17일(화)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에서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김병일)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포럼에서는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민-관-학 협력방안”을 서울대 이강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