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6건)

김광림 의원, “한국 고유의 종가문화, 세계적 문화브랜드로”
“역사로만 남은, 죽어버린 문화재가 아닌 살아 있는 한국 고유문화, 종가문화는 우리가 지키고 가꿔야 할 보배입니다.” 16일 ‘2010 종가포럼’이 열린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홀은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경북 안동)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박수로 채워졌다. 문화재와 기록으로 굳어져버린 ‘죽은 문화’가 아니라 여전히 사람들의 삶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살아있는 역사’로서의 종가문화를 지역과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브랜드로 발전시켜야 한다는 김 의원의 말에 모두들 공감했기 때문이다. 김광림 의원은 이 자리에서 몇 년 전 친분 있는 외국인
2010-11-18

김명호 경북도의원 <임진왜란 7갑주년> 관련 5분 자유발언
김명호 경북도의원(안동)은 11월 15일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12년 임진년 6월 2일이 임진왜란 발발 420주년이자, 60년마다 돌아오는 7갑주년이라고 밝히고, 문충공 서애 류성룡 선생의 공적을 기리는 대규모 추념행사를 제안했다. 김명호 의원은 임진란 이후 매 60년마다 임금이 친히 제문을 지어 하사했다는 조선왕조실록을 제시하고, 1832년 임진년에는 순조 대왕이, 그리고 1892년 임진년에는 고종 대왕이 친히 제문을 지어 류성룡 선생 제사를 성대히 지내게 했다는 기록을 예시했다. 김명호 의원
2010-11-16

손광영 시의원 131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활동 돋보여
이달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안동시의회 제131회 임시회에서 초선의원들의 시 행정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정활동이 펼쳐진 가운데 다선의원인 손광영 시의원이 시민들의 일상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실정질문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손 의원은 먼저 경제패러다임이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되고 판매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된 것처럼 시 집행부도 민선 5기를 맞아 시민중심, 시민 삶을 우선해 수준 높은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또 상수도 요금 감면 및 할인, 한방관광산업 전담조직 신설, 장애인 체육회 설립,
2010-11-15

안동시 녹색성장 위원회 출범, 제1차 회의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11월 4일(목) 오전 11:30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위원회는 “안동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조례 제792호, 2010. 10.5.)가 시행됨에 따라 구성하게 되었으며, 이는 도내 시ㆍ군 중에는 구미시에 이어 두 번째이다. 위원장은 당연직인 김태웅 부시장과 박동진 안동대 교수가 맡는다. 위원으로는 지역 대학 교수, 기업인, 사회단체 대표, 언론인, 금융인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임기는 1년이고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는 안동
2010-11-04

『안동한지』G-20 정상들과 함께하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산업인 안동한지의 우수한 품질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한 결과 서울 G-20 정상회의장 실내장식(도배)에 참여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안동한지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며 전통한지의 명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안동한지 세계화의 초석을 다지게 된 것이다. 안동한지는 천연적ㆍ자연친화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섬유제품 및 생활용품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여 제품의 고품질화와 차별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0-11-02

“금년이 담배농사 역사상 최대 피해! 피해농민 지원해야“
올 여름 이상기온으로 3,520톤 규모에 약 300여억원 가까이 피해를 입은 전국 잎담배 생산농가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의견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김광림 의원(한나라당ㆍ안동시)은 “금년이 담배농사 짓고 난 이후 역사상 피해가 가장 컸던 해다. 연초 생산하는 농민들 입장에서 보면, 비가 와야 할 때는 마르고, 더워야 될 때는 춥고, 그리고 또 굉장히 고온에 시달려서 ‘입고병’이라는 병이 도져 전국 평균적으로 매년 평균생산량의 23%, 그중에서도 충북과 경북은 30% 넘게 피해
2010-10-20

2010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성황리 개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19(화) 13:00 안동체육관에서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6,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0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커져가는 경제규모에 맞게 의식수준도 높여서 국가의 위상과 품격을 높여야 하며,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하게 선진국 반열에 오르며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전국 55만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금년도 바르게살기 전국회원대회는 G20 정상회의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
2010-10-19

2014년 도청 개청 맞추어 지역본부 설치 가능한가?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니 검토하겠다. 도청소재지에 지역본부 옮기는 것이 기준, 2014년 개청에 맞추어 옮기는 것 검토하겠다.” 18일(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이하 한은) 국정감사에서 한은 지역본부 개편에 대한 김광림 의원의(한나라당ㆍ안동시) 질의에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는 이같이 답했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한국은행 지역본부 설치기준이 뭐냐”는 질문을 던지고 이주열 부총재로부터 “광역시ㆍ도별로 1곳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어 “2013~14년이면 도청이전이 완료되는 충남 홍성과
2010-10-19

안동시 의정회 창립총회
안동시의회 전직의원으로 구성되어 제1대 부의장을 역임하신 박정대 전의원을 추진위원장으로 한 안동시 의정회 창립총회가 10월 15일(금) 오전11시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의원, 지역 도의원, 전직의원 40여명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지난 1993년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역발전과 복리 후생에 많은 역할을 해 오고 있으며 이번 의정회 정식 발족을 계기로 시정, 의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의 연구개발과 홍보, 시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연구 및
2010-10-15

안동시, 市 발족이후 기능직 대규모 인사단행
- 승진 27명, 전보 70명 등 민원분야근무자 전원교체 조직분위기 쇄신 안동시(市長 權寧世)는 2010. 10. 11일자로 市 발족이후 기능직 공무원 승진 27명(6급 4, 7급 15, 8급이하 8), 전보 70명 등 총 97명을 승진 및 전보시키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성과가 우수한 전문 기능 인력인이 공직사회에서 우대받고, 승진적체로 사기가 저하되어 있는 기능직 공무원 사진진작을 위하여 상위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직급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인사관리시스템이 개선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