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토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안동하회마을 일원에서 유교문화길 달빛여행 행사가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코스를 살펴보면, 유교문화길 종합안내소에서 출발하여 하회장터와 만송정, 충효당, 삼신당 등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병산서원과 연결된 유교문화길을 걸어 병산서원의 아름다운 별빛과 달빛
2014-06-12
문화 (7,010건)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개원 1주년을 맞아 진흥원내 전시공간인 1층 아트리움에서 6월 13일(금) 오후 2시 오픈을 시작으로 한달간 창산 김대원 화백의 청량산 실경산수화 특별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초대전 출품작가인 창산蒼汕 김대원金大源(1955-)은 경북 안동출신으로 전통산수화의 현대화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화단의 중진이며, 50년 동안 묵묵히 현장에서의 사생을 통한 사실적인 실경산수화에 매진해온 인물이다. 전시는 경상북도 봉화에 위치한 청량산淸凉山 연작이 중심이 되며, 현대 실경산수화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자리이
2014-06-12
안동시(시장 權寧世)는 「제26회 안동예술제」를 6월 12일(목)부터 6월 22(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11일간 개최한다. 이번 안동예술제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와 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 한국문인협회안동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안동지부가 주관한다. 작품 전시행사를 통해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의 진면목을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선 보일 예정이다. 작품 전시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제69회 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 회원전 및 안동미술인 한마당 행사를 시작으로 6월 17일부터 22일까지는 2014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
2014-06-12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2014년 6월 11일(수) 오전 11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사무총장 이동우)와 ‘경상북도 문화콘텐츠분야 산업화’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기존의 환류가 미약했던 문화콘텐츠분야에 신라문화를 활용한 산업화를 위해 경상북도 대표 출자기관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힘을 합치게 되었다. 나아가 ‘2014 경상북도 문화융성 추진 기본계획’, ‘경북형 창조경제 실현 기본계획’을 토대로 정책방향 논의, 경상북도의 재정부담을
2014-06-12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에서는 지난 10일 우리 삶의 뿌리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유교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보훈가족들에게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자 보훈가족 유교 문화 탐방을 실시하였다. 이번 유교문화 탐방은 제1편부터 제4편까지 시리즈로 편성하여 운영하며, 안동의료원과 (주)안동버스의 공동후원으로 재가복지대상자 105명, 보훈섬김이 10명 등 120여명이 참석하고, 한국국학진흥원, 경북산림과학박물관 등 7곳의 명소를 탐방할 예정이다. 유교문화 탐방 제1편으로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세워진 국내
2014-06-12
>> 공예(도자기)부문 우수상 _ 김강현 '꾸밈2014-07' >> 김강현<현도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사)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제41회 경상북도미술대전』에서 우수상 및 총 3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예(도자기)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강현<현도예> 작가의 “꾸밈2014-07
2014-06-11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 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44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2명, 특선3명, 입선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 장려상 수상작 _ 김기덕 '나비의 꿈(호접몽)' >> 장려상 수상작 _ 양귀숙 '납폐함' 장려상을 수상한 김기덕<비나리아토> 작가의 ‘나비의 꿈(호접몽)’은 장자의 제물론에 나오는 호접몽에서 모티브를 얻어 실제 나비 사진을 활용한 작품이다. 은을 사용하여 가치를 높였고 황동으로 가격을 줄일 수도 있도록 하였
2014-06-11
시민과 함께하는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6월 14일(토) 오전 9시부터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열린다. 길안면단오회(회장 고석경)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4회째를 맞았으며 단오제의 오랜 역사와 함께 알찬 행사로 진화해 가고 있다. 이번 단오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고유제를 올리며, 본행사로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전국 최정상권인 의성군청 씨름경기단 시범경기로 민속씨름의 진수를 보여주고, 안동시청 직원 친선씨름 경기도 열린다.
2014-06-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5월 어린이날 개최하려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공연을 6월 13일(19:00)과 14일(15:00) 양일간 웅부홀 무대에서 펼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루이스 캐럴의 원작 소설을 서울발레시어터의 상임안무가 제임스 전의 참신하고 기발한 해석으로 만든 발레 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주고, 어름들에게는 과거의 동심을 회상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이 작품은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발레시리즈(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4-06-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6월 13일(19:30)과 14일(15:00, 19:00) 양일간 인터파크 티켓 파워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공연을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88만원 세대의 아픔과 상처, 꿈에 대한 그들의 도전까지 알콩달콩한 로맨스 속에 담아내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2010년 초연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안동을 찾아온다. ‘볼수록 연애하고 싶어지는 리얼 연애지침서’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인터넷 소설(김유리 作)을 원작으로 하며 소설이 온라인 상으로 큰 인기를 끌자 20
201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