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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강남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최옥희)는 23일 강남동 직원과 함께 2022안동국제탈춤축제를 맞아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를 맞아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클린시티’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안동을 만들고자 법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관내 주요도로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였으며 생활쓰레기는 물론 보도블럭 사이의 잡초도 말끔하게 제거했다. 평소 여성의용소방대는 강남동화합축제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다방면으로 지원활동을 해왔으며 강남초 등 우범지대의 방범활동을 해오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승대)는 지난 24일 원이엄마공원에서‘강남이웃사랑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안동시 주민자치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했다.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재단 등 지역단체를 포함 총 14개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지역가수의 노래공연, 색소폰, 장구연주, 태권도 시범 등의 문화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안동유리한방병원에서는 무료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전문심리상담가를 초빙 아동심리상담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판매한 금액은

안기동 주민자치회(회장 손호영)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문화재와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사업을 시행했다. ‘문화재와 함께하는 동네 한바퀴’사업은 주민들에게 자신이 사는 동네를 바로 알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동네 문화재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2019년을 첫 시작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2020년에는 시행하지 못했지만 이후 매년 시행하고 있다. 타 지자체 주민자치회에서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안기동을 방문하는 등 안기동 주민자치회를 대표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영남초등학교 2·5학년 80여 명이

영양군이 9월 정기분 토지와 주택에 대한 재산세 납부를 적극 독려하는데 나섰다. 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 18,500여건, 8억 5천5백여만 원을 부과했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 9월에는 토지와 주택(연세액 10만원 이상 주택의 1/2)에 대해 부과된다.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에서 전자납부번호로 조회 및 납부, 은행 CD/ATM기기에서 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

일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명로)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억으로 가는 그때 그시절 영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20개 마을을 4개 권역으로 묶어 각 권역을 순회하며 개최됐다. 그 옛날 마을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TV를 시청하던 추억을 재현하여 주민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며 세대를 아울러 공감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김명로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마을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있게 생각 한다”며 “이번

남선면 이천2리(이장 김도영)는 지난 9월 21일 ‘깨끗한 남선, 아름다운 이천2리’를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농약 빈 병, 영농폐기물 수거 등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하고 앞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선면 행정복지센터는 날로 늘어나고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한 심각성 및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쾌적한 남선면을 조성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환 남선면장은“202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두고 국

예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종욱/민간위원장 이희락)는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복지욕구 파악을 위한 방문 안부 확인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똑똑똑, 어르신 별일없지요?”라는 사업이며, 9월 22일과 10월 20일 월 1회씩, 2달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자는 관내 주민 중 평소 가정 방문자가 적고 건강상의 문제로 농업 등 경제활동이 거의 없는 고령의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하고 경제상황이 열악한 등록장애인, 중증질환자, 청장년계층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일반주민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해당 사업 추진을 통해

안동시 임하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22일 임하면 직원과 함께 2022안동국제탈춤축제를 맞아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임하면새마을부녀회는 안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 임하면새마을부녀회는 헌옷 및 폐농약 모으기 등 자원재활용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및 김장 나눔 등을 이어오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김현옥 부녀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인협회(회장 오용순) 주관으로 오는 9월 24일(토) 10시 오일도 시공원(영양읍 감천리) 일원에서 오일도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11회 오일도 전국 백일장」을 개최한다. 「오일도 전국 백일장」은 오일도 시인의 고향인 영양 감천마을에서 올해로 11번째로 개최되며, 글쓰기와 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를 대상으로 백일장을 진행하며, 아울러‘문학, 교감의 능력과 따뜻한 상상력’주제로 영남대 국문과 김문주 교수의 문학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 학교지원센터는 교원행정업무 경감을 통한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한 교육활동지원, 현장맞춤형지원, 인력채용 지원, 지역특색 사업 지원 운영 과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컴퓨터 다크 모드 사용 및 모니터 절전모드 설정, 가까운 거리출장 도보 이용, 쓰지 않는 전기 콘센트 뽑기, 사무실 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종이 대신 전자문서 사용하기 등 탄소중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양초 계약제교원 채용 업무 지원에서는 그동안 사용했던 각종 종이 서류들을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