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2014 안동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청소년 가요제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청소년들과 함께 젊음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고,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희망으로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청소년 어울림마당과 다양한 청소년행사들이 안동국제탈춤축제장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바람직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안동지역 거주 청소년이면 누구나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의 거리 또는 탈춤축제장에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각 주제를 갖고 시행될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하여 각종 지역
2014-07-10

아! 즐거운 토요일 “청소년 무지개교실” 운영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7월 12일 09:00부터 여성복지회관 강당 및 조리실에서 2014년 아! 즐거운 토요일 “청소년 무지개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무지개교실”은 경안여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문화들을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여 학교생활의 안정과 정서 함양 및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데 있다. 한지공예를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와 진로선택에 유리한 좋아하는 요리(피자, 함박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미래에 대한 일곱 빛깔 무
2014-07-10

제8회 전국한시백일장
한시의 진정한 고수를 선발하는 제8회 전국한시백일장 행사가 성균관유도회경상북도본부(회장 南炳澤) 주관으로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상북도유교문회회관 교육관 4층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성균관유도회 회원 및 전국 한시 사백(詞伯) 3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한시 솜씨를 뽐낼 뿐만 아니라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식전행사로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회장 이선자) 회원 15명이 자탄가(自歎歌), 사친가(思親歌), 화전가(花煎歌), 유람기(遊覽記)등 내방가사 경창을
2014-07-10

경북인터넷방송 3년째 지역 학생, 학부모들에게 클래식연주회 場 만들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옛이름 “레닌그라드”)에서 음악공부를 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림코앙상블’ 연주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자 올해도 안동과 청송을 찾는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림스키코르샤코프 국립음악원과 부설 영재학교의 한국인 재학 및 졸업생 20명으로 구성된 ‘Rim-Ko 앙상블’은 음악에 뜻을 두고 초중학교 때부터 러시아로 유학을 간 한국인 학생 및 졸업생들로서 러시아의 감성 깊고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6~15년 이상 받아 성인 연주자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춘 재원
2014-07-10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박장영 학예연구담당, 1급 정학예사 취득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 근무하는 박장영 학예연구 담당이 안동 최초로 1급 정학예사 자격을 취득했다. 1급 정학예사는 2급 정학예사 취득 후 7년이 지나야 신청자격이 주어지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지난 2013년까지 국내에는 1급 정학예사가 없었으나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서 15명을 선발했다. 박장영 학예연구담당은 국립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0년 2월, 민속박물관에서 학예업무를 맡으면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 7월,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개관에 맞추어 부서를 이동한 후
2014-07-10

제25회 안동시새마을 주부 백일장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7월 10일 오전 10:30분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제25회 안동시새마을 주부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번 백일장은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정숙)가 주최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의 기회 제공과 문학의 이해를 돕고 정서함양과 재능의 개발 기회의 장으로서 주부들의 문학적 소망과 열정을 깨워 숨은 글 솜씨를 발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부, 여성들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당일 행사장에서 접수 할 수 있고, 백일장은 운문·산문.오행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글제는 당
2014-07-10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위한 협약(MOU) 체결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달)과의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4년 7월 9일(수) 11시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교원들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
2014-07-10

책 읽고 컵케익 만들고 DIY목공예도 ‘뚝딱뚝딱’
어린이 병동에 달콤한 케익향기가 번지고, 뚝딱뚝딱 어설픈 손놀림과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안동병원 6층 어린이 도서관에 열리는 반올림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덕분이다. 반올림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의 학습접근성을 높여 지역별, 세대별, 계층별 학습권을 보장하는 사업으로 안동시는 소아환자들에게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습단절을 막고, 심리 정서적 안정을 통해 건강회복에 기여하고자 전국에 처음으로 병원안에 평생학습센터를 개소했다. 10일 개소식에는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 안동시, 안동병원 관계자가 참석해 컵케익만들
2014-07-09

휴가철 맞아 작지만 알찬 전통 음악 프로그램 풍성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안동댐 개목나루와 고택 등에서 지역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지만 알찬 전통음악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이달 중순 안동역에서는 백제가야금연주단 공연이 있고, 예술의 전당에서는 ‘아 ! 징비록’ 오페라 공연이 열린다. 안동댐 개목나루에서는 25일부터 ‘퇴계연가’ 상설공연이 진행되고 안동 각지의 고택에서도 다양한 고택음악회가 열려 무더위 속 문화향연을 펼친다. <퇴계연가> 이달 18일 안동역에서는 오후 4시30분부터 충남 부여를 근거지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백제가야금연주단이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순회
2014-07-09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성황리에 종료
7월의 한여름 밤, 세상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별빛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에서 5일 동안 빛을 발했다. 경상북도와 안동시,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7월 2일(수)부터 7월 6일(일)까지 5일 동안 성황리에 공연되었다. 이번 공연은 장소를 기존 하회마을에서 낙동강변 버들섬으로 이동하여 시민들의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졌다. 시즌5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는 300여평의 대형 수상무대와 가로 30M, 높이 12M의 대형 스크린으로 관객을 앞도하였다. 그 외 새롭게 작곡된 20여 곡의 노래와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