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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신석1리는 지난 10월 5일,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주민들 스스로 마을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노인회와 주민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 조로 나누어 마을의 도로변과 농수로 등에서 약 0.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정남 노인회장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남선면 살리기에 앞장서고 신석1리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면사무소를 시작으로 거리 청소, 방치된 쓰레기 수거, 불법광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5일 홀몸 어르신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각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에서 헌옷 및 폐농약병을 모은 기금으로 마련했다. 저소득 홀몸 어르신 72명 가정에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김현옥 임하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필품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남시박 임

명륜동 명신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환)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5일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기부자의 뜻에 따라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를 발굴해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국환 이사장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는 작은 나눔으로부터’라는 명신새마을금고 구호를 실천하면서 이번 기탁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명륜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서 기탁하게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9월 27일 희망하는 관내 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미술치료학 박사 신승경 강사의 미술치료‘위(Wee)하는 마음에게’라는 주제로 에너지 소진 회복 및 상담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였다. 심리치료와 미술작업의 창조적 힘이 결합된 미술치료를 통해 현재의 갈등 요소를 적절히 경감시켜 자아의 지지적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미술 매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이 느끼는 감정을 탐색하고 인식하여 표현해 보고 감정 정화와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을 사랑하고 포용

영양군의 인재양성을 위해 기관, 단체, 개인들이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청기면 출신 권철흠 대표가 10월 5일(수)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청기면 출신의 권철흠 대표가 10월 5일 영양군청을 방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해 온 권철흠 대표는 이날 장학금을 전하며“오늘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서는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5일 보건소에서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및 전공의를 초빙해 전문진료 및 운동기능평가를 실시했다. 영양군은 2012년부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대학병원과 협력하여 장애인 대상 재활의학과 진료 및 운동기능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강기초자료조사, 장애상태별 재활서비스제공, 재활프로그램운영 등을 실시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재활의학과 전문진료는 가정방문 재활서비스 제공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문진, 보행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10월 6일(목) 새롭게 단장한 영양공설운동장에서 제52회 영양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가 주최하고 영양군이 주관하는 제52회 영양군민체육대회는 6일 9시 30분 읍·면 입장식을 시작으로 6개 읍·면과 향우회부, 직장부 등 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1만 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하여 화합과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읍·면, 직장부, 향우회부 7개 종목(100m, 400m 릴레이, 열차경기, 이어달리기, 중량운반달리기, 단체줄넘기, 단체줄다리기)과 어르신

안동시 명륜동은 ‘내가 먼저 인사해요, 안녕하세요!’챌린지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들과 먼저 다정하게 인사하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의 격식을 차리고 경직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어나 언제든지 찾기 편하고 친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민선8기 시책사업인‘SMILE 안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고자 시행하는 범시민 실천 운동이다. 명륜동은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쪽에 챌린지 공간을 조성하여, 챌린지에 도전하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인증사진을 찍어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체장들 및 통장들부터 시작한 이번

10월 7일 오후 3시 예안면 복지회관에서 ‘예안면 행복짓는 노래마당’이 펼쳐진다. 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노래마당은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이어 수해와 태풍으로 침체해 있는 면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화합하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면민과 함께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즐거운 마을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욱 면장은 화합의 장을 통해 면민들 스스로가 예안면을 더욱더 사랑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을 기대하고 예안면민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10월부터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65세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에 기반을 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AIㆍ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은 허약ㆍ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디바이스(손목시계형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제공하고‘오늘건강’앱을 활용한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6개월간 가정에서 스마트폰과 디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