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오는 9월20일 안동강변시민공원에서 2015 세계물포럼 성공을 기원하는 ‘제2회 어린이 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안동시와 (재)2015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구광역시, K-water(안동권관리단)가 후원하며 (사)한국물포럼이 주관한다. 이 대회는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에 대한 홍보와 자라나는 세대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그림 그리기대회 뿐 아니라 환경놀이를 비롯하여 가족화합의 장과 비눗방울체험, 물 관련 악기체험 마술
2014-08-25
문화 (7,010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되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2014하반기 기획공연으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융성을 실현하고자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관람료를 대폭 할인해주거나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 틀로 하고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아주 특별히 준비한 공연을 안동 대형스크린에서 즐긴다 “예술의전당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전국 어디서나 즐긴다.”라는 주제로 20
2014-08-25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및 제43회 안동민속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월 25일 오전 9시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축제지원단 1차 보고회를 갖는다. 축제지원단은 실?과?소, 사업소, 읍?면?동 등 전 행정력을 모으기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축제지원부에는 하회공연지원, 의전섭외, 홍보운영, 수익사업팀 4개팀, 축제운영부에 축제운영, 종합안내, 위생?숙박지원, 청소환경팀 3개팀, 축제관리부는 정비운영, 안전관리, 교통지도팀 3개팀으로 총 3개부 10개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축제지원단 보고회에서는 축제관광재단으로부터
2014-08-25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태식)와 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13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에서 학생 인성함양 및 각종 정보의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학습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의 공유 및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교랜드에서는 입장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구미교육지원청은 193개의 학교, 7만2천여 명의 학생, 4,800백여 명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2014-08-14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북 도내의 3개 현충시설과 더불어 “현충시설, 참 좋다!” 는 주제 아래 체험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 박열의사기념관(문경), 왕산허위선생기념관(구미), 이육사문학관(안동) 등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현충시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치는 이번 행사에는 8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찾는 관람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각 참여 기념관에서 준비한 각종 체험과 ‘광복’을 주제로 한 뮤지컬 갈라쇼 공연, 전통호국무예 시연, 인형극
2014-08-13
한국장승진흥회 안동지부는 하회마을 목석원(장승공원)에서 8월 14일(목) 저녁 7시30분에 제11회 하회마을 장승촌 음악회를 개최한다. 하회마을 목석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하회마을을 찾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깊어가는 한 여름 밤의 감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복절, 주말로 이어지는 연휴의 시작점인 14일 저녁 장승제를 시작으로 장승촌 음악회의 문을 연다. 2부 공연으로 가요, 민요, 무용, 시낭송, 외국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 신도청이 위치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개최되는
2014-08-1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경북인의 의열투쟁”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2014년 8월 13일(수)부터 2015년 2월 26일(목)까지 이어지며, 기획전 개막식은 8월 13일 오전 11시 기념관 전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독립운동사에서 위기 때마다 불꽃으로 타올랐던 의열투쟁의 선두에는 많은 경북인이 있었다. 1919년 을사오적 처단을 시도한 27결사대의 손창준·주병웅(울진), 1923년 대규모의 폭탄을 국내에 들여온 김시현(안동)과 일왕 암살을 계획한 박열(문경), 1
2014-08-13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윤순)은 8월 12일 오전 11시30분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여성독립운동 연구.조명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진다. 두 기관은 경상북도 여성독립운동 연구.조명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연구와 교육.학술행사와 전시 등에 관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합의한다. 2013년부터 경북여성독립운동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한 경험이 있는 두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연구인력 교류와 정보 교환을 위한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경북여성독립운동 연
2014-08-12
안동의 역사, 안동에 녹아 있는 문화로 만들어낸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4>의 또 다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게 되는 제작발표 겸 시연회가 8월 12일(화)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 산수실경을 배경으로 안동댐 민속촌에서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불러 일으켰던, 뮤지컬 <왕의나라>가 2013년 시즌3에서는 실내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하여 안동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을 했다. 하지만 그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다
2014-08-12
풀뿌리자치 실현과 지방분권 개헌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회 스위스학교’가 8월 12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이창용, 이하 대경분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4 지방선거에 당선된 대구경북 시.군.구 기초의원 50명과 대경분권 회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위스학교는 지방분권의 제도적 기반과 직접민주주의를 통한 일상적 주민참여로 높은 소득수준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스위스에 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풀뿌리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