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마을에서 주관하는『2014안동한지축제』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한지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지축제는 경북지역 한지 관련 산업체, 한지공예동호인 등과 연계해 한지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축제의 대안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경기민요공연, 안동노래공연과 밴드공연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체험부스에서는 한지 등 만들기, 가족소원성취 풍등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한지뜨기체험, 포
2014-09-11
문화 (7,010건)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수확의 계절,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총 네 차례에 걸쳐 선보일 명품 뮤지컬 ‘왕의나라’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왕의 나라’는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을 온 고려 제31대 공민왕과 왕비 노국공주에 얽혀 있는 역사적인 스토리를 소재로 창작된 뮤지컬이다.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을 온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소재로 한 스토리가 많이 남아 있어서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안동 몽
2014-09-05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5일간)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널을 높이 뛰면서 풍년과 소망을 기원하였던 널뛰기 , 그네를 높이 뛰면서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 ,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에 이바지했던 윷놀이 , 정신을 가다듬고 선조들의 예지를 배울 수 있는 투호놀이 , 아이들에게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굴렁쇠 굴리기 ,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는 제기차기 , 협동심과 지구력을 길러주는 줄넘기놀이 등을 준비해 귀성객과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2014-09-0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탈춤축제)은 한국 현대축제 특히 지방자치제 시행이후 만들어진 축제를 대표하는 축제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에서도 99년 이후 최우수축제, 그리고 대표축제 제도가 도입된 2008년 대표축제로 선정된 객관적 자료와 함께, 안동지역 최초의 국제문화행사, 국제회의 개최, 그리고 유네스코 NGO로 인가받은 IMACO(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결성, 지역문화산업과 문화인력 양성 등 안동문화의 새로운 가능성과 국제화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내외평가는 축제가 지역 공동체 문화발전에 어떤 연속성을 만들 수 있는가를 실증적으로 보여
2014-09-05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임동범)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8일(월) 추석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박물관은 추석 당일 공식 휴관일이지만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광객들에게 잊혀져가는 안동전통문화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박물관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무료 개관을 시행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안동의 다양하고 풍부한 전통문화를 디지털콘텐츠로 구축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박물관으로 4D 입체영상 미투리와 고창전투, 23종의 디지털체험 전시코너가 마련돼 있다. 특히
2014-09-04
안동시(권영세 시장)와 안동하회마을보존회(류왕근 이사장),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생활문화체험 프로그램과 하회별신굿탈놀이공연,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추석 연휴기간인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 된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하회마을 내 민속놀이마당에서는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2014-09-04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중심 유교랜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가위 특집행사를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가진다. 특집행사로는 입장요금 2000원 할인과 유교선비정원에 마련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줄넘기, 승경도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각종 체험관을 통해 한복입기, 차전놀이, 말타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이해 고향을 찾은 출향민들과 시민들에게 유교문화를 알리며,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옛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에게는 우리전통문화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에 운영 중인 유
2014-09-04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안동시장 권영세)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 축제개막 3주를 앞두고 축제와 함께할 자원봉사자들의 전체교육을 9월 4일(목) 오후 2시부터 탈춤공연장에서 실시하며, 올해 주제인 “두근두근 사자”에 맞춰 축제의 주인공이 될 자원봉사자들에게 신명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교육은 축제의 전체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자원봉사자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친절하게 자원봉사 할 수 마인드 교육과 사고 없는 탈춤축제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축제의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하고 단결하는 시간을
2014-09-04
2014년 추계 석전대제(釋奠大祭)가 안동향교(전교 김규현)와 예안향교(전교 박원갑)에서 9월 3일(수) 오전 10시 봉행됐다. 이날 석전은 영신례(迎神禮)·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공악(空樂),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음복례(飮福禮), 철변두(徹邊豆)·송신례(送神禮)·망료(望燎)의 순서로 진행됐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석전은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의 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2014-09-04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4 축제개막을 앞두고 축제 공연단의 서포터즈 역할을 하게 될 사회단체 대표와 후원기업을 초청해 탈춤축제 홍보 설명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9월 3일(수) 오후 5시 안동리첼호텔 사파이어홀(2층 A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 가는 후원기업과 사회단체 대표를 초청해 올해 탈춤축제의 진행사항 등을 설명하고 초청 공연단과의 협력을 통한 서포터즈 역할에 대하여 논의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초청되는 외국공연단, 마당극, 국내탈춤단체 등 축제를 찾는 공연
201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