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탈춤페스티벌이 펼쳐지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안동관광과 탈춤축제 집중 홍보를 위해 3회에 걸쳐 팸투어를 실시한다.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는 중국 국가통신사(중신사) 기자 2명을 초청해 안동댐 권역 관광지와 201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 공연, 퍼레이드 행사를 취재하고, 안동의 유교문화관광에 대해 안동시장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중신사는 중국 전역에 안동을 가장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언론매체로서 인터넷을 통해 영구 검색이 가능해 중국 내 안동 홍보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
2014-09-25
문화 (7,010건)
마리스타학교(학교장 변성자)는 늦깎이 성인학습자의 문해교육 참여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014 경북북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을 9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4일 동안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2014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는 9월 26일(금) 오전 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북북부지역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선정기관인 마리스타학교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구미 YMCA, 울진군 직영 등불교실이 총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문해, 위풍당당 삶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한 201
2014-09-25
안동시와 경상북도, 중국공자학원총부가 후원하며,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이윤화)이 주관하는‘한중 유교.인문교류 컨퍼런스’가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 3일 동안 안동대학교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등지에서 개최된다. 안동과 중국의 유교?인문을 중심으로 한 교류사업의 첫걸음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산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각기 계층의 학자와 전문가를 초청해 한중 유교.인문 교류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인문가치의 미래 비전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동대학교공자학원은 컨퍼런스를 통해 유교의 본향이라는 안동의 지역적 특성을 내세워 중국
2014-09-25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행사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을 위해 행사장 주변 도로의 차량을 통제하고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해 단속과 견인을 실시하기로 하고 사전홍보에 나선다.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4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교통소통, 사고예방 등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9. 26 ~ 10. 5) 축제장 길(벚꽃거리)의 차량을 통제한다. 또한 육사로(영호대교북단에서 법흥교), 축제장 길과 육사로 연결도로(상공회의소 서편)에 불법으로 주차한 차량에 대해 단속과 견인을 동시에 실시해 청소년수련관 건너
2014-09-24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경상남도교육연수원(원장 김영채)과의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4년 9월 23일(화) 14시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경상남도교육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경상남도 소속 교원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해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 개설을 계속
2014-09-24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은 그 동안 조류인플루엔자(AI) 때문에 출입을 통제하던 백조공원을 9월 23일부터 개방하고 탈춤축제장 앞에 위치한 방사장에 백조를 방사한다. 국내에서 유일한 백조공원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여에 걸쳐 낙동강 지류인 남후면 무릉유원지 인근 20,064㎡ 부지에 총49억 원을 들여 관리동과 백조부화장, 검역장, 생태연못, 관찰로, 육각정자, 진입로확장 등을 조성했다. 현재 백조공원에는 네덜란드로부터 들여 온 혹고니 25마리와 흑고니 4마리 등 29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이번에 개방을 하
2014-09-23
옥동주민센터에서는 9월 22일(월) 오후 2시 옥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과 관변단체장, 지역주민 200여 명을 모시고 웃음전도사 윤복만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한다. 윤복만 교수는 현재 경운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웃음의 미학, 아름다운 이야기 등 많은 책을 저술하고, KBS, MBC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해 우리 생활에 웃음의 중요성을 알려왔으며, 관공서와 일반기업체에도 웃음전도사 강의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옥동주민센터(동장 이제관)의 초청으로 성사돼 옥동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우리들에게 웃음은 우리가 가져야
2014-09-22
복은 흔히‘아주 좋은 운수’또는‘큰 행운과 오붓한 행복’이라는 뜻으로 풀이 된다. 이 복은 우리들의 일상생활과 의식에 너무나도 밀착되어 있어 오히려 인식하기 어려웠고 지금까지 별로 인식하려 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늘 가까이 있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언제나 더불어 있기 때문에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 복을 비는 마음이다.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4년도 두번째 기획전 복, 일상 속에 담긴 이야기 를 9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도구들을 중심으로
2014-09-2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권순협)는 9월 22일(월) 오후 1시30분부터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사회단체,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대북정책에 대한 적실성 있는 정보제공으로 시민들의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개최한다.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민주평통에서 범국민적 통일인식 확산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교실로 평화통일에 대한 전 국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대북 정책 남북 관계, 북한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2014-09-22
오는 9월 26일(금)부터 10월 5일(일)까지 낙동강변 탈춤공원 축제장과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제43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우리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내려오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안동민속축제는 축제를 알리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