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10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닷새째
축제 닷새째에 탈춤 축제장에는 현장학습을 위해 찾아온 유치원생과 관광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펼쳐졌다. 9월 마지막 날, 탈춤공연장에서는 오후에 강릉관노가면극과 대만진흥사자춤 공연을 시작으로 멕시코와 하회마을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렸다. 저녁에는 싱가포르와 멕시코 공연에 이어 인도네시아와 중국산둥성, 필리핀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탈춤 경연무대에선 오후 관학합주단 공연과 전통탈곡 시연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시민화합한마당 & 탈놀이 대동난장 행사가 펼쳐져 열정적이고 신명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 탈춤공원 곳곳
2014-10-01

체험학습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최고! 체험학습단 방문 줄이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5일째를 맞아 줄타기 초청공연, 싱가폴, 멕시코, 중국 등의 공연과 탈놀이대동난장퍼레이드, 탈춤따라배우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가운데 축제를 찾는 체험학습단이 줄을 잇고 있다. 20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체험학습을 신청한 전국의 초?중?고는 38개교 2,217명이다. 특히 10월 2일의 경우 1,039명의 학생들이 체험학습단 사전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축제 기간 중 사전 예약 없이 축제장을 찾는 체험학습단까지 합치면 그 숫자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체험학습단의 숫자가 늘어난 것은 안동축
2014-10-01

축제 나흘째 9.29(월)
축제 나흘째를 맞아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에는 한산한 모습이지만 오후부터 읍면동 풍물경연대회인 시민화합 한마당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축제장 분위기 활기를 띠웠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후에 수영야류와 멕시코 공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중국변검, 멕시코 공연이 펼쳐졌고, 저녁에는 대만진흥사자춤과 인도네시아, 중국변검 공연에 이어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말레이시아 공연이 열렸다. 탈춤공연 중앙에 마련된 경연무대에서는 짚풀공예 경연대회와 민속놀이한마당 공연, 줄타기 공연이 열렸다. 이어 시민화합한마당 &
2014-09-30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경북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시상식 개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오는 30일 본원 스튜디오에서 '제12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을 소재로 한 창작 시나리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6월 23일부터 한 달간 전국에서 총 19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작품이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을 예정이다. 대상은 막차에 몸을 실은 이 시대의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황당 납치 로맨스를 그린 권남기 씨의 ‘막차전’이 선정됐
2014-09-30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 탈춤축제와 함께 하는 낙동강 음악분수
안동시에서는 20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제43회 안동민속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에 발맞춰 낙동강 음악분수를 축제기간 매일 4차례(14:00, 17:00, 19:00, 20:00)에 걸쳐 20분씩 가동하고 있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낙동강 밤하늘에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 조명장치와 감미로운 클래식음악부터 강남스타일의 대중가요의 조화가 어우러져 안동을 방문하는 남녀노소의 관광객들에게 감동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300여 명, 주말에는 700여 명의 관람객
2014-09-30

가을축제의 대명사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현재 인천에 열리는 아시아경기대회가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지난 금요일 개막을 시작으로 주말이 지난 3일 만에 벌써 33만여 명이 축제장을 다녀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이번 201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제43회 안동민속축제에서는 지역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성장과 발전하는 축제로 세계 속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주말까지 탈춤공연장에는 중국변검 공연과 멕시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하회별신굿탈놀이, 송파산대놀이 등 28개 공연이 펼쳐 연일
2014-09-30

‘우린 꿈을 이루어요’ 댄스뮤지컬 공연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 장애아동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B-BOY ‘겜블러’가 함께 하는 댄스뮤지컬 ‘우린 꿈을 이루어요’가 9월 28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펼쳐졌다. 댄스뮤지컬 ‘우린 꿈을 이루어요’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던 아동이 주위의 착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시 밝아지고 서로의 우정이 싹트는 내용으로, 댄스와 보컬의 무대를 중심으로 마지막 겜블러 팀과의 감동적인 합동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갈채를 받았다. 소백댄스시어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2014 장애인
2014-09-2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그대로 본 떠 만든 쌍둥이 축제의 탄생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문화를 통해 세계인의 흥을 모으는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 사흘째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은 가운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그대로 본 뜬 인도네시아 솔로 국제 예술 축제 관계자들이 전년도에 이어 안동을 찾았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솔로 국제 예술축제는 지난 9월 11월부터 13일까지 3일간 솔로시에서 진행됐으며 국내외탈춤공연과 자유참가작공연, 탈놀이대동난장 등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그대로 본 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전년도에 이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은 인도네시아 세마락 찬드
2014-09-29

2015년 총회를 위한 IMACO-중국상해사회과학원 MOU 체결
지난 해 11월 유네스코 국가자문기구 등록되며 세계 유일의 탈과 탈문화 NGO단체가 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세계보편문화 탈과 탈문화 아카이브 구축,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교류 확대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국제기구인 유네스코에서 한국 문화단체의 위상을 높여가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상해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장 천성라이 소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아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의 MOU 체결했다. 9월 27일 토요일 17시 탈춤공원 귀빈실에서 열린 이번 MOU는 20
2014-09-2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획전시 '중국 漢字 국제순회전 한국전' & '앙소문화토기전' 개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오는 9월 26일(금) 축제 개막에 앞서 16시부터 안동예술의 전당 갤러리35에서 중국 한자 국제순회전 개막식을 개최하며, 작품은 10월 5일까지 전시한다. 漢字 국제순회전은 중국문자박물관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추진하는 세계 순회 전시로서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기 개최했으며, 한자를 통해 중국 문화 소개와 한자문화권의 공감대 강화,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한국에선 최초로 안동에서 전시회 개최된다. 이번 한자전은 한자의 기원 및 발전, 한자의 연구 및 전파, 한자의 문화예술에 대해 60여 점의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