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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교순) 직원 일동은 지난 10월 27일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대표관광지 월영교를 찾아 환경정비 운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청명한 가을을 맞이해 직원 체육대회의 일환으로 월영교·호반나들이길 걷기운동을 계획하며, 플로깅(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함께 실시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평소 서구동에서는 클린시티-스마일안동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회, 통우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의 지역단체와 협력해 환경정화 운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스마일 데이를 지정해 직원 친절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8일 오후2시 영양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군청 9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사전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안동대학교 정교철 교수와 사단법인 국민안전지원협회 최병만 연구 위원이 참석하여 군청 각 협업부서 및 영양경찰서, 영양·입암119안전센터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훈련 추진 방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컨설팅을 지원하였고, 참석자들은 훈련계획 및 훈련시나리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금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1월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열린 2022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도입 3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영양군의회 등 13개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가 참가해 의정활동과 지역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지방의회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0월 2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양군청 앞 솔광장에서 청소년 버스킹 INSTAR를 개최한다. 청소년 버스킹 INSTAR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주도의 행사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 10개팀 40명의 밴드연주, 노래, 댄스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련관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 문화와 예술이 이어진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 PLUS 학교지원센터는 2022년 10월 27일(목) 영양중·고등학교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는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PLUS 학교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14개교와 도서관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실시를 진행중이다.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단은 자체점검 일정에 따라 학교를 방문하여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장소인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을 육안점검과 동시에 다양한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집중 점검하였

영양군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천석, 김성도)는 10월 28일(금) 일월초등학교 전교생 34명에게 창의력·사고력 쑥쑥 교구세트를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공동모금회‘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일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창의체험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창의력 향상 블럭세트(디폼블럭, 레고블럭)를 선물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한 교구세트인 디폼블럭은 특별한 사용법 설명 없이도 어린이 자신이 상상하는 모양을 마치 그림을 그리듯 평면 형태로 채워나가거나 입체적인

영양군의회(의장 김석현)는 10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3일간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 일원에서 열린 2022 대구경북 지방의회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 도입 31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ㆍ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영양군의회 등 13개 광역의회 및 기초의회가 참가해 의정활동과 지역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지방의회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다. 특히, 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8일 오후2시 영양군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철저한 준비를 위해 군청 9개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사전회의를 실시하였다. 이 날 회의에는 안동대학교 정교철 교수와 사단법인 국민안전지원협회 최병만 연구 위원이 참석하여 군청 각 협업부서 및 영양경찰서, 영양·입암119안전센터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훈련 추진 방법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컨설팅을 지원하였고, 참석자들은 훈련계획 및 훈련시나리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금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1월

2022년산 고추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어들어 산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양지역은 5월 중순 냉해, 6월 가뭄 및 고온 피해 등으로 인하여 초기 생육이 부진한 데다 수확을 앞둔 8월 잦은 비로 바이러스성 병해가 확산되어 고추 수확량이 줄어들고 품질도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영양군의 건고추 10a당 단수는 240kg 내외로 전년 대비 22%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고추 작황 부진과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고추 가격 상승률이 전년산 재고와 소비 부진, 품질 저하 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해 농가를 한숨짓게 만든

서구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석진호)는 이달 10월 17일과 22일 2회에 걸쳐 신시장 인근을 위주로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평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건전한 사회만들기 및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환경정비 사업을 기점으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석진호 서구동바르게살기위원장은 “쓰레기 줍기를 하며 주위를 살펴보니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며 이러한 주민참여를 통해 서구동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