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52건)

옛 안동역사부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안동시는 오는 12월 7일(화)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역사부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공청회는 안동시가 국가철도공단 및 한국철도공사와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기본계획(안)에 대하여 전문가와 시민들로부터 폭넓은 의견수렴을 받기 위한 자리로서 관심 있는 시민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다만,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 및 기본방역수칙에 따라 접종완료자, 완치자 및 PCR음성확인자 등으로 제한되며 접종완료 등 관련 증명서·확인서 등을 지참하여 선착순으로 200명까지
2021-12-01

안동시, 경상북도 간판개선사업 4년 연속 공모 선정
안동시는 2022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 공모사업에‘풍산중앙길 간판개선사업’이 선정,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도비 3천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올해 시행한 1차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잔여 구간 약 36개 업소의 노후 불량 간판을 특색 있는 신규 간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내년 사업은 코로나 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 경감을 위해 업소 자부담 없이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간판개선사업이 원활히
2021-12-01

안동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치매·정신 통합돌봄사업 추진
안동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 치매극복주간 기념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이 인식개선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관내 14개 보건지소 출장검진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치매검진율도 증가시켰다.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을 활용하여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쉼터, 홈스쿨링 등을 수행,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하여 가족 돌봄 부담을 최소화하였으며, 치매보듬마을 지정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2021-12-01

안동시, 한옥건립 지원사업‘순항’
안동시는 한옥의 문화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한옥건립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년에는 한옥 4동이 선정되어 1동은 건축 완료, 2동은 건축 중이며, 1동은 착공을 준비 중이다. 한옥 4동의 사업자에게는 총 1억 6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한옥건립 지원 사업’은 고품격·친환경 주거형태인 한옥의 보급·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경북도와 안동시가 한옥 건축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한옥 신축, 증축(별동 증축에 한함)만 가능하고 공사비의 1/2 범위 내에서 세
2021-12-01

안동시 안기동 주민자치회, ‘제1회 안기동 주민총회’개최
안기동 주민자치회(자치회장 손호영)는 지난달 30일 안기동 복지회관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공론의 장인 ‘제1회 안기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노래교실과 기타교실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전에 주민투표로 선정된 의제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지난 8월부터 마을 의제발굴을 위해 분과별로 수시로 모여 5가지 안건을 선정하였으며, 11월 9일부터 1주일간 상설투표, 현장투표, 방문투표를 진행한 결과 ‘문화재와 함께하는 동네한바퀴’, ‘행복안기! 알림톡톡!’(우편함 설치사업) 2가지 안건이 최종
2021-12-01

풍천면, 착한가게 10호점 탄생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경, 박정국)는 30일 관내 착한가게 10호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말한다. 풍천면의 착한가게는 8호점 63주택설비(대표 조현득), 9호점 솔밭식당(대표 금용봉)까지 모집되었으며 이번에 동참한 10호점은 안동갈비(대표 최재규)이다. 풍천면에는 착한가게뿐 아니라 매월 2만 원이상 기부하는 착한가정이 6가구가 있다. 기부자 권오경, 권대록, 박장환, 이유진, 임안숙, 류상익이 그
2021-12-01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홍보전시관 개관식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의 홍보전시관이 26일 총괄주관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실증지원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정보 제공으로 대마(HEMP)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구축되었다. 해당 홍보전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로비 1층 벽면 개방형 공간을 활용해 실증특례 현황 및 세부별 실증사업 내용 등을 담은 아날로그 공간과 캠페인 영상과 실증과정을 기록한 사진자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디지털 홍
2021-11-30

안동시, 2021년 농촌활력 분야 평가“우수상”수상
안동시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금번 평가는 국유재산, 농촌개발, 기반조성분야 등 농촌활력 분야 주요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업무역량 강화 및 우수 시ㆍ군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2개 지구(도산면, 예안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3개 지구(녹전면, 서후면, 남후면), 신활력플러스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 6개 지구(예안면 도촌?귀단2, 도산면 의촌?태자2, 풍산읍 수2, 임하면 임하2),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개
2021-11-30

안동 수돗물 상생수(相生水) 수질검사결과 적합
안동시는 매달 및 매분기 실시하는 수질검사 결과, 안동 수돗물 상생수가 전 항목의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공표했다. 시는 매달 일반세균, 납, 페놀 등 53개 항목과 매분기 포름알데히드 등 59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청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안동 수돗물 상생수는 용상동 반변천 지하 7m 모래 속에서 끌어올린 원수를 취수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수처리 공정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엄격한 수질검사를 통해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물로 시민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시는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하
2021-11-30

안동시, 소외지역 에너지 공급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올해 시민들의 에너지 복지와 직결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경제성 부족으로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소외지역 12개 구역에 공급배관 6,424m의 생활권 인프라를 구축하고 1,123세대에 LNG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하였다. 또한, 도시가스 배관망 설치가 어려운 농촌지역에는 2016년부터 마을단위 LPG배관망 공급사업을 추진해 11개 마을 614세대에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성과 에너지사용 편의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2개 마을 119세대에 LPG배관망을 확대해 농촌지역 에너지사용 불균형 해소에 나섰다.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