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에서는 12월 16일(화) 오후2시에 회관 4층 강당에서 하반기 교육을 마감하는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8월 18일 개강한 하반기 여성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기술교육 11과목, 자격증 관련 8과목, 취미?교양교육 11과목, 취업지원반 4과목으로 편성해 총 767명이 등록을 했으며, 이날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639명의 교육생이 수료하게 된다. 이번 하반기 교육과정에서 자격증 취득 교육생은 현재까지 서양조리사 11명, 한식조리사 3명, 제과?제빵기능사 12명, POP 9명, 자기주도학습 13명, 피
2014-12-16
문화 (7,010건)
다가오는 2015년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강점과 침탈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맞이한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앞두고 일제가 저지른 학살, 위안부, 독도망언, 야수쿠니 참배 등 군국주의를 규탄하고 전국민들에 올바른 역사관을 제시하여 인권과 평화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고 만평, 카툰, 웹툰, 캐리커처, 초상화 등 젊은 세대들에 익숙한 일제만행 기획전를 개최하여 독립운동과 한일 과거사 청산에 올바른 역사인식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기 간 : 2014.12.15. ~ 2014.12.19. (5일간) 장 소 : 경상북도 문화콘텐
2014-12-15
격월간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종간 사진전 ‘안동사람들 -우리 이웃들의 그때 그 모습’ 展이 12월 16(화)부터 12월 20일(토)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열린다. 문화모임 안동(회장 윤태권)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1988년 창간해 그간 안동사람의 삶과 생각을 담아낸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발행인 김복영)지가 올해 문을 닫으며 27년의 세월을 마감하고 갈무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지금까지 안동 지와 더불어 희로애락을 나누어 왔던 우리 이웃들의 그때 그 모습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 시절
2014-12-15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이끌어내기 위한 학술대회가 12월 12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의 주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과 한국전통산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천 직지사 주지 흥선 스님이 "세계유산과 한국전통산사의 재조명"이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통산사의 창건과 전승(정병삼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전통산사의 입지조건(김일림 상명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전
2014-12-15
오는 13일 안동시 아늑골에 위치한 권오준미술관(관장 권오준)'에서 문화·예술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 3월 개관한 권오준미술관에서 올 한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30여 명의 초보작가들과 제주도에서 초빙돼 100일 동안 미술관에서 함께한 초록누룽지 작가가 한자리에 모여 작품 전시회를 펼친다. 특히, 전시회 첫날인 13일 오전 11시부터는 문화와 예술이 하나로 융합되는 새로운 예술 퍼포먼스로 공개 누드크로키와 모델 포즈에 맞춰 즉흥적인 음악연주가 접목되는 신개념 창작활동이 진행된다. 미술의 기초인 인체
2014-12-12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자존적 자유와 순수를 담은 한편의 담색 수채화 같은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12월 12일(금)과 13일(토) 양일간 백조홀에서 뮤지컬 녹차정원 을 공연한다. 백상예술대상 연극상, 서울연극제 대상의 강영걸이 연출을 맞고 이문수, 우상민 등 연극과 영화, 뮤지컬에서 명연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옥랑희곡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이시원 작가의 따뜻한 바램으로 훈기어린 마음 가득한 가족 사랑과 순수 자유로의 갈망을 담고 있다. 뇌성마비인 형에 대한 가족의 사랑과 스스로의
2014-12-12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 등재를 이끌어내기 위한 학술대회가 12월 12일(금)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 스님)의 주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과 한국전통산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김천 직지사 주지 흥선 스님이 “세계유산과 한국전통산사의 재조명”이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전통산사의 창건과 전승(정병삼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전통산사의 입지조건(김일림 상명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전
2014-12-12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꿈의오케스트라-안동에서 주관하는 ‘함께 오케스트라 안동’의 세 번째 연주회가 오는 13일(토)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음악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실현시켜 주는 엘 시스테마의 한국형‘함께 오케스트라’는 ‘협력’과 ‘상호학습’을 통해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한 새로운 음악교육사업으로 교육지원청의 선발을 통해 구성된 초등학교 2 ~ 6학년 아이들 80명이 매주 2회(월, 수) 3시간씩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종전의 음악교육과는 다른 새로운
2014-12-11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청춘극장’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융성시대를 맞아 안동시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상대적으로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지마을 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이달 11일 오후 2시에는 전형적 농촌마을인 풍산읍 소산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등 마을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가 출연해 웃음과 눈물짓게 한 7번방의
2014-12-1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전통문화자원을 소재로 제작한 웹툰 별신의 밤 을 12월 11일부터 3개월간 매주 목요일 포털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 목요웹툰을 통해 연재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원한 이번 작품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기획하고 ㈜재담미디어와 박소희 작가가 공동으로 제작해, 안동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웹툰 궁 외전으로 ‘별신의 밤’은 인기 만화인 ‘궁’의 남녀 주인공인 이신과 채경이 혼인한 뒤, 첫 번째 휴가지인 안동에 내려와 하회탈 제작공 윤성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황
201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