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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바이오산업단지에 전용 송수관로 및 배수지 설치를 완료하고 배수구역을 조정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물사용량이 많아 풍산안교배수지 과부하로 불안정했던 공급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52억 원의 예산으로 송·배수관로 L=4.7㎞ 매설과 배수지 2천톤 1개소를 설치 완료하여 풍산읍지역 및 바이오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안동시는 현재 조성중인 경북바이오 2차 산업단지에도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배수지를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12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안동시평생학습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 재가반찬 봉사자 20여 명과, 배달분과 봉사자 11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배추 씻기, 김치 속 재료준비, 배추 버무리기, 포장작업 등 200여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그어 무의탁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40여 세대에 방문·전달했다. 현재 안동시 여성자원봉사운영회는 12개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회장 안병환)에서는 12월 2일(목) 오전 10시 새마을회관 앞 낙동강 둔치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새마을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추진하였다. 이날 읍면동별 각 350장의 연탄을 배부받아 추운 겨울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에서는 새마을 공동체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연말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 금년 총 8,400장의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지난 11월 29일 도산면농업인상담소를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부지(안동시 퇴계로 2580) 내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기존 도산면농업인상담소는 도산면행정복지센터 내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행정복지센터 건물의 신청사 이전에 따라 농업인들의 편리한 영농상담을 위해 함께 이전하고, 전화번호 또한 새롭게 변경(☎054-840-4641) 했다. 안동시 관내의 농업인상담소는 읍면동에 총 15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관할 지역 농업인에 대한 영농기술 상담과 재배기술 지도,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

경북경찰청어린이집(원장 김인숙)은 12월 2일(수) 서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희망2022 나눔 캠페인」성금 432,000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등이 자발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것이다. 김인숙 원장은 “경북도청 신도시 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안동시에 보탬이 될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원생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기부하기로 했다.”라면서“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성)는 지난 2일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추운 날씨로 이중고를 겪는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연탄을 직접 나르며, 주거환경이 열악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취약계층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온기를 전했다. 또한,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라면 40박스(10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며 선행을 이어갔다. 이상성 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

용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광)는 12월 1일(수) 회의실에서 지역현안 공유 및 용상동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용상동 자생단체 회장단과의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역 실정에 밝은 17개 자생단체 회장단을 비롯한 시ㆍ도의원 등이 참석하고 용상동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용상동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이에 따른 추진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도시환경개선 및 안전사고 방지 대책 등에 대한 토론도 이루어졌다. 이와 별개로 용상동 행

안동시 안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주열),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애)는 12월 2일 회원 40명이 참석하여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번 봉사에서 2가구에 연탄 175장씩 총 350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경애 안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연탄 봉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향숙 안기동장은 “어렵고 소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9지역 안동중앙(회장 조종묵)·안동하회(회장 김유조)·새안동(회장 박태훈)·안동한우리로타리클럽(회장 이윤경)은 11월 30일 안동시 서후면 서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직업을 통한 봉사 한마당』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권재인 서후면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클럽회장, 총무, 클럽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서후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르신 80여 명에게 장수 사진, 돋보기 증정, 이 미용, 한방진료, 전기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마을 이장들이 직접 차로 동행하여 모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제4차 문화도시지정 공모사업에서 문화도시 조성계획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예비문화도시’로서 자격을 갖추고 본격적인 문화도시 사업에 나선다. 문화도시 사업은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도시의 문화계획을 통해 사회성장 및 발전을 이끌어가는 문화자치형 정책으로, 안동시는 지난 2019년부터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문화도시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예비문화도시 지정으로 2022년 1월부터 1년간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실행하고 2022년 말경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