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5년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안동지역의 개인소장자가 갖고 있던 소반을 소개하는 소장자 초대전 소반, 소박한 아름다움 을 4월 18일(토)부터 5월 17일(일)까지 1개월간 안동민속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소반은 조선시대에 이르러 주거 공간이 평좌식의 생활을 하는 온돌방 구조로 정착되면서 새로운 주거 공간에 알맞은 대표적인 용구로 정착됐으며, 모든 계층이 널리 사용했던 만큼 그 종류와 형태도 매우 다양하게 발달했다. 또 소반은 일상생활에 널리 쓰인 생활필수품으로 인생의 중요한 고비마다 거쳐
2015-04-16
문화 (7,085건)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제13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토) 낮 12시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여성의 문화를 독창적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접빈다례, 두리차회, 야생화 체험과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이 펼쳐진다. 또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손님상차림과 추억의 음식, 전통가양주, 향토음식, 사찰음식, 어린이 화전놀이,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및 여성들의 솜씨를
2015-04-15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정호)은 2015. 4. 13.(월) 10시부터 청사 대강당에서 『안동의 고택과 전통정신』이란 주제를 가지고 남부지방산림청 직원 및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20회 상상그린(Green)카페를 개최하였다. 금회에는 지례예술촌을 운영하고 있는 김원길 시인을 초빙하여 ‘안동의 고택’과 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전통정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배정호 청장은 “직원들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사회문화를 간접경험 해보는 시간을 통해 공직자의 자세를 가다듬어, 발전의 기회로 오
2015-04-14
"2015년도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공모" 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 <꿈꾸는 나무-공예이야기>가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안동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한지, 천연염색, 우드아트 공예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관의 체험실을 적극 활용해 손을 많이 사용하고 창의력을 요하는 공예교육을 통해 평생동안 안정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평생배움의 평생학습 이념을 실현하고 신체적 불편함과 생활의 어려움으로 오는 정신 ? 육체적 스트레스를 심리 ? 육체적 치료를 통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성취감 및 자
2015-04-1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따뜻한 봄을 맞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누릴 수 있는 ‘봄맞이 여행 특별 할인 이벤트’를 한국관광공사, 코레일 관광개발, 하나투어 등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제안하는 상품으로는 해돋이, 벚꽃놀이, 팔도장터, 양떼목장 등 다양한 상품을 1만 원 대부터 8만 원대까지 28 ~ 72%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당일 기차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하나투어에서는 문화누리카드 회원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버스 당일여행’, ‘기차 당일여행’ 등 상품을 출
2015-04-13
올해는 조국 광복을 맞은 지 70주년이 되는 뜻있는 해이다. 빼앗긴 내 나라를 찾기 위해 지역, 계층, 성분, 종교 등 구분이 없이 대한독립운동이 세계방방곡곡에서 일어났다. 그 이후 1919년 3.1운동으로 표출되었고 삼일운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일본 통치에 조직적 항거를 펼치기 위해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임시정부의 지도이념은 자유주의에 의하고 대한민국헌법의 기초이념이 되기도 하였다. 오늘이 바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아흔여섯 돌을 맞는 날이다. 임시정부수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와 경상북도, 안동보
2015-04-13
시대마다 역사적 인물을 배출한 경북지역의 전통을 되살리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용태)에서는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4월 11일부터 연말까지 주말 등을 활용해 10회에 걸쳐 초록군자단 교육을 시작한다. 초록군자단은 초등학교 5학년 70명을 대상으로 퇴계이황, 서애 류성룡, 석주 이상룡 선생 등 경북지역의 역사적 인물의 삶을 배우며 현장체험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감으로써 올바른 인성은 물론 경북의 정신을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역사적 인물을 통한 △
2015-04-09
(사)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와 (사)일본걷기협회(회장 미야시다 미쓰마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5차 21세기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 도보 대장정이 4월 11일 오후 5시경 웅부공원에 도착한다. 조선통신사 옛길 한.일 우정걷기는 400여 년 전 우리의 옛 조상들이 한.일 선린우호 관계를 위해 조선통신사를 파견한 그 숭고한 정신과 문화적 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에 시작된 이래 격년제로 개최되며, 올해 5번째를 맞는다. 지난 1일 서울을 출발해 다음달 20일 일본 도쿄에
2015-04-09
2015년 행복안동 평생학습 복지어울림 마당에서 “제5회 안동시수화예술제”가 열린다.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안동시 탈춤축제장 주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안동시에서 후원하고 사)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 안동시지부가 주최.주관한다. 이 행사를 통해 35만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의 모국어인 수화를 널리 보급하여 시각언어인 수화의 표현력과 예술성을 드높이고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손사랑, 안동과학대학교 소리랑울림, 안동농아인협회이사팀
2015-04-09
청소년들에게 맑은 웃음과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의 보호와 육성에 앞장서 온 안동시는 4월 벚꽃의 만개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열린 공간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펼쳐가며 지역 문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청소년락페스티벌 2015 희희락락(喜喜樂ROCK)]을 개최한다. 이번 2015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 희희락락(喜喜樂ROCK)은 4월 10일(금) 19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토)까지 이틀에 걸쳐 강변 탈춤축제장에서 펼쳐지며, 안동시내의 청소년 락밴드들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