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왕근),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우리의 명절풍속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전통놀이 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설 연휴기간인 2월 18일(수)부터 2월 22일(일)까지 닷새 동안 체험할 수 있다. 먼저 하회마을 내 민속놀이마당에서는 그네뛰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굴리기, 윷놀
2015-02-17
문화 (7,010건)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운영 중인 안동 유교랜드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입장료 할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 등 풍성한 설 특집 행사를 가진다. 먼저 행사기간동안 내방하는 입장객에게는 2000원의 요금 할인이 주어진다. 더불어 유교선비정원과 포토존에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의 장을 마련해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한복입기, 차전놀이, 말타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은 제기 차기, 투호놀이, 모 던지기(윷놀이) 등 고객 참여 경품이벤트를 마련해 아이들에게
2015-02-16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을미년(乙未年)을 맞이해 설날 연휴 기간인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행사를 개최하며, 설날 당일은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관람객들에게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고향과 전통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마련했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에서 놀아볼 수 있는 놀이 종목은 모두 9종으로 윷놀이?널뛰기?제기차기?팽이치기?
2015-02-16
안동민속박물관은 1993년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민속교실, 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대상의 공예체험교실, 성인 대상의 박물관대학 등 안동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문화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동민속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안동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로 인기가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안동민속박물관 박물관대학은 대학의 정규과정에 준하는 전문적인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해 해당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및 문화유적 현장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
2015-02-13
안동YMCA에서는 요들의 맑고 밝은 멜로디를 통해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성을 기르고 꿈과 희망이 마음껏 펼져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요들송과 동요를 부르는 어린이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조직된 이래 지역축제와 봉사활동 다행한 문화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2월 14일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주제로 제 1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알프스 지역의 노래인 요들송을 중창과 합창, 스위스 민속악기(오르겔리, 카우벨)를 중심으로 한 악기 연주로 어린이들의 끼와 재능을 한껏 펼칠
2015-02-1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의 대표적인 인물이며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난세의 혁신리더 류성룡을 주인공으로 한 KBS 대하드라마 ‘징비록’을 제작지원해 지역을 집중 홍보한다. 이번 드라마는 조선시대 최대의 위기였던 임진왜란의 비극적 참화를 절대 잊지 말고 반성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애 류성룡이 집필한 국보 제132호 징비록 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특히 부와 권력에 급급하지 않고, 청렴하고 정직한 삶을 살아온 조선시대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칭송받는 류성룡을 깊이 있게 그릴 예정이며, 오는 2월 14일 토요
2015-02-12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2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서 공모한 2015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문체부가 추진 중인 창의인재 육성 및 창의거점 구축사업으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창작과 창업에 이르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참여하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며, 올해부터 5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 도비 10
2015-02-1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 · 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정비에 나섰다. 안동시 지역내 문화재는 총 308점으로 국보 5점, 보물 3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88점이고, 도지정문화재가 총 220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 · 정비를 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 · 정비를 위한 사업비는 지난해와 대비해 16억이 증가된 84억으로 국비 44억, 도비 16억, 시비 24억을 투자해 임하면 천전리에 소재한 의성김씨종택(보물 450호)인 국가지정문화재 등 44개소를 보수 · 정비 할 계획이
2015-02-06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광복70주년을 맞아 교원들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과목을 보다 심도있게 이해시켜 올바른 근현대사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영화로 보는 세계의 독립운동’ 이라는 주제로 교원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받음에 따라 실시되며, 2015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30시간에 걸쳐 초ㆍ중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광복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세계 약소국가들의 식민지해방투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겨볼 수
2015-01-2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대문화권사업에 올해 272억원을 확보해 지난해보다 예산 51억원 증액돼, 본 단지 기반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846,655㎡에 총 사업비 3,631억원을 투입해 2011년 국토교통부 신발전 종합발전구역 고시를 시작으로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실시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협의를 모두 마치고 올해부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2020년도 준공할 계획이다. <컨벤션 센터> 현재, 본 단지 진입도로 1.7㎞구간는 20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