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5월 27일(수) 저녁 7시30분부터 문화공원에서 제38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공원은 안동시의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편안한 쉼터 제공과 함께 "행복 안동"을 만들고 정기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5 ~ 9월까지 5회에 걸쳐 열린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대금, 무용, 민요, 오케스트라, 가요, 색소폰, 성악 공연 등으로 펼쳐질 예
2015-05-26
문화 (7,085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 안동공예작가들의 공예품을 인문가치포럼과 함께 전시하는 이번【인문의 길 위에서 공예의 가치를 보다】展이 5월 29일(금)부터 5월 31일(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적 경쟁력을 확보토록 추진하고 있는 인문가치포럼과 더불어 공예전시회를 개최해 지역적 특성을 살려 공감대도 형성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회에는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5점을 전시한다. 안동공예조합 『인문의 길 위에서 공예의 가치를 보다』展에는
2015-05-26
안동시 태화동 서악사(주지 도륜 스님)에서는 오는 5월 22일 저녁 6시30분 서악사 경내에서 '희망이 있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자비와 희망, 낭만을 전하는 '2015 찾아가는 문화공연 서악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태화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기공체조와 농협에서 운영하는 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가곡, 법구경 낭송, 민요, 무용, 통기타가수 공연, 여성 중창, 국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늦은 봄 저녁의 고즈넉한 산사를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서악사 산사음악회는
2015-05-21
안동시는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부녀화 등으로 적기영농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봄철 농촌 일손 돕기'를 중점 실시한다. 농촌고령화로 봄, 가을철 농작업 기계화가 어려운 과수열매 솎기와 봉지 씌우기, 양파?마늘 수확 등 일손부족이 점점 심해진다. 이에 따라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에서 일손부족이 심한 기간을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기간 내에 각 실과소와 단체별로 1일 이상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지역대학과
2015-05-21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인 '탈'을 소재로 한 현대판 탈춤이 안동에서 만들어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지원 공모사업에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의 '탈 에피소드 1'과 경주의 '최치원과 신라오기'가 선정된 것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상징성 있는 유ㆍ무형의 전통문화를 활용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이번에 선정된 '탈 에피소드 1'은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탈 에피소드'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축제관광
2015-05-20
탈춤페스티벌과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등 탈과 탈춤의 도시 안동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세계탈이 대한민국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에 초청 전시됐다. (재)안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5월 2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날 행사에 세계 보편문화인 탈(Mask)을 소재로 전시체험전을 열어 화려하고 신기한 세계 20개국의 문화재급 탈 30여점을 전시하고 탈 써 보기, 탈춤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계인의 날은 대한민국 국민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
2015-05-20
(사)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지부장 김강현)는 '제11회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을 5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6일 동안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특히 5월 19일에는 대상과 초대작가상 수상자의 서예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수많은 명현거유(名賢巨儒)를 배출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유?무형의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전통을 숭상하고 유교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온 유서 깊은 고장으로 새로운 문화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매년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 18일 이틀에 거쳐 안동문화
2015-05-19
5월 18일 제4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의식인 관례?계례행사가 안동시 태사묘 숭보당에서 열렸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에 개최한다. 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다. 한국에서도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찌는 계례(?禮) 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되었음을 알렸다. 관혼상제(冠
2015-05-19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권정생 선생 귀천 8주기 추모의 정?? 나눔을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유가족들과 선생님을 그리워하고 그 뜻을 이으려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6일(토) 오전 11시에 열린다. 1부에는 권정생 선생님의 신간 헌정식과 헌화, 제7차<몽실언니>도서지원 약정서 전달식이 있다. 올해는 연변 조선족 학교 30개교와 국내 농촌도서 벽지 공부방에 등 68개소에 각 100권씩 총 6,500권을 전달한다. 2부에서는 권정생 창작기금 수상식이 있다. 제6차가 되는 창작기금 수상작은 “유은실”소설가의 청소년 소설 <변
2015-05-15
아버지와 아들, 서로 차마 말 못할 사연은 각자의 삶 속에서 켜켜이 쌓여있고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알게 된 아버지 삶의 이면은 아들에게 회한으로 다가오는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5월 15일(금)과 16일(토) 양일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특별기획공연 연극 '아버지, 나의 아버지'를 선보인다. 15일(금) 오후 7시30분, 16일(토) 오후 3시, 7시 총 3회에 걸쳐 공연되는 이번 연극은 지난 5월 1일 ~ 2일에 어린이와 가족을 상대로 호평 속에 진행된 가족극 '하륵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공연이다.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