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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구)는 지난 15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동참한 태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현순)에 ‘착한모임’ 현판을 전달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모금사업이다. 태화동새마을부녀회는 평소 태화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기부활동을 활발히 해오던 중 ‘행복금고’사업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사업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모금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재구 민간위원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4일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 수정 발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초등 3학년 사회과 지역화 교재는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사회과 교과서의 보조교재로 우리 고장 영양의 모습， 인물， 문화재， 특산물， 고장 이야기 등으로 내용을 구성해 매년 일선 학교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ㆍ보완하고 있다. 이번 교재 수정 발간은 지도, 도표, 사진, 삽화, 읽을거리, 놀이나 게임 자료 등 학생들에게는 학습에 재미를 더하는 자료를, 교사에게는 활동 중심의 수업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산물벼 매입을 완료한 데 이어 11월 11일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22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762톤을 매입한다. 지역 내 곡창지대인 풍산읍에서는 올해 40kg 포대 기준 총 19,042포를 매입할 계획이며 이는 시 건조벼 전체 매입량의 12% 정도를 차지한다. 또한 출하 비용 절감 및 농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려하고 있는 대형포대 매입을 적극 유도하여 대형포대(800kg 톤백) 매입 비율이 98%에 이른다. 매입 품종은 영호진미와 일품 2품종이며 매입 당일 40kg 포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평화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오종범)은 11월 11일 평화동마을복지계획사업인『반찬꽃이 피었습니다』세번째 만남을 통해 생강청을 직접 만들어 이웃에게 나눴다. 이날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들은 가을에 수확한 햇생강 20kg를 손수 다듬고 편을 썰었다. 설탕에 버무린 생강에 향긋한 레몬까지 더해 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수제 생강청 20개를 만들었다. 마을복지추진단원들이 소외된 이웃 20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겨울철 감기예방을 위한 건강차를 나누고 안부확인과 더불어 말벗이 됐다. 한의학서에 의하면 “생강은 체온을 올리며,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콜

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성)는 지난 11월 13일 불우이웃 화장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불우이웃, 경로당 30곳에 50세트(80만 원 상당)를 직접 배달하며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 외에도 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연중 국토대청소, 집수리, 김장나눔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성 새마을협의회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소외계층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나눔활동이 확산되어 모든 주위의 어려운 사람이 행복하였으면

태화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종주)는 회원 23명은 11월 12일(토)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혁신 EXPO”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들의 참여와 노력을 통해 성장해온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회원들과 공유하여 태화동에 접목이 가능한 의제 발굴과 사업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분야 17개, 지역활성화분야 20개 등 58개 우수사례의 전시와 각 시도별로 특징과 자랑할만한 분야를 홍보하는 대형부스와 영상 등을 통해서 회원들은 다양한 체험과 역량 강화를

남선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권순갑)는 11월 14일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 참석한 새마을지도자회는 깨끗한 남선면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반변천 둔치 중심(오미 코리아 안동공장)으로 위아래 약 1.5km 구간에 총 2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회 권순갑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대청소에 수고해주신 지도자분들이 자랑스럽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을 지키려는 선진 의식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대) 위원 22명은 지난 11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1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를 관람했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전국 주민자치박람회는 2001년에 시작되어, 읍면동 단위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좋은 사례들을 발굴·확산하고, 주민들의 교류와 학습의 장을 제공하며, (사)열린사회시민연합과 행정안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전국행사로서 민관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매년 박람회를 관람해오고 있다.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박람회 관람에 이어 부산

「강남동 화합한마당」행사가 오는 11월 18일(금) 오전11시 강남동 원이엄마 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에서 주관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9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주민자치를 구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풍물놀이, 주민자치회 운영 프로그램발표회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진행된다. △태권도 시범 △주민 트롯 경연 △트롯가수 공연 △통기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떡메치기 △투호

강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손윤호)는 내년 2월 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조사를 실시한다. 집중발굴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계절형 실업, 휴ㆍ폐업자, 중한 질병이나 부상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3개월 이상 공과금 또는 임대료 체납 가구, 컨테이너 또는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가구, 동절기 에너지 빈곤층 등이다. 이번 발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신고함 운영과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변 이웃 등이 제보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중발굴 할 계획이며, 관내 원룸 세대 등에도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