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 자율방재단(이재국 단장)은 지난 11월 15일 댐 주변지역 재해예방 및 깨끗한 환경을 위해 주진교 일원 배수로와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예안면 자율방재단 회원 20여 명은 면민,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진교 일원의 배수로 정비와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배수로 정비를 통해 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재국 단장은 “지속적인 재해 사전 예방 및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깨끗한 댐 주변지역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최종욱 예안면장은 “
2022-11-17
지역소식 (21,750건)
중구동 자율방재단(단장 김학원)이 11월 16일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남산 등산로 정비에 나섰다. 이번 등산로 정비 활동은 영남산 등산로 일대를 돌며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태풍으로 유실된 토사를 메우는 작업과 등산로 주변 통행에 방해가 되는 잔가지, 낙엽을 제거하는 정비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학원 자율방재단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 방재 활동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흔쾌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중구동 관계자는 “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원분
2022-11-17
명륜동은 올해 하반기부터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주민이 기증한 음향 장비를 설치해 피아노 연주곡, 클래식 등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을 틀어 순서를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할 수 있는 민원인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 방문한 민원인을 위해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여 온기 있는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민원실은 각종 복지상담과 행정 서류 발급, 민원 제기 등으로 인해 긴장도가 높고 다소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대다수였으나 음악이 흐른 뒤로는 언쟁이 오가는 경우가 현저
2022-11-17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및 동안동로타리클럽 회원 25여 명과 함께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고령의 저소득 취약계층의 이모 씨(77세)로 한옥집의 출입문과 창문이 낡아 외풍을 막지 못할 정도였으며 방안과 마당에 쌓인 쓰레기 등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복지기관과 봉사단체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출입문과 창문 교체 공사를, 동안동로타리클럽과 아리랑클럽은 한옥집 외부 도색
2022-11-17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성큼 다가온 요즘 남후면은 영남지역 최대 겨울축제인 암산얼음축제 준비에 착수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여파와 이상 고온 현상 때문에 축제가 열리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얼음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우며 안전하고 견고한 얼음 형성을 위해 하천바닥을 준설하고 부유물을 제거하며 수초 및 청태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흥겹기까지 하다.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전국 최고의 천연 빙질을 자랑하며, 암산유원지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으로 팽이치기, 연날리기, 썰매타기 등의 민속체험과 빙어
2022-11-17
길안면(면장 전종호)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는 지난 15일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오지마을 주민들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출동드림봉사단’을 길안면 백자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수리, 물리치료, 이미용, 방충망 수리, 소독, 청소 등 13개의 전문 단체가 참여해 오지마을에서 이용하기 어려운 복지서비스를 집중제공 했다. 특히 동절기를 맞아 주거환경 취약 13가구에 전기담요, 소화기, LED 전등을 지원해 난방 및 화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고운자
2022-11-17
중구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송금옥)은 지난 15일 「기운찬(饌) 반찬 드림」 사업 2회차 전달식을 추진했다. 「기운찬(饌) 반찬 드림」사업은 관내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어르신 20세대를 선정하여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한다.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안부확인과 함께 말벗 서비스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내 홀몸어르신은 중구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원들의 추천으로 선정했다. 또한, 단원들이 직접 대상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하며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이웃복지
2022-11-17
안동시 강남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최옥희)는 순찰활동을 하면서 동네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해오고 있다. 여성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범죄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봉사단체인 만큼 평소 순찰활동으로 이웃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환경정비 활동까지 게을리하지 않아 주민들에게 수범이 되고 있다.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은 관내 원이엄마 공원, 법원 사거리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여 쓰레기가 많은 곳은 물론 인적이 드문 골목 등 방범 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된 불법쓰레기도 함께
2022-11-17
강남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금점향)는 가을철을 맞아 관내 공원 산책로의 정비활동에 나섰다. 이날 회원들은 지르메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공원 산책로에 떨어진 낙엽 및 잔가지 제거 등 정비 활동에 나서 공원 미관도 깨끗하게 하고 주민들의 안전도 챙겼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평소에도 어린이 도서관 일대, 아파트 밀집지대 인근 도로변 등 을 직접 쓸면서 내 동네는 우리가 직접 깨끗하게 만든다는 마음으로 ‘클린강남’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주민들에게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받고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EM천연
2022-11-17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동중앙(회장 이영희)·안동하회(회장 김유조)·새안동로타리클럽(회장 박병섭)은 11월 15일 안동시 길안면 길안면종합문화복지관에서 『직업을 통한 봉사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갑 시의원, 김창현 시의원, 전종호 길안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클럽회장, 총무, 클럽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로타리 외 2개클럽 회원들은 길안면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등 어르신 100여 명에게 장수 사진, 돋보기 증정, 이·미용, 한방진료, 전기수리, 도배 장판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제로타리 363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