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보리와 옥수수를 가공하여 보리차와 엿기름, 옥수수차 재료를 판매하는 안동시 남선면 원림리 소재 지역업체(푸른들, 대표 권오권)와 농민들이 보리와 옥수수를 계약 재배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꽤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산 보리차와 옥수수차 수요량이 급격히 늘면서 차 원료인 보리와 옥수수 수요량이 부족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량을 수매하고도 물량이 모자라 강원도와 충청도까지 가서 물량을 확보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 농민들과 계약재배면적을 확대해 업체에서는 물량을 손쉽게 확보하고 생산농가에서는 판로 걱정없이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내년도 경북도청 이전을 목표로 도청 신청사 건립이 한창인 가운데 경북도와 안동시, 예천군이 (사)대경문화연구원과 함께 도청신도시 건립현장을 둘러보는 신도청 기행을 추진한다. 도청과 의회신청사 건립과 함께 신도시 1단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의 관심도가 낮아 이를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안동 · 예천에서는 대구시와 경북도내 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신도청 건설현장 투어를 통해 눈으로 현장을 확인시키고 이들의 입소문을 통한 홍보효과를 극대화 시키겠다는 취지다. 참가자 모집은

권영세 안동시장이 5일 안동고등학교 1일명예교장을 맡았다. 권시장은 점심시간을 맞아 학교측에서 정성껏 마련한 점심 배식을 거들고 학생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어서 안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1, 2학년생 300명을 대상으로‘안동인의 자부심과 학창시절의 꿈 ’에 관한 특강을 가졌다. 특강에서 권 시장은 안동이 "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인지?" 에 대한 7가지 논거와 안동의 자랑거리 소개를 통해 안동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학창시절의 꿈과 관련해서는 본인의 학생시절의 경험을 예로 들며 꿈을 키워 갈 것을 주문했다. 특히 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용욱)가 지난 5일 환경보전 및 전기 지킴이 활동과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지급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결하고 안전한 행복 안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낙동강 둔치나 탈춤공원 등에 대한 청결활동과 함께 전기시설안전점검을 통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들기로 했다. 안동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도 전기안전 사용을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대표 특산물인 안동사과, 안동산약(마)와 안동한우가 4월 4일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소비자가 뽑은 『201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인증패를 수상했다. 이번에 인증패를 수상한 안동사과, 안동산약(마)와 안동한우 브랜드는 일간스포츠와 경제전문매거진인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으로 지난 1월26일부터 1월29일까지 전국의 20세 이상의 성인 2,642명에 대해 온라인투표 방식의 설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농산물부문에서 안동사과가 총점 10,294점(평균 3.9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안동산약도 총점 9,840점(

안동시는 2013년 3월부터 취학전 만 0세~5세 영유아에게 부모의 선택에 의해 가정양육수당과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다. 금년도 3월말 기준으로 가정에서 양육하는 2,810명의 영유아에게 양육수당을 지원한다. 가정양육수당 지원대상자로는 지난해보다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2012년 도시근로자가구 소득하위15%이하 538명지원) 가정양육수당은 연령 개월 수에 따라 12개월 미만 월 20만원, 24개월 미만 월15만원, 24개월이상~ 취학전까지 월10만원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경우 연령에 따라 월 39만4

안동시가 올해『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및『안동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등 각종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주범이던 농촌 마을안길 및 경작지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선다. 안동시는 농촌지역의 일손부족으로 적기에 회수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농약빈병, 농약봉지 등을 공공근로 및 환경미화원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집중 수거하고, 폐기물 불법투기 방지 및 폐비닐 분리배출 요령 등 계도 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농촌폐비닐은 마을단위와 민간단체에서 활발한 수거활동을 펴면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월 4일(목) 14:00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암산얼음 축제의 중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축제로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암산얼음 축제 발전방안을 위한 중간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지난 2월부터 (사)지역개발연구원에 암산얼음축제의 심층적 현지조사와 축제관계자 · 참가자의 인터뷰 조사를 실시하고 축제 내 · 외부 환경 분석과 유사축제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적 발전방향 수립을 의뢰했다. (사)지역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지역 축제프로그램을 특성화하여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오늘(4월 3일) 오후 2시에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제15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였다.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3월 28일 개회를 하고, 3월 29일부터 5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의원발의 및 집행부가 제출한 제 · 개정 조례(안) 등 총 16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 의결하여 본회의에 부의하도록 하였다. 마지막 날인 오늘(3일)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

안동시는 다음달 열리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청결한 안동이미지 제고를 위해 안동지역 소재 125개 (고정식 26, 이동식 99) 공중화장실 일제히 점검정비에 나선다. 신시장 2개소와 안동댐, 선착장 공중화장실은 YWCA에 위탁해 유지관리하고 4대강 정비사업으로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한 낙동강 둔치와 안동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화장실 21곳은 노인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해 안동시니어클럽에 위탁해 관리를 실시한다. 이 밖에 읍?면?동 지역 시장과 유원지 등에 설치된 100여 곳의 화장실은 인근 거주주민과 상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