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면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쓰레기 없는 예안면을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 직원 10명이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일부 면민들의 시민의식 부족으로 곳곳에 쓰레기가 방치돼 예안면의 미관을 해치고 있어 쓰레기 배출장소인 클린하우스, 재활용수거장, 의류수거함 주변도 집중 순찰지역에 포함해 무단투기를 단속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하며 깨끗한 면으로 탈바꿈하고자 한다. 종량제봉투 미사용, 음식물 혼합 배출,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등의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했다. 이장회의 시마다 면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및 재활용품
2022-11-23
지역소식 (21,744건)
송하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한 주민총회 의결사업들이 속속 완료되면서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총회에서 의결된 사업은 깨끗하고 안전한 클린 송하동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위생해충 박멸기 설치사업과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사업이며, 2021년 주민총회에서 확정된 사업이다. 쓰레기 집하장 및 관내 산책로 9개소에 설치한 해충 퇴치기 사업에 대해서는 11월 주민자치회 월례회 후 현장 점검 및 확인결과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 및 환경정비활동을 위해 추진 중인 분리수거장 환경
2022-11-23
북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북후면 대현리 거인마을을 찾아 특화사업‘오지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짜장면 먹는 날’2번째 행사를 가졌다. 거인마을은 북후면 대현리에 위치한 25가구가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버스조차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이다. 이날 행사에는 북후면 관내 화성식당 사장님께서 재능기부로 음식을 준비해 주셨고, 협의체 위원들의 봉사로 식사를 대접 했다. 이날은 오지마을에 꼭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의 농촌이동복지관사업도 함께해 농기계수리·미용봉사·한방치료·방충망교체사업 등이 제공돼 주민들에게
2022-11-23
안동시 옥동은 11월 22일 옥동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2022년 제1회 옥동 농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옥동농지위원회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기 위해 농지위원 자격을 갖춘 지역농업인 등으로 구성하여 농지취득자격증명의 심사를 수행했다. 이번 심의 대상은 안동시 또는 연접 시ㆍ군ㆍ자치구(예천, 영주, 봉화, 영양, 청송, 의성) 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처음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로 농지취득자격증명 신청자의 영농 의지, 취득 대상 농지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급 여부를 심의회에서 결정했다. 202
2022-11-23
청기면새마을협의회(회장 한종안)는 11월 20일(일) ~ 11월 22일(화)까지 「2022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 및 생활고를 겪고있는 고령자 가구 주민들과의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고단함을 잊고 삶의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상부상조의 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치루어졌다. 청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11월 20일(일)에 김장작업을 시작하였고, 11월 22일(화)에 완성된 김장김치 200포기를 독거노인 및 고령자 가구 50곳에 배부하였다. 또
2022-11-22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11월 21일(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정보업무 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인터넷·게임·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교원 및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같이 놀자(부설 마음치유연구소) 강진아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인터넷 과의존에 대한 문제인식 및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놀이를 통한 사회성·감성교육으로 치유와 소통 강화를 위한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 연수는 13시부터 15시, 교사 연수는 15시부터 1
2022-11-22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는 11월 21일(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김장을 직접 담그기 힘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소년ㆍ소녀가장, 청장년 1인 가구 및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50통(230포기)의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ㆍ부녀회는 평소에도 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민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김광선
2022-11-22
영양군은 2022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22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관내 150여 명의음식점 영업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과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교육, 좋은 식단 음식 문화개선 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강조하는 한편 ‘친절을 넘어 감동을 서비스하자’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고, 교육을 마친 영업자들은 친절한 외식업소 실천 다짐을 결의하였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된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2022-11-22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오병갑)가 지역사랑을 위한 기부활동을 실시했다. LX 청송영양지사는 11월 2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 매년 LX 청송영양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선제적인 기부활동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방한용품 지원이나 기타 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통해 영양군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게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영양지사장은“추운날
2022-11-22
서구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이수형)은 11월 18일(금) 광석동 일원에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본 캠페인은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마을복지계획 실천과제 중 하나로,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홍보 캠페인이다. 단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하거나 주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홍보물 전달과 함께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였다. 서구동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