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용상분관(분관장 장금주)은 9월 독서의 달(9.1.~9.30.)을 맞이하여‘서로 서로 독서로’라는 표어 아래 어린이 및 청소년, 지역 주민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오는 11일에는 영?유아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명작동화‘빨간모자’인형극 공연을 개최합니다. 19일은 좋아하는 동화 속 캐릭터를 그림으로 그려서 손인형(솜이 든 패브릭 인형)을 만드는‘동화 속 캐릭터로 손인형 만들기’ 행사도 운영합니다. 참가 신청 시에 미리 그리고 싶은 캐릭터를
2015-09-04
문화 (7,013건)
안동시는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도전한국인본부 주최로 개최된 『광복70주년 경축 제1회 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에서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태극버스 운행’으로 신청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태극기 선양부문 나라사랑 자치단체 기록대상’을 수상했다. 안동시의 이번 수상은 제70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시 전체가 태극기 물결로 휘날리도록 시민 모두의 동참으로 일궈낸 결과로 특히 전국 최초로 태극문양과 광복의 벅찬 감동을 랩핑한 6대의 태극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에게 나라사랑과 태극기의 소중함을 고양시켜 온 노력으로 태극기 선
2015-09-04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재업)은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를 이끌어갈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9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탈춤공연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5년 축제의 방향과 변화에 대한 설명에 이어 친절교육, 안전교육 등을 통해 추석을 맞아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 스스로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다. 탈춤축제의 공식댄스인 탈랄라댄스를 배우고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봄으로써 축제의 직접적인 연행자가 될 수 있도록
2015-09-04
2015 낙동 미로(美路) 릴레이 자전거축제인 제7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이 9월 5일(토) 오전 10시부터 낙동강변 어가골 주차장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로 7번째로 개최되는 자전거 대행진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일환으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알리고 시민인식 전환을 통해 실천하는 시민참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감과 화합,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낙동강변 6.2㎞
2015-09-03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전자도서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데 이어 “2015년 9월 독서의 달”에 맞춰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도서 서비스는 스마트기기에 익숙하지만 독서율이 낮은 청년층과 도서관의 거리가 멀거나 방문시간이 없어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하면서도 효과적인 독서 기회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용방법은 시립도서관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컴퓨터 또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andong.go.kr)에 접속 후 기존 사용하던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2015-09-01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동성의 성도 제남시에서 열리는 2015 중국산동(제남)국제관광교역전에 참가해 안동의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물 등을 홍보하기 위한 안동관광 홍보관을 운영해 참신하고 적극적인 홍보관 운영으로 최우수 부스상을 수상했다. 3일간 열린 2015 중국산동(제남)국제관광교역전은 세계 30여개국, 100여개의 도시가 참가해 각 나라와 도시의 관광문화를 다양한 콘텐츠로 홍보하는 박람회로 안동시는 세종시, 서산시, 수원시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참가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의
2015-09-01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지난 8월 26일 중국 제남시에서 개최한 제2회 제남국제합창제에 초청돼 관객으로부터 찬사를 받는 등 성황리에 공연을 마쳐 관광 안동과 합창단을 알리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제남 합창제는 중국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산동성회 대극원에서 열렸으며 산동성 제남시 관계자와 시민들로부터 가장 우수한 합창단으로 지명을 받았으며, 제남시 관계자는 제3회 제4회 합창제에도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당일 공연장에서 중국의 Harmonia합창단과 함께 경복궁 타령을 공동으로 공연함으로써 관객의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2015-09-01
하늘은 높고 마음의 양식이 살찌는 독서의 계절 가을,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부터 10월 1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서로 서로 독서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독서진흥사업을 범시민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켜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9월 5일에는 4 ~ 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매직쇼&인형극 ?파이도둑을 막아라 공연, 9월 12일에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이용방법과 독후 체험활동을 배우는 1일 독서교실 을 운영하는데
2015-08-31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8월 할매 · 할배의 날을 맞아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영화나들이 를 실시한다. 8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노인세대의 모습과 가족사랑을 그린 “장수상회” 영화 관람과 “할매 · 할배님께 가족사랑엽서 쓰기 및 낭독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조부모를 포함한 가족 200명이 참여하며,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추억을 쌓고, 할매할배님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통해 할매?할배의 날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안동시와 안동시건강
2015-08-28
8월 28일(음력 7월 15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마을길과 우물을 청소하고, 풀을 베고 풍물을 치며 정성으로 마련한 술과 안주·떡 등의 음식을 함께 나누던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인 백중?풋굿을 진행한다. 백중은 백종(百種) · 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종은, 이 무렵에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백가지 곡식의 씨앗[種子]을 갖추어 놓았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백중날의 풍습으로는 각 가정에서 익은 과일을 따서 조상의 사당에 천신을 한 다음에 먹는 천신 차례를 지냈으며, 옛날에는 종묘(宗
201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