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친환경농업인회(회장 황보기)에서는 매년 탈춤기간 중에 개최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친환경농산물 홍보행사’를 올해에도 10월 1일(목) 오전 11시부터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추억을 비벼서 정을 나누고”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한 비빔밥 만들기와 떡메치기, 무료 시식회 등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애완 곤충.파충류 생태 체험장도 운영해 희귀동물을 만져 보고 인증사진도 함께 찍어보는 흥미로운 체험행사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친환경 비
2015-10-01
문화 (7,016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 연휴의 특수를 맞아 축제장마다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뤄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다.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 제44회 안동민속축제에서는 지역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매번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위한 도전으로 세계 속의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 매년 10여개국 이상의 외국공연단이 축제를 참가하는 가운데 글로벌육성축제로 거듭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고 즐기기 위해 세계인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
2015-09-30
도산서원 추계향사례가 9월 28일(월) 오전 11시 도산서원운영위원회 주관으로 도산서원 상덕사(尙德祠)에서 봉행된다. 도산서원 향사례는 퇴계 선생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추모(追慕)하기 위해 매년 봄(음2월)?가을(음8월) 두 차례에 걸쳐 봉행되는 제례행사로 민족문화의 원형을 500여 년간 고스란히 계승해온 민간차원 최대제향이다. 도산서원은 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현대인들의 생활양식에 따라 예전의 2박3일 일정으로 행하던 향사를 1박2일로 단축하면서 야간봉행을 주간봉행으로 변경했다. 또한, 2002년 도산서원선비문
2015-09-30
오는 9월 28일(음력 8월 16일)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이며, 연중 으뜸 명절 가운데 하나인 ‘추석’ 세시풍속을 진행한다. 추석(秋夕)은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 가위, 한가위라고도 하며, 가위나 한가위는 순수 우리말이다. 추석은 조선시대부터 설날, 한식, 단오와 더불어 4대 명절의 하나로 꼽히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추석은 농사의 결실을 맺고, 그동안 농사를 잘 하게 해준 것을 감사하는 날이다. 농촌에서 오곡백과가 두루 익
2015-09-25
안동시의 지원과 지역 내 뜻있는 일반 기관, 기업,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9월 공연’이 26일(토) 오후 3시 안동국제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안동YMCA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도 안동국제탈춤축제의 한 부분을 담당해 축제장에 흥겨움을 더하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일조를 할 것이다. 아직은 풋풋하고 미숙한 실력이지만 청소년들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축제에 참가해 함께한다는 데 의의를 두며 청소년들 스스로 존재감과 다음 세대의 주역임을 자각하고 인식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연
2015-09-25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해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4일간)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 전통민속놀이와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2일간) 떡만들기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와 체험종목으로는 널을 높이 뛰면서 풍년과 소망을 기원했던 널뛰기, 그네를 높이 뛰면서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에 기여했던 윷놀이, 정신을 가다듬고 선조들의 예지를 배울 수 있는 투호놀이, 아이들에게
2015-09-25
9월 25일(금)부터 10월 4일(일)까지 낙동강변 탈춤공원 축제장과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의 4대문을 열어 축제
2015-09-25
탈을 쓰면 누구나 평등해지고, 자유로움을 느낀다.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하 “탈춤축제”)이 9월 25일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장과 문화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10일 중 추석과 대체휴일 등 6일의 휴일이 포함되어 있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일부 종목이 안동에서 개최되는 등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된 올해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12개
2015-09-25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학가산온천은 2008년 9월 개장해 7여년 동안 지역의 문화 온천으로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상반기 메르스 등 침체된 사회여건 속에서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입장객 4백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학가산온천(소장 장병철)은 누적 입장객 4백만명이라는 대기록을 가능케 한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행정자치부의 공기업 평가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6년 연속 우수공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2015-09-24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에 발맞춰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현재 주말에만 가동하고 있는 월영교 분수를 축제 기간 중(9월 25일 ~ 10월 4일) 매일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매일 3차례(12:30, 18:30, 20:30)에 걸쳐 20분간 운영해, 아름다운 목조다리에서 뿜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로 탈춤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안동호(보조댐)를 가로지르며 중앙의 팔각정과
201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