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7건)

안동, 생활체육대축전 성공 열기 업고 스포츠마케팅 탄력
안동시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를 치러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생활체육대축전 열기를 업고 스포츠 마케팅에 탄력을 붙인다. 지난 5개월 동안 안동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해 SBS프로볼링 안동투어, 안동오픈테니스대회, 꿈나무축구대회, 웅부배 초등생테니스대회, 전국신인아마추어 복싱대회 등 10여개의 전국단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생활체육대축전으로 인해 뒤로 미뤄졌던 각종 대회가 속속 개최되면서 안동은 스포츠 열기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의 열기가 채 식지 않은 안동시민운동장에서는 28일부터
2013-05-29

농림부 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에 안동시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원예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림부의 산지유통종합계획 평가에 선정돼 앞으로 4년간 산지유통시설 확충에 244억 원을 투자한다.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소비지시장 여건변화와 시장개방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산지유통의 규모화 전문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가 지난해부터 준비해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서면평가와 공개발표에 의한 전문가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안동시산지유통종합계획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안동시가 산지유통종합평가에 선정됨에 따라 2014년부터 20
2013-05-28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사(총평)
▶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반적 평가 이번 대축전은 대회사상 역대 최다 참가자, 어르신과 장애인 대회를 겸한 통합적 개최, 재외 동포 최초 참가, 한일교류 등 기존행사와 달리 신기한 변화가 시도됐다.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16개 시?군에서 펼쳐진 이번 대축전은 모험적 개최였다는 전문가들의 빗발치는 우려 속에 온갖 추측성 불안 요소가 곳곳 터져 나왔다. 그러나 안동에서 벌어진‘생활체육을 통한 국민화합’이라는 대명제는 중소도시의 관념을 가뿐히 깨고 국민통합적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문화’와 ‘관광’이 집약된 안동시의 위상이
2013-05-28

안동시의회,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
안동시의회(의장 김근환)는 27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길안면 배방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사과밭 잡초 제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실을 인식하고 제154회 임시회를 3일 앞두고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이 다소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이날 김근환 의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고, 올 가을 풍성한 사과수확으로 농민들의 얼굴
2013-05-28

안동지역 기관단체들 경기응원 서포터즈로 활동
2013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경기에 참여하는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사기고조와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의 기관단체들이 경기응원 서포터즈로 나선다. 안동지역 기업체 및 봉사단체 등 58개 기관단체는 지난 4월 30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도별, 경기장별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서포터즈 활동을 펼친다. 안동우체국 직원 15명은 5월 23일 09:3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경상남도 선수들을 응원학 위해 환영현수막을 걸고 부채를 준비하는 등 열정적인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안동시배구연합회(회
2013-05-23

베트남! 열대과일의 나라에 안동사과 맛이 스며들고 있다
열대 과일이 풍부한 베트남시장에 안동사과가 본격 수출길에 오른다. 금년 3월 11톤(31,000불) 수출에 이어 5월23일(목) 13:00 5.2톤 (18,000불)이 안동종합물류 단지내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에서 수출길에 오론다. 안동시는 금년3월 인구 9천만의 베트남(호치민)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코트라 관계자, 바이어 남증JSC(대표 MR. TRINH VIET HUNG) 및 현지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사과, 마가공품, 안동소주등의 수출촉진을 위한 현지 프로모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바 있다. 이후 현지 바이어로부터 추가 주
2013-05-22

안동문화관광단지, 지역경제활성화 및 고용창출 ‘톡톡’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는 경북북부지역에 산재되어 있는 유교, 전통 문화자원에 대한 관광을 즐긴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중심숙박거점휴양단지인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상시 고용인원이 240여명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에 개장하여 운영중인 안동휴그린골프클럽의 경우 기존 직원을 포함하여 50여명의 직원이근무를 하고 있다. 이중 30여명을 올 상반기에 공개채용 하였으며 대부분의 직원이 경북과 안동지역민으로 나타났다. 또 골프장식당, 프로샵과 캐디 등 70여
2013-05-22

안동농식품 가공제품 국.내외 시장개척에 적극노력
안동시는 지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KINTEX(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최된『2013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서안동농협 풍산김치 등 지역의 대표적인 농식품 70여개 제품을 출품 및 전시.홍보해 내수계약 25건에 8억3,050만원, 수출상담 36건, 수출계약추진 10건에 125만6천달러의 성과를 거두는 등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 및 해외 수출확대를 목적으로 주최하는 우리 나라 최대의 식품산업 전문전시회로 38개국, 1,211개
2013-05-22

생활체육대축전 D-2, 권영세 안동시장 인터뷰
안동스포츠 역사 최대 규모인‘2013생활체육대축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막바지 행사준비를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안동으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에 꽃탑이 서고 대회를 알리는 배너기와 애드벌룬 등이 대회가 임박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이번 대회는 중소도시에서 처음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라며“단순한 생활체육인들만의 축제를 넘어 국민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가겠다.”며 대회성공을 자신하는 모습이다. 23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에넌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가
2013-05-21

2천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가 다가온다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막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안동 시가지와 주요교량마다 생활체육대축전을 알리는 배너기와 대축전 깃발이 나부끼고, 주요길목마다 꽃탑과 아치, 애드밸룬 등이 대회분위기를 무르익게 하고 있다. 강변대로에 설치된 가로 35m, 세로 7m의 대형 LED홍보전광판과 안동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설치된 LED전광판에서도 매분단위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알리고 있다. 개회식이 열리는 안동시민운동장(1만5천166석/2만 여명 수용)에 본부석의자 교체 및 형형색색의 도색이 마무리 돼 화
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