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89건)

꿈과 끼가 넘치는 “자유학기제 맞춤형 창직진로지도” 교육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행복학습센터를 통해 지난 달 양성한 창직진로지도사 15명을 활용한 “중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맞춤형 특강”을 12월 14일(월) 오전 10시 안동 경덕중학교(교장 권오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직진로지도사는 2016년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학생들 스스로가 미래를 탐색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과별 특성에 맞는 체험과 토론 수업을 진행하는 전문 강사로 안동시 옥동행복학습센터에서 32시간의 전문교육을 통해 강사를 양성했다. 안동시 행복학습센터와 신직업창직가협회 경북
2015-12-14

꿈의 오케스트라 - 안동 ‘네 번째 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최로 진행되는 꿈의 오케스트라 ? 안동 ‘네 번째 이야기’가 12월 12일(토)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현재 전국 39개 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합주활동을 통해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하고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안동은 2012년에 경북 최초로 사업에 선정되어 4년째 매주 2회 3시간씩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차별화된 음악 교육을 최고의
2015-12-11

안동문화원 “2015년 꿈다락 「부모와 함께하는 안동이야기 탐험대」수료식"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오는 12월 12일(토) 오후 2시 안동문화원 강당에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하반기 수료식을 갖는다.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이어 온 꿈다락 안동이야기 탐험대는 지역의 전통과 역사문화를 부모와 함께 공부함으로써 가족의 정서를 함양하고, 애향심을 길러 주기 위한 교육으로 총 16주에 걸쳐 실내수업과 현장체험을 병행해 운영했으며, 강아지똥?엄마까투리?고창전투?원이엄마 같은 안동문화콘텐츠와 예던길?성진골 벽화마을 등 안동의 자연과 예술로 다시 태어나는 곳, 안동의 불교?유교문화의 현장, 안동의 정
2015-12-11

현대판 탈춤, [넌버벌 마스크 퍼포먼스] ‘탈 에피소드’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5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 지역문화활성화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넌버벌 마스크 퍼포먼스 ‘탈 에피소드’가 12월 11일(금)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콘텐츠의 대표적 상징물인 “탈”을 소재로 한 현대판 탈춤 ‘탈 에피소드’는 하회탈과 세계의 탈들을 활용해 전통탈춤에 현대적 감각을 입혀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넌버벌(Nonverbal) 퓨전공연이다. 또한, 대사가 없고, 유쾌한 춤과 산뜻한 동작으로 구성된 넌버벌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특히 가족이 좋아하는 공연이
2015-12-10

대구광역시 동부여성회관 봉사자회 예안면 위문공연
대구광역시 동부여성문화회관 봉사회(회장 김영애)에서는 오지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12월 10일(목) 오전 11시 예안면사무소 회의실을 방문해 주민을 상대로 위문공연과 함께 오찬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지마을을 찾아서 스포츠댄스, 국악, 풍물놀이,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을 하는 동부여성문화회관 봉사자회의 이번 예안면 위문공연은 지난 12월 예안을 처음 찾은 이래로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예안면은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낙후된 오지지역이다. 따라서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인 이번 봉사자회
2015-12-10

시립합창단 제11회 정기 공연, 헨델의 메시아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1회 정기 공연 ‘헨델의 메시아’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최상윤 지휘자가 이끄는 안동시립합창단이 올 한 해 시민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공영숙, 알토 양송미, 테너 조성환, 베이스 박흥우가 특별 출연해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하모니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것이며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평안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더할 것이다. 이번에 공연하는 작품 ‘헨델의 메시아’는 1741년 아일랜드 더블린의 자선음악회를 위해 만들
2015-12-10

영상으로 만나는 수요 ART MOVIE 발레 “호두까기인형”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예술의전당과의 MOU체결을 통해 공연영상화사업으로 제작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오는 12월 9일(수) 저녁 7시30분에 웅부홀에서 상영한다.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는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 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영상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은 물론,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 구석구석과 공연의 흥미로운 뒷이야기, 그리고 무대를 넘어서는 감동과 환희를 담아낸다.
2015-12-10

2015년 경북의 호국영웅 선양방안 학술회의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과 공동으로 12월 9일(수) 오후 2시부터 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경북의 6?25전쟁 호국영웅 선양방안 연구”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6?25전쟁 시 경북지역에서 펼쳐진 전투는 최후 전선인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해야 하는 총력전이었다. 이 전투에서 수많은 경북의 국군?경찰?학도의용군 등이 동참하였으며, 낙동강 방어선 사수에 결정적 역할을 해 주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이분들의 호국정신을 조명하고 그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선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연구결과
2015-12-08

중국 초대총리 주은래 종손녀 주령 여사 안동 방문
중국 북경금장미광고유한공사 회장 주령 여사 일행이 12월 7일 안동시청을 방문했다. 주령 여사는 중국의 정치가였던 주은래 총리의 사촌동생의 손녀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은 중국과 안동의 상호 협의를 통한 양국 양도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만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방문에서는 안동특산품 중국 공영방송 홈쇼핑 진출과 중국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인사와 함께 기념품(하회탈)을 전달했으며 향후 제안한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세부사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12-08

안동시 행복학습센터 4개소 통합 작품전시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행복학습센터 4곳의 수강생들이 1년간 배우며 만든 200여점의 작품으로 통합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2월 4일 안동병원 로비에서 작품을 전시했으며, 시민과 환자들을 위한 국악공연도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작품과 한글배달교실에 참여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작품과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단순한 작품전시에만 그치지 않고 핸드드립 커피 동아리의 커피 추출 체험과 시음, 의류용 탈취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통합전시회에 참여한 행복학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