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89건)

안동시, 일본인 개별여행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인 개별여행객 유치를 위한 고토치(ご?地-현지) 셔틀버스를 지난 2월 27일부터 운영하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고 싶어 하는 일본 관광객들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토치(ご?地-현지) 셔틀버스는 일본 개별여행객의 서울에 집중되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관광 콘텐츠와 교통을 연계한 투어 구성으로 지난 2014년부터 안동에서 시범 운영됐다. 지난해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3회를 진행했는데 총 298명의 일본인 개별관광객이 이 버스를 이용했고, 10월
2016-03-22

경북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3. 16.(수) 2015년도 국가보훈처 소속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처 지방기관 평가지표 18개 항목 중 보훈기념행사 추진, 정부3.0 추진 노력도 등 14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전국 19개 지청 중 당당히 1위를 달성하였다. 특히, 민.관.군 협업으로 추진한 ‘2015 안동 호국퍼레이드’와 ‘호국영웅 광장 조성’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호국영웅을 적극 알리는 등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
2016-03-21

뮤지컬 “젊음의 행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6년 3월 특별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준비했다. 2016년,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위주로 중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특히 젊은 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음악편곡으로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응답하라’ 열풍 그대로 복고풍을 살린 뮤지컬로 7080세대들을 겨냥한 작품으로 90년대 최고의 음악으로 짜여졌으며 출연진 또한 최고의 수준으로 구성돼 오는 3월 25일
2016-03-18

2016 안동청년작가초대전 ‘start’
2016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에서는 오는 3월 23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총 4부에 걸쳐 ‘START 안동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공고 접수 후 엄격한 선정을 거쳐서 9팀, 총12명의 ‘START 안동청년작가 초대전’ 작가를 발굴 선정했다. START는 “STAR”를 꿈꾸며 “ART”의 세계를 펼쳐가는 청년작가들의 시작 “START”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시작됐다. 이번 초대전은 차세대 미술계를 이끌어 갈 청년작가들을 발굴?육성하고, 젊은 예
2016-03-17

제8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 개강식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강일구)에서 주관하는 ‘제8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이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금) 오전 10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내 입체영상관에서 개강식을 갖는다. 개강식은 시장님 인사, 내빈축사에 이어 교육생의 문화적 안목을 넓히도록 “미래를 내다보는 문화산업”이라는 주제로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이효걸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높은 관심으로 모집 첫날 접수가 마감됐다. 이번 제8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2016-03-17

경북북부보훈지청,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 사진전 개최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제1회 서해수호의 날(3월 25일)을 맞아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안보사진전을 개최한다.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북한 도발사건을 주제로 한 사진전은 안동터미널(대합실)에서 개최되며 천안함 피격사건 등 북한의 주요 국지도발 관련 사진 30여점이 전시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6?25전쟁 이후 끊임없이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여 ‘튼튼한 안보가 국가발전
2016-03-16

2016년 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3월 16일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전교 박원갑)와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전교 김창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釋奠大祭)가 봉행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이다. 또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
2016-03-16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선비문화체험 참여
국립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는 신입생을 4년 연속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 보내고 있다. 올해도 신입생 306명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3일간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있는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선비문화체험을 실시하며, 학생들은 선비정신 관련 특강과 도산서원 탐방과 알묘례 체험, 퇴계16대 종손과의 대화, 종가문화 탐방, 인사예절 실습, 활인심방, 유교문화박물관 탐방 등으로 이뤄진 과정을 통해 선비정신의 참뜻과 실천을 다짐한다. 부산기계공고는 2013년에 총 2박3일 과정으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다른 기관에 각각 1박2일 씩
2016-03-14

정옥향 명창 판소리 특별강좌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이재원)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안동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정옥향 명창’의 신명나는 판소리 특별강좌가 열리고 있다. 이 강좌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 ‘정옥향 명창’이 판소리 불모지인 경북 북부지역에 판소리를 널리 보급하고자 안동시에 재능기부 형태로 무료특별강좌를 제안해 성사된 ‘판소리 영재 발굴.양성’ 프로그램이다. 현재 유치.초등부 40명의 수강생이 수업에 열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4월 11일(금)부터는 안동시 북후면에 소재한 화북어린이집에서 20명의 어린이가 수업에
2016-03-11

2016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3월 11일(금) 오후 1시30분 회관 4층 대강당에서 교육생과 강사,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개강식은 1부 개회를 시작으로 의식행사, 내빈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2부에는 교육생을 인성함양을 위한 “생활 속의 전통문화”란 주제로 김정인 전(前) 도산서원관리사무소장의 특강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총 750여명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자격증취득교육, 취미?교양교육, 취업지원 4개 분야 37개 과목을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특히 한국무용, 오카리나 과정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