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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동안동농협 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수강생 등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주민 200여 명을 모신 가운데 수강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라인댄스, 색소폰, 난타, 기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탁상찬 주민자치위원장은 “멋진 공연을 준비한 참가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종호 길안면장은 “이번 발표회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경북경찰청어린이집(원장 김인숙)에서는 12월 5일(월) 서구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교순)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경북경찰청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원생 및 학부형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사랑 나눔에 늘 앞장서고 있다. 김인숙 원장은 “이러한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오늘 기탁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교

강남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최성연)은 지난 12월 5일 돌봄의제인‘껴!껴!껴!(잘잡샀니껴! 잘계시니껴! 잘 주무시니껴!)’ 사업을 시행했다. ‘껴!껴!껴!’사업은 2021년 수립한 강남동마을복지계획 돌봄의제 중 하나로,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가구에 월 1회 직접 만든 반찬 제공과 이불 빨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 확인 및 말벗도 되어드리고자 계획되었다. 이날 사업은 2022년의 마지막 반찬 지원 사업으로 강남동 소재 추진단원의 사업장에서 위생 수칙 등을 준수하여 이루어졌다. 국 1가지, 밑반찬 2가지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

남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동진)는 12월 5일 착한가게 7곳과 착한교회 1곳을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가게(교회)는 「경북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남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착한가게(교회)로 원림2리 남선한우직판장(대표 이유식), 이천1리 민이네한우가마솥국밥(대표 송시민), 금장가든(대표 박치석), 용마가든(대표 김현숙), 안동도기타일(대표 이정환), 구미리 안동흙돼지체험교육농장(대표 송수연), 남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2일 유ㆍ초ㆍ중ㆍ고 교감 12명을 대상으로 교원업적평가를 위한 담당자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2학년도 교원 근무성적 평정 및 교사 다면평가 실시에 따른 담당자 연수로 평가의 공정성과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령과 규정을 확인하고 다면평가관리위원회 조직 및 평가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경상북도 교육청 평가 지침을 숙지하여 신뢰성 있는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경 교육장은 "교원업적평가가 매우 중요하므로 신중하고 정확한 평가, 충분한 토의와 합의에 의한 평가 등 구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범) 회원 20여명이 지난 3일(토) 고추수확이 끝나고 밭정리를 남겨둔 채 간암수술로 병원에 입원한 농가를 직접 찾아가 1,700여평의 고추밭 폐비닐 걷기와 고추끈·지주대 철거 등으로 추운 겨울날 주위로부터 훈훈하고 따듯한 정을 나눴다. 이날 회원들은 코로나 등으로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영하 5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복과 손수 장갑 등을 직접 준비하여 일체 농가의 부담없이 하루 온 종일 고추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영양군 보건소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 및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해 12월 5일부터 2주간 집중홍보를 실시한다.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종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되는 질환이다. 주된 감염경로도 HIV 감염인과의 성접촉으로 알려져 무엇보다 조기에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성관계로 인한 감염이 99%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연중 보건소에서 익명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남성용 피임기구(콘돔)를 무료

영양군이 5일 시민단체가 선정한‘2022년 예산효율화 사례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시민단체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공동대표 김성호 전 법무부장관)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집행 사례 등을 블라인드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영양군은‘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하여 약 50억원의 경제효과를 얻은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영양산나물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된 영양군 대표 축제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봄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됐으며,

풍천면 25개 경로당 회장단은 12월 1일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클린시티 그린시티」 조성을 위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풍천면 25개 경로당 회장단은 면사무소 앞 도로를 중심으로 무단으로 버려지고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해 귀한 시간을 냈다. 풍천면 경로당분회경로당(회장 김종성)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 마을 가꾸기에 참여하여 분리수거 등 자발적인 참여로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깨끗한 마을을 위해 각 마을별 경로당 회장단은 스스로 쓰레기 봉투사용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금옥)는 지난 30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실린 복지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 물품 등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편의점과 식당가를 다니며 직접 전달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중구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위기가구를 적기에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계절형 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