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합창단 프로그램’ 사업을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며 바쁜 일상으로 가족들과의 대화의 시간 부족 및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 점을 합창으로 해결하고자 같이 노래하고 놀며 가족애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아 및 초등생들은 아빠와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아빠와 가족들과 같이 노래로 채워주고자 기획됐다. 가족구성원 모두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2016-04-01
문화 (7,091건)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제52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일부터 23일까지 “행운의 책을 찾아라!”, “키즈매직쇼 공연-빨간 모자와 늑대”, “청소년 부모교육 특강-자녀와 동행하는 부모” 등 다양한 도서관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 기간 내내 진행되는 “행운의 책을 찾아라!” 행사는 안동시 태사길에 위치한 시립도서관 도서대출자에 한해 소장도서 중 대출률이 높은 도서를 다수 선정, 비공개 목록을 작성해 이용자가 그 목록 중 도서를 대출하면 소정의 선물을 지급(행운도서 대출 권수 및 횟수 상관없이 지급)할 계획이다. 원하
2016-04-01
안동시와 안동YMCA는 청소년들을 열린 공간으로 이끌어내며,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제시할 수 있는 매개체로 락 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청소년이 주체로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문화를 만들고자 2016 다섯 번째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맑은 웃음과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의 보호와 육성에 앞장서 온 안동시는 4월 벚꽃의 만개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열린 공간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펼쳐가며 지역 문화의 주체로 성장
2016-03-31
사적 제170호 도산서원 일대에 심긴 100여 그루의 도산매(陶山梅)가 만개했다. 도산매는 퇴계 이황 선생이 아끼시던 매화를 도산서당 뜨락에 심으면서 시작됐다. 퇴계 선생은 평소 400여 수가 넘는 매화시를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도산서원 옥진각에는 107수에 이르는 매화시집이 전시돼 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천원 권 지폐의 전면 도안을 살펴보면 퇴계의 영정과 성균관, 매화가 그려져 있다. 이 도안은 봄을 맞아 퇴계 선생이 지난 가을날 도산에 두고 온 매화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憶陶山梅(억도산매) 도산매
2016-03-31
겨우내 잠자던 월영교 분수가 드디어 물을 뿜는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겨우내 일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4월 2일(토)부터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4월 2일(토) 첫 가동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매 주말(토, 일요일)에만 가동하며 하루 3회(12:30, 18:30, 20:30)에 20분씩 가동한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 중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인 월영교는 주변에 민속박물관(야외박물관 포함)과 호반나들이길 등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문화탐방 및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안동
2016-03-31
KT&G경북본부(본부장 도학영) 상상univ.는 식목일을 맞이해 4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18시까지 옥동2주공아파트 단지 내에서 “KT&G 상상univ.와 함께하는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 희망가드닝을 진행한다. KT&G 상상univ.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 발룬티어가 기획하고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 봉사프로그램인 “밝은 세상 만들기”는 매년 2회 이상 전국 14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 작년 8월에는 전국14개 본부에 1,5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이번봉사는 “단지內 가드닝을 통해 살기 좋고 보기 좋은 안동
2016-03-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지역 성인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안동 청춘합창단’ 단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집중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확대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실버층을 상대로 사업을 추진한다. 다양한 교육사업과 음악프로그램이 있지만 실버층을 대상으로 성악을 지도하는 ‘청춘합창단’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BS <남자의 자격>’, ‘유엔본부에서의 공연’등은 청춘합창단을 수식하는 단어로 불릴 만큼 많이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에서도 “나도
2016-03-29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3월 29일 ‘2016년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지역 내 고등학교별로 추천받은 청소년 14명을 위촉하고,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2명, 서기 1명을 선두로 올 연말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 정책 제안과 건의 등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들 위원은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모니터링, 토론회,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올 한 해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아웃리치(거리상담), 정기적인 토론, 학교폭력 예방 등의 캠페인을 펼
2016-03-29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허권)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사무총장 윤병진)이 공동으로 3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국내 유네스코 인가 NGO의 국제협력 활성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개회식 : 29일 오후 1시30분, 안동그랜드호텔 2층 세미나실)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문화재재단(KCHF), 세계무술연맹(WoMAU),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전북대무형문화연구소(CICS) 등 국내 5개 유네스코 인가NGO가 참가한다. 인류 정
2016-03-29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상반기 남성야간교육을 위한 수강생을 오는 3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3월 29일(화) 오후 6시까지 2일간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남편요리교실은 29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4년간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 남성들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미혼남성에게도 신청자격을 부여해 남성야간교육으로 변경했으며, 신청자격은 안동시민 만 19세 이상 남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실생활에 필요한 기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