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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감 남원 추어탕」정병탁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 상당 추어탕 50그릇을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추대감 남원 추어탕」은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장학금 기탁, 난방유 지원, 추어탕 지원 등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부된 추어탕은 송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소외된 독거 어르신 등에게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정병탁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하동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마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국)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독거노인분들을 찾아‘사랑愛 카네이션’바구니와 홍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사랑愛 카네이션 지원 사업은 자녀가 없거나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들에게 이웃의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관내 송현초등학교 청소년 사회참여 특색동아리 및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실시하여 지역공동체 마을복지 실현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국 민간위원장은“독거노인 분들에게 지역사회가 효를 실천한 이번 사업은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안동고등학교 출신 가수 영탁(본교 51회)의 팬클럽 ‘Takclass’가 영탁의 생일인 5월 13일을 기념하여 영탁의 모교인 안동고에 장학금 2,000,000원과 더불어 마스크 2,500매와 치약 1,500개 등 총 24,000,000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작년에 2,000,000원의 장학금을 기증한 ‘Takclass’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이 더 많으리라 생각해 올해에는 장학금과 더불어 안동고의 모든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와 치약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기부한다고 전했다. 영탁 팬클럽 ‘T

안동시는 지방세 성실신고 유도 및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2022년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는 5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4월에 개최된 안동시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사대상 법인 70개를 선정했으며, 취득세 과소신고ㆍ누락여부 및 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적정성 등 지방세 전 분야에 대하여 검토한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세무조사의 방법과 시기, 조사기간 등에 대한 법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면조사로

안동시는 9일부터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부족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이번 봄철 농일손돕기는 고령(75세 이상), 장애인, 부녀자 농가 중 일시적으로 몰린 농작업에 일손이 부족한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인력 지원은 시청 농촌활력과(☎840-5852), 읍면동, 농협시지부 농정지원단(☎850-3910) 등에서 다음 달까지 농촌인력지원 창구를 설치·운영하여 동계작물 수확 및 과수류 적과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시에서는 농촌지역의 심각한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도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

농업회사법인 ㈜안동생강연구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안동시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생강진액 37박스(총 181만 원 상당)를 지난 4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생강진액은 읍면동으로 배부하여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37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동부동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안동생강연구소는 고농축 생강진액을 출시하여 안동 생강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오며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미혜 ㈜안동생강연구소 대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께

안동시보건소는 일반음식점, 유훙주점, 이·미용업소 등 위생업소 4,500여개소를 대상으로「우리가게 셀프클린UP」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가게 셀프클린UP」은 업소주도형 자율적·체계적 방역실시 사업으로 대상업소는 식품접객업소 5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제과점), 공중위생업소 5종(숙박업, 목욕장업, 이·미용업, 세탁업)이다. 참여업소가 지켜야 할 공통 준수사항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 상시 비치, 영업주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소독·환기 등이다. 시는 참여 업소를 대상으로 셀프클린UP

안동영호라이온스클럽(회장 손주완)은 5월 6일 북후면 어르신가구에 노후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23가구의 어르신 댁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이전보다 밝은 조명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더 행복한 보금자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에서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은 “평소에도 눈이 침침했는데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훨씬 잘 보이는 것 같고, 덕분에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순희 북

중구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4일 영남산 정상(246m)에 표지석을 설치했다. 영남산은 안동을 대표하는 명산임에도 정상 표지석이 없어 지역주민으로부터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영남산은 1608년(선조 41)에 편찬된 경상도 안동부(지금의 안동시) 읍지인『영가지』에서 안동의 주산(主山)이라고 설명할 만큼 수백 년 역사를 간직하며 안동을 오롯이 지켜온 유서 깊은 산이다. 또한, 등산 코스가 길지 않아 산행 시간이 짧고 등산로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으로 많은 안동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산이다. 영남산을 찾은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은 지난 5월 6일 안동적십자나눔터(태화동 소재)에서『태화동 어르신 완전 웃는 DAY-2』 같이 만들어“효(孝)”- 나누어 “효(孝)”- 감사해“효(孝)”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따스함을 전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마을복지추진단과 적십자봉사회원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접 빵을 만드는 ‘제빵조’와 찾아가는 ‘나눔조’로 구분하여 진행했다. ‘제빵조’는 오전 8시부터 카스텔라 520개를 직접 만들었고, ‘나눔조’는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찾아가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