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91건)

2016년 직장여성 및 웨딩스쿨 야간교육생 모집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주간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여성들을 위한 직장여성반과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웨딩스쿨 운영을 위한 야간교육생을 4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5월 9일(월) 오후 6시까지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직장여성반은 생활요리, 제과제빵, 스피치, 생활도자기, 예쁜글씨POP, 바리스타, 통기타, 다이어트댄스 등 8개반 185명, 웨딩스쿨은 결혼 전 꼭 갖추어야 할 기본예절 등 종합교양 과정으로 편성해 1개반 20여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2016-04-26

2016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 개최
안동의 다양한 물 콘텐츠를 알리고 수향(水鄕) 안동의 이미지를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기성세대에 알리기 위한 ‘2016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오는 30일 버들섬 앞 강변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낙동강 힐링로드’는 소리물길, 색채물길, 상생물길, 역사물길, 놀이물길 등 5가지의 물길마당으로 진행된다. 소리물길에서는 맑은 물만큼 빛나고 아름다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전국 청소년 콘테스트’가 오전 10시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색채물길에서는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는 ‘제2회
2016-04-26

안동시 행복학습센터『교육부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1등급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모한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평가결과 1등급을 받아 행복학습센터 예산 3천4백여만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해 지역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민 개개인의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교육부 사업이다. 3년차를 맞는 안동시 행복학습센터 사업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촉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과 전국최초로 병원 내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
2016-04-2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역 커뮤니티센터로 거듭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화융성시대를 맞이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 공연사업비 및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사회의 사회문화활동의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센터(Community Center)로 거듭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연지원사업에 선정돼 공연사업비(1억2천9백여만원)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를 비롯한 4개 공연을 유치했다. 또 지역 예술단체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 “수요일은 공연장 가자 전해라~”, 급격하게 노령화가 진행되는 사회를 위한 실버대상 “청춘합창단”, 지역의
2016-04-21

안동 강남어린이도서관 개관식 개최
경북 신도청 시대를 맞이하고 교육문화를 선도하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도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어린이도서관이 지난 3월 2일부터 실시한 시범운영을 거쳐 4월 2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177㎡)으로 어린이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재료로 시설됐다. 특히 도내 유일한 어린이 도서관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내부구조로 시범운영 기간 2만5천명에 찾는 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부시설로는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 수유실, 일반자료실, 디지털
2016-04-20

1792년 도산별과기념 제23회 과거재현행사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영가시회가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재현행사가 5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도산서원 앞마당에서 열린다.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을 참 선비로 추앙했던 정조임금의 뜻에 따라 1792년에 시행한 역사가 있다.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서 지난 1994년부터 도산서원에서 안동영가시회에서 주관해 1회를 시작한 이래 2013년부터는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도산별과 한시백일장 행사로 개최했고, 올해는 안동문화원과 안동영가시회에서 주관해 도산별과기념 제23회 과거재현행사로 개최하게 된다. 올해
2016-04-19

2016 명품클래식시리즈 Ⅱ, 스트라디바리 콰르텟 & 허승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6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 & 허승연 공연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명품클래식 시리즈의 이름에 걸 맞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세계적인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만으로 구성된 현악4중주이며 국내 초연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게 된다. 지난 2007년 결성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스위스 하비스로이팅거 재단 소유의 스트라디바리를 조합한 현악 4중주단이며 현재 앙상블 멤버는 첼리스트 마야 웨버와 바이올리니스트 왕 샤오밍, 세바스찬 보렌, 비올리스트 레흐 안
2016-04-19

2016 꿈다락 토요문화예술감상교육 「문화부 기자는 재밌다」 수강생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2016 꿈다락 토요문화예술감상교육 “문화부 기자는 재밌다”」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융성시대를 맞이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는 단순 문화예술감상 프로그램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며 수동적 감상에 그치지 않고 기자와 같은 태도로 소개 비평을 통한 자신만의 주제 의식을 함량 할 수 있는 감상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우수한 공연관람과 미술관 전시관람을 통한 다양
2016-04-19

안동시, 수운잡방 음식 서울 신라호텔 고정메뉴로
안동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종가음식 조리서인 광산 김씨 설월당(雪月堂) 종가의 '수운잡방(需雲雜方)'을 현대적인 조리기법으로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에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안동지역의 참마와 쇠고기를 참기름에 볶아 엿물을 부운 보양식인 ‘서여탕’과 영계의 다리를 참기름에 볶아 솥에서 졸인 후 형개와 산초가루로 풍미를 가미한 ‘전계아(煎鷄兒)’도 꼭 맛봐야 하는 메뉴이며, 살짝 데운 우유에 막걸리를 넣고 발효시켜 만든 요거트 형식의 ‘타락(駝駱)’까지 다양한 종류의 종가음식
2016-04-19

세계탈문화예술연맹 대(對)중국 교류 활발
한.중 문화교류단 간담회가 4월 19일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사무국에서 이뤄졌다. 중국측 단장인 후루이윈 해남성 음범예술센터 주임을 비롯한 중국측 문화교류단 9명과 이경원 안동상공회의소회장을 포함 안동측 11명이 양국 전통문화 상호 이해와 향후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이번 교류단에는 정영회(精英?: 중국내 영향력 있는 기업가들 모임) 상무부회장과 부회장 등이 포함돼 교류를 통한 안동의 경제성장 효과까지도 기대해볼만 하다. 또한, 4월 20일엔 중국 산동성 연태시에서 김광춘 인민대외우호협회 비서장과 문화언론매체 대표자
2016-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