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91건)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5월 1일 부터 '엄마 까투리' 정기 상영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강일구)은 5월 1일부터 안동시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권정생 원작 동화를 입체영상으로 제작한 ‘엄마까투리’를 정기 상영한다. 박물관은 매일 ‘미투리’ 3회, ‘고창전투’ 2회, 총 5회 영상을 정기상영하고 있는데 덧붙여 ‘엄마까투리’ 2회를 추가 상영하므로 지역 소재 3대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창전투’는 안동의 지명유래와 후삼국 전투,‘미투리’는 조선시대 한글편지로 애절한 부부의 정을 담은 원이 엄마의 편지,‘엄마까투리’는 산불에서 새끼
2016-05-02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소산마을, 관광자원으로 재탄생
500년이 넘는 유서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소산마을이 경북도의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했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고택, 종택 등이 잘 보존된 특색있는 한옥마을로 정착시키고 살아있는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도의 공모사업을 통해 신청한 소산마을이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후 문화재현상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4억원을 들여 사업을 마무리했다. 1734년 강론을 위해 건립한 뒤 개화기 이후 국어, 영어, 지리 등 신교육 기관으로 활용된 역동재 앞
2016-05-02

제6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 개최
선조들의 삶과 얼이 담겨 있는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기 위한 ‘제6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가 4월 30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6회째 개최된 전국시조경창대회는 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 회원들의 시조합창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기념식과 축하 공연, 안동시 정가지회의 가곡합창, 경창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합창부,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질음시조부, 명인부, 국창부, 대상부 등 모두 7개 부문에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롤 통해 서구문명에 밀려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정신
2016-05-02

1792년 도산별과기념 제23회 과거재현행사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영가시회가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재현행사가 5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도산서원 앞마당에서 열린다.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을 참 선비로 추앙했던 정조임금의 뜻에 따라 1792년에 시행한 역사가 있다.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서 지난 1994년부터 도산서원에서 안동영가시회에서 주관해 1회를 시작한 이래 2013년부터는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도산별과 한시백일장 행사로 개최했고, 올해는 안동문화원과 안동영가시회에서 주관해 도산별과기념 제23회 과거재현행사로 개최하게 된다. 올해
2016-04-29

제6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 개최
선조들의 삶과 얼이 담겨 있는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기 위한 ‘제6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가 4월 30일(토) 오전 11시30분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사)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에서 주관하며, 식전 공연으로 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 회원들의 시조합창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기념식과 축하 공연으로 안동시 정가지회의 가곡합창, 경창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합창부,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질음시조부, 명인부, 국창부, 대상부 등 모두 7개 부문에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시상
2016-04-29

봄 여행주간 안동문화관광단지로 나들이 오세요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중심 유교랜드!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인 유교랜드는 ‘신나게 놀다보니 인성교육이 저절로’로 라는 주제로 16세기 안동으로 가는 타임터널과 6개의 체험전시관을 돌며 유교문화를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의 체험 학습의장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는 곳이다. 유교랜드에서는 이번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내방 고객 모두에게 2,000원의 입장료 할인행사와 주말이벤트로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연필깎이, 보온병, 셀카봉 등 기념품
2016-04-28

낙동강 음악분수 5월부터 본격 가동
동절기로 인해 가동을 일시 중단한 낙동강 음악분수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5월 1일부터 평일 1회 (20시), 주말 2회 (14시, 20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5월에 열리는 도민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분수 가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낙동강 밤하늘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높이 약 2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고사포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가 조화를 이뤄 환상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가족들과의 산책 장소 등으로 봄철, 여름휴가철 도심
2016-04-28

제6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 개최
선조들의 삶과 얼이 담겨 있는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기 위한 ‘제6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가 4월 30일(토) 오전 11시30분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사)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에서 주관하며, 식전 공연으로 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 회원들의 시조합창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기념식과 축하 공연으로 안동시 정가지회의 가곡합창, 경창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합창부,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질음시조부, 명인부, 국창부, 대상부 등 모두 7개 부문에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시상
2016-04-27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 안동 하회마을 김종흥氏 세계문화예술대상 수상
(사)세계신지식인협회(총회장 박희영)는 4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16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세계문화예술 대상에 안동하회별신굿놀이 이수자이며, 목조각 이수자인 김종흥(62세) 명인이 수상했다. 김종흥 명인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탈춤과 장승문화의 맥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인물로 대한민국 장승명인, 장승만들기 대회 문화부장관상 수상, 자랑스러운 안동시민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연간 하회별신굿탈놀이 300회 이상 공연에 참가하고 있으며, 국내외에 장승공원을 설치하는가 하면 장승퍼포먼스
2016-04-27

2016년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첫 번째 초대전, 김옥현 소장 ‘안경 展’ 개막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6년도 첫 번째 소장자 초대전으로 ‘안경 展’을 4월 25일부터 5월 29일까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조선시대 안경은 주로 경주 남산에서 생산되는 수정인 경주 남석으로 안경알을 만들고 대모(玳瑁 : 바다 거북의 등껍질)나 우각(牛角 : 암소의 뿔)으로 테를 만들었다. 이들은 테의 다리가 중간에서 한번 접혀 학의 다리와 닮았다 하여 학슬(鶴膝)안경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안경의 역사는 대체로 임진왜란 전후 즈음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대중화된 것은 18세기 말엽이다. 그러나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