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22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21년 12월 13일부터 실시한 자체 측량·설계를 2월 25일 마무리 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안동시 자체 측량ㆍ설계반은 본청과 읍ㆍ면 시설(토목)직 공무원 21명 3개반으로 구성하여 금년도 소규모주민숙원사업 668건 197억 원 중 501건 124억 원에 대해 자체 측량 및 설계를 완료했다. 이번 자체 측량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9억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특히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설계에 적극 반영해 민원을 최소화함은 물론 주
2022-02-28
사회 (17,526건)
안동시는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촌지역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 이번 집중 수거 기간 중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영농폐기물 수거방법과 수거 보상금 지급 안내와 특히 산불발생 원인이 되고 있는 농업용 반사필름 수거를 홍보할 예정이다. 영농폐비닐의 경우 등급별로 130원/kg ~ 90원/kg을 지급하고, 폐농약용기류는 종류별로 300원 ~ 1,840원을 지급한다. 아울러 농민들이 손쉽게 영농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도록 마을 단위의 1차 수거거점인‘공동집하장 확충사업'을 2014년부터 추진해 지난해 말까지
2022-02-28
안동시 용상동 마뜰문화마을주민협의체(회장 우남숙)는 2월 24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 가을 마을 공동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 25박스를 판매한 수익금 434,000원 전액을『용상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탁했다. 마뜰문화마을주민협의체는 용상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업대상 지역(1~5통) 주민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주민협의체이다.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2019년에 조성된 마뜰 공동텃밭은 주민 간 소통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주민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공동먹거리 생산은 물
2022-02-28
안동시 길안면(면장 권순팔)은 2월 25일(금) 길안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길안애(愛)서 시작하는 작은 마음을 키우는 길안면’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그 동안의 추진 과정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급증하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인원을 줄이고 영상 촬영을 통해 길안면 유튜브 채널로 행사를 공유했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비전 선포식에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길안면 마을복지계획단 30여 명은 지난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
2022-02-28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과 한국뇌연구원(이하 뇌연구원)은 25일(금) 뇌연구원 회의실에서 「HEMP 및 생명산업 분야 연계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과 연계방안 모색, △헴프 및 생명산업 분야 국가 정책과제 공동개발, △지역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ㆍ정보교류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HEMP 및 생명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원 한진관 원장은 “세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HEMP의
2022-02-28
서구동 남부자율방범대(대장 임광호)는 2월 23일(수), 사랑의 라면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서구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교육과 취약지역 공동순찰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남부자율방범대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시가 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하고,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및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과 관내 우범 및 취약지역 야간 공동순찰을 실시했다. 남부자율방범대는 44명의 대원과 남부부녀자율방범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안전에 보탬이 되고자 범죄에 노출되기
2022-02-25
안동시는 안전한 밤거리 통행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 노후 가로등 정비와 취약지역 보안등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조명 효율이 떨어지고 조도가 낮아 야간 교통 및 보행에 불편을 주는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매년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관내 가로등의 94%인 8,500여 가로등을 정비하였다. 올해에는 4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서동문로를 비롯한 도심 내 노후 가로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보안등이 없어 야간 통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읍면동 취약지역에 3억 원의 예산
2022-02-24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월 22일(화) 비대면 ZOOM 영상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신입생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예비 초등학생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부모 간의 긍정적 소통을 통해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우리아이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주제로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상 △긍정성과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한 가정의 역할 △초등학교 적응과 학습지도방법 등으로 진행되며 해당 시간에 교육 참여가 불가능한 가정에 대해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방문을 통해
2022-02-24
세명일보(대표 김창원)는 2월 22일(화) 서후면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세명일보는 경상북도 내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사로 매년 주민들을 위하여 크고 작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된 세명일보의 “사랑의 라면 나눔”릴레이는 길안면을 시작으로 서후면까지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민간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종섭 서후면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이웃과 왕래가 제한되어 더욱 힘든시기에 이번 나눔의 의미는 더 크며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
2022-02-24
안동한우가 ‘2022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지역특산물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안동시는 2월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나서며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명품 안동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소비자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리더십,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소비자 정보시스템,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등의 평가요소에 대해 외부전문가 30명과 학계 6명으로 구성된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