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잠자던 월영교 분수가 드디어 물을 뿜는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겨우내 일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4월 2일(토)부터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4월 2일(토) 첫 가동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매 주말(토, 일요일)에만 가동하며 하루 3회(12:30, 18:30, 20:30)에 20분씩 가동한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 중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인 월영교는 주변에 민속박물관(야외박물관 포함)과 호반나들이길 등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문화탐방 및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안동
2016-03-31
문화 (7,027건)
KT&G경북본부(본부장 도학영) 상상univ.는 식목일을 맞이해 4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18시까지 옥동2주공아파트 단지 내에서 “KT&G 상상univ.와 함께하는 밝은세상만들기 프로젝트” 희망가드닝을 진행한다. KT&G 상상univ.가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인 상상 발룬티어가 기획하고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표 봉사프로그램인 “밝은 세상 만들기”는 매년 2회 이상 전국 14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 작년 8월에는 전국14개 본부에 1,500명 이상이 참여하였다. 이번봉사는 “단지內 가드닝을 통해 살기 좋고 보기 좋은 안동
2016-03-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지역 성인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안동 청춘합창단’ 단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과 일반인들에게 집중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확대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실버층을 상대로 사업을 추진한다. 다양한 교육사업과 음악프로그램이 있지만 실버층을 대상으로 성악을 지도하는 ‘청춘합창단’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BS <남자의 자격>’, ‘유엔본부에서의 공연’등은 청춘합창단을 수식하는 단어로 불릴 만큼 많이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에서도 “나도
2016-03-29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3월 29일 ‘2016년 제12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는 지역 내 고등학교별로 추천받은 청소년 14명을 위촉하고,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2명, 서기 1명을 선두로 올 연말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 정책 제안과 건의 등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이들 위원은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모니터링, 토론회, 캠페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올 한 해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아웃리치(거리상담), 정기적인 토론, 학교폭력 예방 등의 캠페인을 펼
2016-03-29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허권)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사무총장 윤병진)이 공동으로 3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국내 유네스코 인가 NGO의 국제협력 활성화’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개회식 : 29일 오후 1시30분, 안동그랜드호텔 2층 세미나실) 문화재청과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문화재재단(KCHF), 세계무술연맹(WoMAU),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전북대무형문화연구소(CICS) 등 국내 5개 유네스코 인가NGO가 참가한다. 인류 정
2016-03-29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 주관하는 2016년 상반기 남성야간교육을 위한 수강생을 오는 3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3월 29일(화) 오후 6시까지 2일간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2012년부터 시작된 남편요리교실은 29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4년간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 남성들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자 미혼남성에게도 신청자격을 부여해 남성야간교육으로 변경했으며, 신청자격은 안동시민 만 19세 이상 남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주 2회 총 8회에 걸쳐 실생활에 필요한 기
2016-03-28
안동이 품은 다양한 이야기나 전설 등을 소재로 만든 다양한 콘텐츠가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의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된 콘텐츠는 4D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웹툰, 뮤지컬, 오페라, 마당극 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성장 속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2010년 2억2천만 원을 들여 지역의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원작의 단편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는 독일, 이탈리아 등 총 8개국과 국내 방송사 등에 판매됐다. 판매금액 3억5천만 원 가운데 안동시에 약 6천9백만 원과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에 9백만 원의 수익을 안
2016-03-28
(사)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에서는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제6기 영남예술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수강생 60명을 대상으로 3월 22일(화) 오전 11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개강한다. 입학식은 내빈축사에 이어 오리엔테이션과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2011년 창립돼 올해 제6기 과정을 개강하는 영남예술아카데미 과정은 도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된다. 이번 제6기 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화
2016-03-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인 개별여행객 유치를 위한 고토치(ご?地-현지) 셔틀버스를 지난 2월 27일부터 운영하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고 싶어 하는 일본 관광객들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토치(ご?地-현지) 셔틀버스는 일본 개별여행객의 서울에 집중되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지방관광 콘텐츠와 교통을 연계한 투어 구성으로 지난 2014년부터 안동에서 시범 운영됐다. 지난해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3회를 진행했는데 총 298명의 일본인 개별관광객이 이 버스를 이용했고, 10월
2016-03-22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3. 16.(수) 2015년도 국가보훈처 소속기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보훈처 지방기관 평가지표 18개 항목 중 보훈기념행사 추진, 정부3.0 추진 노력도 등 14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으며, 전국 19개 지청 중 당당히 1위를 달성하였다. 특히, 민.관.군 협업으로 추진한 ‘2015 안동 호국퍼레이드’와 ‘호국영웅 광장 조성’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호국영웅을 적극 알리는 등 지역사회 보훈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
201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