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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도경)에서 10월 중순경 이웃돕기 기금사업으로 음료자동판매기를 설치한 이후 누적 후원금이 150만 원을 달성했다. 동협의체에서는 지역민들의 소통과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연계한 이웃돕는 자판기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주 이웃돕는데이를 운영하였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작지만 알찬 성과를 이뤘다. 용상동장(동장 송인광)은 “전국 최초로 시작한 음료자동판매기사업이 주민들의 동참으로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우리 동 복지사각지대 돕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 ”말했다. 정도경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가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인걸)는 지난 12일 대구교대 부설초등학교 ‘슬아아란(슬기로운 아이들이 아름답게 자란다)’ 4학년 3반 학급에 방문하여 재활용 휴지, 핸드워시, 고무장갑 등의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 이 물품은 학급생들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5개월 동안 힘을 합쳐 헌옷, 병뚜껑, 우유팩 등 재활용품을 모아 교환한 것이다. 학생들은 모둠별로 재활용품을 모으게 된 계기와 과정을 발표하고, 짧은 동영상을 보여주며 쓰레기 문제와 환경파괴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기도 하였다. 또한 이 물품을 생활용품이 필요한 어려운

영양군(군수 오도창) 드림스타트는 12월 14일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졸업생 22명과 가족들을 대상으로“드림스타트 졸업식”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성장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가 종료 되는 만 12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통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졸업식은 상장 전달, 졸업생 편지 낭독,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중학교 생활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소망카드 작성 시간과 함께 포토존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으로 아동들의 호응을 얻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영양라이온스클럽(회장 김영범)은 12월 1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회원 일동과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범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영양라이온스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겨울을 나고 있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깊

영양군(군수 오도창)과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현상)는 14일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사업의 위ㆍ수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영양군청에서 실시했다. 에코촌 조성사업은 국비60억원, 도비18억원, 군비48억원 총126억원이 3년간 투입되는 연차사업으로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영양군은 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과 명품마을조성사업을 통한 전문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국립공원공단과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에코촌 조성 대상지인 영양군 수비면은 국내 최대 자작나무숲 군락지 및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영양군(군수 오도창) 드림스타트는 12월 14일 영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졸업생 22명과 가족들을 대상으로“드림스타트 졸업식”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성장단계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가 종료 되는 만 12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졸업식을 통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졸업식은 상장 전달, 졸업생 편지 낭독,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중학교 생활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볼 수 있는 소망카드 작성 시간과 함께 포토존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으로 아동들의 호응을 얻었다.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12월 14일(수) 영양군청 전정 잔디광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2022 사랑의 일일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사랑의 일일 나눔마당은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영양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경북사랑의열매 영양군나눔봉사단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의 홍보부스와 체험존, 군고구마,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

중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원승)와 부녀회(회장 권순조)가 지난 12~13일 이틀간 관내 취약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독거노인 2가구, 기초생활수급 1가구, 차상위 1가구에 도배, 장판, 싱크대 설치와 전기 교체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관내 기관·단체의 뜻이 모여 더욱 잘 추진할 수 있었다. 무료급식시설 요셉의집(책임자 우운희 스텔라 수녀)에서는 페인트와 싱크대 작업, 목성성당(주임신부 김종섭 갈리스도)에서는 전기 공사 작업을 지원했고, 동남새마을금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안동시운영위원회(회장 조지호)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이하여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40박스(약 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한다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뜻에 따라 추운 겨울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번 소중한 기부 물품은 연말 태화동 내의 복지사각지대 및 청장년 1인가구 중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안동시운영위원회 조지호 회장은 “고물가 시대에 생활이 힘든 주변 이웃들이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라면을 맛있게 드시고 올 한 해도 모든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단장 김태명)과 안동중학교 나누리봉사단은 지난 12일 안동중학교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방한장갑, 방한양말, 내의, 목도리, 마스크), 안전용품(야광조끼) 천연비누를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대상자는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추운 날씨에 힘겹게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시는 폐지 줍는 어르신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태화동마을복지추진단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님들이 함께 협력하여 추운 겨울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주요 욕구를 철저히 조사하여 사업 아이템을 결정하였다. 특히 안동중학교 나누리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