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안동권관리단은 국민들에게 댐을 알리고 안동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016.6.17. 오후 5시 30분부터 안동댐 일원에서 걷기행사를 실시합니다. 안동댐 걷기행사는 “휘영청 달빛 아래 안동을 걷다”라는 슬로건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음력 보름 전후한 토요일 오후에 개최되며, 활인신방 체조, 월영교의 야경, 댐정상부에서 보는 보름달, 야외음악회 개최 등 여느 걷기행사와는 안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 2016년 걷기행사 계획 : 6.18(토), 7.16(
2016-06-13
문화 (7,093건)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6월 16일(목)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12회 정기 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최상윤 지휘자가 이끄는 안동시립합창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차르트의 ‘레퀴엠(Requiem)’과 ‘구도자의 저녁기도(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K.339)’를 연주한다. 죽은 이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미사음악인 레퀴엠은 모차르트의 미완성 작품으로 이번 연주에서는 그의 제자 쥐스마이어가 완성시킨 버전으로 연주된다. 모차르트의 또 다른 합
2016-06-13
안동 저전동농요 보존회(회장 조석탑)는 오는 6월 15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저전동농요전수관(서후면 광평리 소재) 일원에서 예천 통명농요, 상주민요, 안동 내방가사 팀을 초청한 가운데 저전동농요 정기 시연회를 갖는다. 이 시연회는 내용이나 가락, 선창하는 방법이 독특해 고유성을 지닌 저전동 농요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선조들의 생활이자 철학이며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전통 문화를 전승 보전하고, 국내의 우수한 무형문화재 단체를 초청해 서로의 문화를 알고 배우고자 하는 문화교류의 의미도 함께 갖고 있다. 저전동농요는 경상북도 무형문
2016-06-13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6월 13일 도산면 토계리에 조성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2원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2원사는 국비와 지방비 80여 억원을 들여 지난 2014년 11월 기공식을 가진 후 1년 6개월 여 만인 2016년 6월 준공식을 갖게 됐다. 2원사는 현재 1원사의 뒤편에 위치하며 1.5배 규모로 하루 150~200명의 수련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돼 명실상부한 선비수련의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됐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1년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당
2016-06-13
“나리나리 개나리∼∼” 봄나들이 동요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념하는 ‘제10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11일(토) 오전 10시 안동대학교음악관(예선), 오후 4시 소천 권태호음악관(본선)에서 열린다. 올해 10회째 개최되는 이번 동요제는 안동시가 주최, 한국음악협회안동시지부, 소천권태호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안동대학교,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예총안동지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지난 2007년부터 전국단위 행사로 시작된 ‘봄나들이 동요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고 희망찬 꿈을 키워주며 음악문화의 저변
2016-06-09
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은 오는 9일 단오절을 맞아 액운을 쫓고 여름동안 더위를 먹지 않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단오절 종가음식 행사를 갖습니다. 음력 오월 초닷세인 9일 단오절을 맞아 예미정 안동종가음식체험관은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다양한 음식을 마련하고 시민들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먼저 수리취떡과 쑥떡을 만들어 예미정을 찾아 오는 손님들에게 단오 음식 맛 체험 행사를 엽니다. 또한 갈증을 풀어 주는 앵두 화채를 만들어 제철 과일로 만든 전통 음료도 선보입니다. 이날 오전 11시 부터는 체험관 내 상설시연장에서는 손맛할머니들이 수
2016-06-08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우리 민족의 큰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절을 맞이해 단오 당일(6월 9일)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단오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작은 행사를 마련한다. 이날 체험행사는 단오의 주요 풍습인 궁궁이 꽂기와 단오 절식인 수리취떡 시식하기, 단오선(단오부채) 선물하기, 그네뛰기와 민속놀이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과거 안동문화권에서 큰 명절 가운데 하나였으나 지금은 설과 추석에 밀려 점차 그 의미가 약화되어 가고 있는 단오의 의미를
2016-06-08
‘한국의 역사마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오는 6월 9일(음력 5월 5일) 우리민족의 세시풍속 ‘단오’를 진행한다. 단오는 수릿날(戌衣日·水瀨日), 중오절(重午節), 천중절(天中節), 단양(端陽) 등으로 불리는 세시명절로, 단오의 ‘단(端)’자는 처음 곧 첫 번째를 뜻하고 ‘오(午)’자는 오(五), 곧 다섯이라는 뜻과 통하여 ‘초닷새(初五日)’라는 뜻이 되기도 한다. 한 해 가운데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 큰 세시명절로 여겨왔다. 수릿날이라는 말은 산에서 자라는 수리치(狗舌草)라는 나물을 뜯어 떡을
2016-06-08
시민과 함께하는 안동풍년민속단오제 행사가 6월 9일 길안면 새마을공원에서 열렸다. 길안면단오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98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6회째를 맞아 단오제의 오랜 역사와 함께 알찬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번 단오제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고유제를 올리며, 본행사로 씨름, 그네뛰기, 줄다리기 등의 민속놀이가 열렸다. 특히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고자 난타공연과 풍악놀이 한마당 등으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 일일찻집과 떡메치기 체험, 다문
2016-06-08
안동시와 (재)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안동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안동관광서포터즈 사업(이하 관광서포터즈)을 실시한다. 관광서포터즈는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에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50여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안동에서 관광 및 체험활동 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안동 문화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안동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자원들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안동관광서포터즈
201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