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주요 관광지가 광역적으로 퍼져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개별관광객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내순환관광업(시티투어) 업체를 지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은 서울의 2.5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전국 시 중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어 주요 관광지들 사이의 거리도 멀다. 이를테면 하회마을에서 도산서원으로 이동 시 자동차로 편도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이런 점이 많이 불편했다. 이에 관광객들의 보다 편리한 안동관
2016-06-23
문화 (7,093건)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문인협회가 주최한 '한 줄 詩 짓기 전국 공모전' 시상식에서 안동지역 시인 3명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해 참석한 전국의 문인들로부터 아낌없는 축하와 부러움을 샀으며 대한민국 문학계에 안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문인협회가 주최한 '한 줄 詩 짓기 전국 공모전' 시상이 지난 6월 19일 대전광역시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300여 명의 시인과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한 줄 시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짧으면서도 긴 여운을 남
2016-06-22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6월 21일(화)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2016 명품클래식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으로 ‘파개그니니’ 내한공연을 마련했다. ‘파개그니니(PaGAGnini)’는 개그(GAG)와 이탈리아 천재음악가 파가니니(Paganini)의 합성어로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일라나 프로덕션(YLLANA Production)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깨고,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 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
2016-06-20
안동시에서 조성한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은 물론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낙동강생태학습관 2층(남후면 풍산단호로 835-12번지)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은 4월 말 운영 시작과 함께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현재까지 400여명이 다녀갔으며 예약된 이용객만 350여명에 이르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진체험과 소화기체험 등은 체험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완강기 체험과 함께 연기피난 체험 등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전교육체
2016-06-20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을 홍보하는 포스터가 제작?배포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재업)은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20년을 맞아 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소재로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축제 포스터는 올해 주제를 반영해 20살 총각과 각시의 아련한 사랑을 담아 4개 국어로 제작했다. 세계 보편 정서인 사랑을 테마로 수줍은 각시의 모습과 각시를 사모한 총각의 환생을 통해 탈과 사랑 그리고 축제 20년을 부각하고 있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
2016-06-20
한식의 문화적 가치 제고와 한식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한식문화 진흥포럼’이 6월 15일(수) 오후 2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였으며, 세계문화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이 포럼은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김시범), 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 황재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경원), 장계향선양회 중앙회 (회장 김행자) 등이 공동 후원하였다. 김시범 원장(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좌장을 맡은 이 포럼에서 배영동 교수
2016-06-20
인간문화재 수궁가 준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이 6월 17일 오후 6시 안동시 옥동 제3공원(옥동4주공, 5주공아파트 입구)에서 “2016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선보인다. 정명창은 국가 무형문화재 제5호 수궁가 준보유자이며 사단법인 국악로 문화보존회 이사장으로 25년째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베풀어 서울시민들에게 구수한 판소리와 전통민요,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을 통해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미혼으로 '소리'와 결혼했다는 그녀는 1990년대부터 서울시 종로구 일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탑골공원, 종묘, 노인복지관, 국악로 거리
2016-06-16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들의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강당에서 무료 영화 상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4일 ‘하늘을 나는 강아지, 비포와 친구들’을 시작으로 6월 11일에는 ‘책 도둑’을 상영했으며 6월 18일에는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을 상영할 예정이다. ‘골디락스와 세 마리 곰’은 세 명의 평범한 곰돌이 가족과 인기스타 골디락스가 만나서 한 가족으로 함께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일들을 재미나고 흥미롭게 담아내었고, 이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2016-06-16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과 6?25참전경북도지부?안동시보훈단체연합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지켜준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써 하나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탈춤공연장까지 약 2.1㎞를 걷는『2016 경북 호국 퍼레이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퍼레이드 행사는 육군 제50보병사단 헌병대 싸이카를 선두로 군악대, 기수단, 퍼레이드용 지프차, 국가유공자 및 유족, 국군장병, 학생, 시민, 풍물단 순으로 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웅부공원을 출발하여 안동역, 천리고가
2016-06-16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미래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도록 어린이 선비단 1기(초록군자단)를 육성한데 이어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2기를 시작한다. 본 운동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원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용태)에서 주관하는 운동으로 경쟁과 지식 위주의 제도권 교육 속에 청소년어린이들이 직면하는 정서불안과 인간성 상실의 문제를 막고 나아가 공감과 배려는 물론 책임윤리와 투철한 리더십을 함양한 미래지향적 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운동이다. 올해는 지역 내 3개 유치원과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