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93건)

제46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정현진 은상, 권혜영 동상 수상 및 총 5여점 수상 영예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 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46회 경상북도공예품대전에서 은상1명, 동상1명, 장려상1명, 입선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은상을 수상한 정현진<솔밤도요> 작가의 ‘복주머니 옻칠 찻그릇’은 흙판작을 늘려서 만두 만들 듯이 접고 복주머니 형태로 성형 후 소성한 것이다. 안쪽은 유약을 바르고 겉은 옻칠을 하여 마무리 하였다. 동상을 수상한 권혜영<지와사랑> 작가의 ‘청실, 홍실 엮어서’는 혼수함과 함 속에 들어가는 소품들을 모
2016-06-29

시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문화공원 열린음악회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6월 30일(목) 오후 7시30분 동부동 문화공원에서 제43회 문화공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안동문화원은 매년 5~9월, 4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열린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경북도립예술단, 통기타, 리틀플라워즈, 가요, 내방가사, 은물결, 초청가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천년바위, 멋진인생’ 의 가수 박정식 출연과 경북도립예술단 대북팀의 ‘희망의 북소리’ 공연은 여름날 저녁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호응이 기대된다. 문화공원은 안동시의 도심에
2016-06-29

당신의 심장을 울릴 드럼스트럭(DRUMSTRUCK)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6월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드럼스트럭’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6월 30일(목)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되며, 만5세 이상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프리카 드럼비트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드럼 쇼이다. 드럼스트럭은 지난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처음 선보였고, 세계 최초의 인터렉티브 드럼 공연으로 기록됐으며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아프리카 비트와 연기자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20
2016-06-29

6월 문화가 있는 날, 음악회 '경북타악기앙상블 & 비보브라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경북타악기앙상블 & 비보브라스’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6월 29일(수) 저녁 19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수준높은 타악기와 관악기 앙상블을 한자리에서 감상하실 수 있는 공연으로 경북타악기앙상블은 현)포항시립교향악단 타악 수석이며 국립안동대학교 음악과 겸임교수인 강맹기의 지휘와 첼리스트 김새로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등 타악으
2016-06-28

안동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평생학습 선진지 견학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권기탁)에서는 ‘안동시 마을평생 교육지도자 양성 심화과정’ 참여한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6월 28일(화) 서울시 은평구평생학습관 및 물푸레마을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기존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 양성된 협의회원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는 ‘안동시 행복학습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이다. 매주 2회 3시간씩 13차례에 걸쳐 마을자원 발굴,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학습과 함께 교육생 단합을 위한 워크숍 및
2016-06-28

제13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 선정
제13회 이육사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집에 가자》의 "김해자" 시인을 선정했다. 이육사詩문학상 심사위원회는 "김해자 시인의 <집에 가자>는 한 사회운동가의 시집으로 삶의 현장에 밀착하여, 구체적 현실을 그리고 그 고뇌를 드러내면서도, 생활의 서사를 마음의 깊이와 결합하여, 예술에 대한 위엄을 드러냄으로써 세상에 대한 깊은 연민을 드러낸다" 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 상은 민족시인 이육사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숭고한 생애와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TBC가 2004년 제정했으며, 올해가 열세 번째이다. 최종심사는 문인
2016-06-27

신도청과 하회마을을 방문하면 할인이 펑펑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월 경상북도 신도청 이전 후 급증하는 도청 신청사 방문객들을 안동의 주요 관광지로 유도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2월부터 5월까지 도청 신청사를 찾는 관광객은 33만7천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근 관광지인 하회마을의 5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7.6%나 증가하는 등 신도청 이전에 따른 관광객 유치 효과를 보고 있다. <경상북도 신도청> 안동시는 도청 이전을 관광객 유치의 기회로 삼아 신청사와 하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을 스쳐가는 관광이
2016-06-27

안동선비문화전시관 경북청년작가회전 개최
안동선비문화전시관(광음갤러리)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북청년작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북청년작가회가 주최 주관해, 상호간 교류 및 친목을 통해 경북도민들에게 좀 더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회원들이 틈틈이 준비한 작품 37점을 선보이게 된다. 이들이 선보일 작품은 동.서양화는 물론 조소, 서예, 공예, 도자기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전시기간 안동선비문화전시관에서 마련한 도자기 체험 등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 어린이들과 함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한
2016-06-24

새로운 장르의 새로운 볼거리! 254 판 깨는 소리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254 판 깨는 소리”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6월 25일(토)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2014년 결성된 4명(김권식, 이부산, 조갑용, 이정식)의 명인들이 진행하는 공연으로 네 분의 나이의 합이 공연명에 표기된 254이며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깨는 경이로운 공연이다. 우리나라 전자바이올린의 효시 거장 김권식 / 국악계의 기인 조갑용 전설의 장구 이부산 / 이 시대 최고의 색소폰 이정식 1시간 30분 악보도 없고 약속
2016-06-24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 퓨전음악회”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안동시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 퓨전음악회”를 6월 25일(마지막 토요일) 오후 1시에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 함께하는 그룹 “비아트리오”는 월드 뮤직앙상블이며, ‘아리랑’이란 한국의 대표 멜로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라는 주제로 4번의 유럽 투어를 통해 200여 일 동안 60개 지역에서 220여 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초대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