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와 안동공예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제14회 안동관광 기념품 공모전의 심사 결과에 총 75점이 수상작품에 선정돼 10월 5일(수) 오전 9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5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올해 공모전은 호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안동의 전통과 이미지를 엿볼 수 있는 작품들로 지난해보다 165%가 증가한 117점이 출품됐다. 특히 젊은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가진 참신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본 공모전의 수준을 향상케 했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기준은 관광 기념품으로 상품화를 부
2016-10-06
문화 (7,091건)
경상북도와 경북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 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며 안동문화예술원이 운영하는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국악 아카데미가 10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유교관광단지내 소천 권태호음악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국악 아카데미는 우리의 전통소리 국악기(가야금/해금/대금/피리)를 직접 배우며 소리와 친해지는 시간, 다양한 국악기를 연주하며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소양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청소년이며 교육기간은 2016.10.8~12.3일까지 매주 토요일 1시
2016-10-06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건강한 가족가치 확산, 부모역할 이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매월 부모교육을 시행 중이다. 현대사회 맞벌이 가족이 증가하면서 부모자녀 관계가 소원해지는 사회적 현상을 극복하고 가족 갈등으로 인한 가족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효과적인 부모 역할 수행을 위한 부모교육이 절실하다. 이에 안동시는 9월 부모교육을 8일~9일 양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회는 9월 8일(목) 저녁 7시부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대강당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
2016-08-25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경원)은 글로벌 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30여일 앞둔 8월 25일(목)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축제 준비상황 등에 대해 기자설명회를 가졌다.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춤, 인간 보편정서인 사랑을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9일(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을 원년으로 축제 20년을 맞아 성년식을
2016-08-24
안동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인 ‘2016 안동캠핑축제’를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성희여고 앞 낙동강 둔치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안동캠핑 축제는 캠핑 가족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물총싸움, 수상레저 관람, 캠핑요리대전(안동찜닭) 그리고 토요일 야간에는 7080콘서트 공연 등을 마련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안동을 찾아온 캠퍼들에게 시티투어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활용해 안동 관광명소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캠핑축제장 외에 안동시에 등록된 야
2016-08-19
8월 20일 안동댐 인근에서 관광객을 위한 작은 축제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안동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상품으로 지난 6월 18일부터 16회 진행됐으며 이번 8월 20일에는 축제 형태로 열린다. 8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댐 월영교 인근에서 프리마켓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안동댐 달빛 걷기’가 안동물문화관을 출발해 월영교, 개목나루, 폭포공원, 댐 정상부를 지나 세계물포럼기념센터에서 달그락 음악회로 막을 내리게 된다. 또한, 폭포공원 인근에서는 퇴계선생의 활인
2016-08-18
안동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은 예부터 지금까지 안동의 대표 명소로 알려져 있고, 지금까지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안동문화관광 단지 등이 활기를 띠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이곳은 바로 안동댐 본 댐에서 조정지 댐으로 이어진 구간으로 안동호반나들이길과 월영교, 월영공원, 민속박물관, 석빙고 등이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휴식처 월영공원 지난 2007년 물문화관과 함께 개장한 월영공원은 26,800㎡부지에 바닥분수, 집합광장, 전통정자 및 방지, 녹음수변 산책로
2016-08-18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2015년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중국 사천성 성도시의 천극원과 상호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의 시너지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사천성 성도시 천극원을 방문해 두 차례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천극원은 중국 국가1급으로 지정된 ‘천극’을 전승하는 국가급 공연예술단체로 2015년 안동국제탈춤축제에 참가해 ‘서유기 화염산’ 공연을 펼쳐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천성이 자랑하는 천극은 북경의 경극과 강소성 곤산의 곤극과 함께 중국 3대 희극으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