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91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공모사업으로 5억6천만원 사업비 확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21건에 5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난 10월 7일 발표한 제2차 지방문예회관 특별기획사업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공연이 선정되기도 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모를 통해 국립오페라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을 비롯한 10개 공연과 문화가 있는날 작은음악회 ‘수요일에는 공연장 가자고 전해라’, 브런치 콘서트 그리고 전시기획 부분에서는 ‘손일봉 탄생 110주
2016-10-11

축제 마지막 날 - 열흘째 (10.9)
축제 마지막 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 제45회 안동민속축제의 대미를 함께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볐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시내전역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냈다. 10월 9일 축제 10일차를 맞아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전 터키와 야쿠티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라트비아, 인도, 스리랑카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일본과 라오스 공연’과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공연’, ‘일본과 중국 공연’이 열렸다. 그리고 ‘국가
2016-10-10

안동시, 2016 독립예술영화 특별기획 상영전 마련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예술영화전용관인 안동중앙아트시네마에서 문화소외 계층에게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2016 독립예술영화 특별기획 상영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의 다양성 확장을 모색하는 과정 속에서 독립예술 영화라는 고급영상 문화의 중단 없는 공급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상영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이뤄지며 예술성은 입증됐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고전을 위주로 엄선된 20여 편의 작품성 있는 영화를 1일 5회 교차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매일 마지막 회차에는 작품 상영 후 영화감독이나
2016-10-10

2016 세계청년유림대회 개최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강구관)가 오는 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조선시대의 유교와 이상사회”라는 큰 주제로 ‘2016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인류의 미래철학으로 주목받는 유교의 세계화를 위해 안동청년유도회가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와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병원, 안동복주병원 등이 후원한다. 이날 전(前) 국무총리인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양명학과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2016-10-07

박애리 팝핀현준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상상 그 이상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선정한 우수공연 「박애리 팝핀현준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상상 그 이상’」을 10월 7일(금) 저녁 7시30분 1회 공연으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되며 창단 30주년을 맞은 창원국악관현악단과 국악인 박애리와 팝핀현준 부부가 출연해 국악과 가요, 댄스를 무대에서 한꺼번에 선보이는 콜라보 공연이다.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더욱 유명해진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편곡, 댄스와 접목
2016-10-07

2016 세계청년유림대회 개최
안동청년유도회(회장 강구관)가 오는 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조선시대의 유교와 이상사회”라는 큰 주제로 ‘2016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한다.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인류의 미래철학으로 주목받는 유교의 세계화를 위해 안동청년유도회가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와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병원, 안동복주병원 등이 후원한다. 이날 전(前) 국무총리인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양명학과 동반성장”이라는 주제로
2016-10-06

안동시와 함께하는『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시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학기부터 전면 시행하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장차 항공업종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7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 진로 강연을 시행한다. ‘색동나래교실’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현직 임직원으로 구성된 교육 기부 봉사단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접 강연하는 교육기부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안동시 중?고등학생 28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조종사, 정비사, 승무원으로 이뤄진 강사진이 각각의 전문분야에 대해 강연할
2016-10-06

2016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개최
경상북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마을 22곳의 정겨운 ‘마을이야기’가 한자리에 모인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안동체육관에서 ‘2016 경상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7일 오전 11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야기가 있는 경북마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5천년 역사를 지닌 경북 각 지역의 숨겨진 마을 이야기를 발굴하고 오랜 시간 간직돼 있던 마을의 설화, 역사 등을 콘텐츠화함으로써 마을의 전통을 후대에까지 이어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2016-10-06

안동충의역사체험장 개원식 개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기산충의원(이사장 류목기)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활동을 한 안동지역 인물을 재조명하고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안동 충의역사체험장의 개원식을 오는 10월 8일(토) 오전 11시에 갖는다. 안동 충의역사체험장은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산62번지 일원의 5,000㎡ 부지에 사당과 강당, 동?서재, 문루 등의 건축물이 들어선다. <안동 충의역사체험장 전경> 안동 충의역사체험장은 35억원의 예산으로 지난 2013년 3월에 착공해 2015년 5월에 준공했으며 2016년 7월에 관리위탁기관으로 사단법인 기산충
2016-10-06

책으로 만나는 '국보 하회탈과 세계 문화유산 하회 마을' 이야기!
하회탈은 국보 제121호,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중요 무형 문화재 제69호, 하회 마을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민족문화 유산에 대해 좀더 어린이들이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하회탈의 종류와 제작 과정은 물론 각 하회탈이 가지고 있는 얼굴의 특징과 상징적 의미, 그리고 세계 문화유산인 하회 마을에서 볼 수 있는 하회 별신굿 탈놀이 각 마당과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대사와 몸짓, 마지막으로 하회 마을의 유서 깊은 고택들과 서원 소개까지 담았다. 민속학을 전공한 작가와 동화
201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