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만화 연재물 식객으로 널리 알려진 허영만 작가가 안동간고등어를 소재로 웹툰을 그린다. 한 시골 할머니의 간고등어 좌판을 배경으로 하여 애틋한 창작 스토리텔링으로 엮어지는 허영만 작가의 안동간고등어 웹툰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 후원으로 만들어 진다. 8일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과 권두현 사)경북미래문화재단 이사, 그리고 김재문 주)안동간고등어 대표 등과 만난 허영만 작가는 새천년과 함께 시작된 안동간고등어와 함께 안동 신시장 어물전 사람들, 그리고 안동간고등어 간잽이들의 애틋한 삶에 대한 이야
2016-11-09
문화 (7,091건)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자녀 교육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에 도움이 되고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월 29일(화)~12월 4일(일) 10시에 안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6년 좋은 학부모교실」특강을 개최한다. 이번「좋은 학부모 교실」은‘6人 6色 자녀 교육 특강’이라는 주제로 제1강 「인공지능 시대, 내 자녀를 소수로 키우기」, 제2강 「합격을 부르는 스토리 자기소개서」, 제3강 「대입을 위한 진로와 진학‘전격해부 생활기록부’」, 제4강 「미래 인재 키우는 학부모의 역할」, 제5강
2016-11-09
안동시티투어 동이사람들에서는 '재단법인 행복전통마을 내 예움터마을'과 연계한 2박 3일 캠프를 출시하고 11월9~11일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티투어 동이사람들'은 세계유산 도시인 안동의 이미지에 걸 맞는 상징적 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동의 우수한 관관상품과 연계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 및 관광객 유치 증진과 관광안동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티투어 예움터마을 2박3일 캠프' 는 안동지역 별미 먹탐여행과 더불어 한옥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편리함이 공존하는 안동민속촌
2016-11-09
안동시립도서관(관장 김상현)에서는 시민들의 지식정보욕구 충족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범시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발적 도서기증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나에겐 필요 없는 책이지만 남에겐 정말 가치 있는 책으로 쓰여 질 자발적인 도서 기증을 통해 도서관 장서확충과 자원 재활용의 기회를 마련하게 될 이번 ‘자발적 도서기증운동’은 11월부터 두 달간 진행하며 시민들의 참여도에 따라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공무원의 도서기증 솔선수범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찾아가는 기증행사로 11. 9(수)부터 3일간 14:
2016-11-09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1월 9일(수) 오후 3시와 7시30분 웅부홀에서 중년들의 뮤지컬 토종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악극은 고향에 대한 향수와 살아 숨 쉬는 우리들의 애절한 삶이 담긴 공연으로 지역민들에게 웃음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춤과 노래 눈물과 웃음을 주는 ‘꿈에 본 내 고향’은 한국악극보존회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일제 강점기 광복 그리고 6.25사변 등 일련의 혼란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순이’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 여성의 아픈 역사와 삶을 그려낸 순수 토종 뮤지
2016-11-08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컬처라인)은『경북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2016 경북북부권합창제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경북 북부권 10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하는 경북북부권합창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하는 사업으로 의성, 청송에 이어 올해로 3회째 개최하며,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 문화예술단체 상호간의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문
2016-11-08
따뜻한 연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의 명작,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오는 11월 22일(화) 저녁 7시30분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수준 높은 음악으로 재연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에 담긴 여러 의미를 각막마다 주제에 적합한 오페라와 뮤지컬, 합창 등의 형식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한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한층 세련된 작품성으로
2016-11-07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다가오는 2016년 11월 26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7회 안동사투리경연대회』를 풍성하게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안동사투리경연대회는 생동감 있고, 정감있는 말투에 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대회로써 식전행사로 안동노래와 2013년 경상북도사투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배경남?이은솔’ 학생의 앙코르 사투리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참가자들의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11월 21일(월)까지 안동문화원으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
2016-11-07
안동시청 사진동호회(회장 김치윤)에서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시청 본관 현관에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올해 6회째는 맞는 이번 전시회는 안동시청 사진동호회 회원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시 관광지와 자연 생태환경, 전통생활 문화 등에 대한 사진을 선보인다. <김치윤 안동댐 민속촌> <이정석, 안동포짜기> <김향미, 백두산> 이번 사진전에는 안동댐 민속촌과 안동포짜끼, 문화관광단지 코스모스, 풍천면 광덕리 가을들판 등 안동의 소재로 한 작품과 백두산, 스위스 산촌, 하롱베이 등 국내외 사진 16점을 만나볼 수 있다.
2016-11-07
사단법인 안동자연색문화원(원장 김순화)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전국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관련자 35명을 대상으로 ‘제5회 먹의 세계 전국특강’을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먹과 감?쪽 무늬염의 변화”를 주제로 안동과 경북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천염염색과 규방공예에 관심이 있고 현업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전국각지의 관련업계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안동지역고유의 특색있는 천연염색기법(먹무늬)을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이론과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안동이 먹무늬염기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자칫 단조로울
201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