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91건)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 젠틀맨 재능기부 연주회” 실시
18일(금) 오후 2시 안동시온재단에서 고령 국가유공자로 구성된 “보훈 젠틀맨”재능나눔 동아리가 재활원, 요양원 입원환자 등 대상 재능기부 연주회 실시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11월 18일(금) 14시부터 15시까지 안동시온재단 문화관(안동시 서후면)에서 안동시온재단 재활원과 요양원 입원환자 및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훈가족 사회공헌 프로젝트 『보훈 젠틀맨』 재능기부 연주회”를 실시한다. “보훈 젠틀맨”은 풍물, 노래 등에 재능이 있는 85세에서 92세까지의 고령 국가유공자 10명으로 구성된 고령 보훈가족 재능나눔
2016-11-17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 YMCA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마지막 공연이 수능일 11월 17일(목) 저녁 6시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곁들인 공연 문화 행사로 진행한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 12개 동아리팀이 주축이 돼 춤과 노래, 마술, 난타 연주로 청춘의 꿈과 끼를 양껏 발휘하고 소통하는 시간은 갖는다. 이를 통해 활력 넘치는 안동 만들기에 작은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지역민들이 후원해 준 비타민 음료(900개)를 무료로 나눠주
2016-11-17

제5회 안동유교 한.중청소년 문화교류캠프 개최
유교문화의 고장인 안동에서 17일부터 이틀간 ‘안동유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와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해 5회째 중국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안동유교 한.중 문화교류캠프를 열고 있다. (17일 100여 명, 09:00 하회동탈박물관, 10:30 하회마을) 이번 행사에는 중국 각지에서 43개 학교 20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하며, 캠프 첫째 날에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관광하고 탈박물관에서 탈 만들기를 함으로써 안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2016-11-17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1월 17일(목) 저녁 7시30분에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문예회관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자체기획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 공연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하고 익산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11월 15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먼저 공연을 진행했다. 다소 접하기 어려운 장르인 클래식 오페라의 아리아를 대중 예술인 뮤지컬 노래와 콜라보함으로써 관객들이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2016-11-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17 상반기 대관 공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에서는 2017년 상반기 원활한 공연 진행과 민원인들의 사용편의를 위하고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7 상반기 대관 공고에 들어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1월 14(월)일에서 11월 30일(수)일까지 홈페이지(www.andongart.go.kr)와 SNS를 통한 대관 공고를 했으며 신청은 신청서와 대관가능일은 내려받아 사용하면 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전화(840-3600) 또는 팩스(840-3619), 우편 및 이메일(andongart@korea.kr)로도 할 수 있다. 대관시설은 동시통역이
2016-11-16

독립운동의 역사적 조명을 위한 기획전
경상북도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는 일제 강점기 잃은 조국을 되찾기 위해 세계 방방곡곡에서 처절하게 항거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발자취 그리고 업적 등을 담은 기획전을 2016.11.17.부터 11.23일까지 7일간 안동학가산온천 내 로비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한일 과거사 청산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우리 국민들에 제시하여 인권과 평화 등 인류 보편적 가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독립운동정신의 교훈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데 있다. 가. 기 간 : 2016. 11. 17. ~ 2016. 11. 23. (7일간) 나
2016-11-15

제77주년 순국선열의 날
일제 강점기 조국광복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국선열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해 행사를 거행해 왔다. 이후 8.15광복이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46년부터는 순국선열유족회, 1962년부터 1969년까지 국가보훈처에서, 1970년부터 1996년까지는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시켜 거행하여 오다가 1997년 5월 9일 관계법령이 개정되어 정부행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도 경상북도와 광복회 경상북도지부에서는 그분들의 역사적 업적을 재조명하여 민족의 숙원인 통일국가를 이루고자 독립유공자 및 유가
2016-11-15

안동 퇴계학당, 서울 명문 대학교 견학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에서 운영하는 퇴계학당은 학생들의 학습동기 부여와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 명문 대학교 견학을 실시한다. 서울 명문 대학교 견학은 퇴계학당에 다니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60명 중에서 희망하는 40명을 대상으로 견문 확대와 진로?진학 선택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학습사기 진작을 위해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대학교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 탐방 시 해당대학의 안동출신 선배들과 만남을 주선해 선?후배간의 멘
2016-11-11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안동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11월 12일(토) 저녁 7시 웅부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 공히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를 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한다. 국립오페라단((1962년 창단 / 2000년 재단법인 독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하며
2016-11-10

곤충전시회 구경 오세요!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이색전시회가 열린다. 안동대 식물의학과(학과장 전용호)가 오는 18~19일 양일간 교내 솔뫼문화회관에서‘식용곤충과 해충’이라는 주제로 제13회 고타야 곤충전시회를 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고타야 곤충전시회는 곤충 표본 및 체험용 곤충전시, 식용곤충을 재료로한 각종 곤충요리와 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9월 학생들이 문경에서 생물다양성탐사대회 바이오블리츠를 통해 직접 채집한 곤충들도 전시된다. 식물의학과 전용호 학과장은 “고타야 전시회는 식물의학과 학생들이 직접 채집부터
2016-11-10